· 톺아보기

플라스틱 외관이 잘게 부서지는 전자제품 보신 적 있나요.

천문공 ·

조회 2,537 · 공감 1 · 댓글 24

예전엔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종종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제품의 외관에 해당하는 어떤 부분이

과자처럼 .... 금이 가고 부스러지는 현상이요.


첨단 산업에 쓰이는 고가의 플라스틱이 있다는 것은 들어서 알지만,

그 외에 일반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이에서도 품질이 나뉘는 것인지... 


혹시 너무 덥거나 추워서 내부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가

어느 시점에 힘을 받아 깨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댓글 24

  1. ba2026 ·
    오래되면 다 그렇지 않나요?
  2. 천문공 ·
    @대체공휴일이네님
    오래 되어도 멀쩡한 제품도 많습니다.
    수십 년 되었어도요.
  3. baas ·
    탄소배출저감 목적으로 친환경소재 사용일까요?
    예전 탱크주의 때에 비하면 내구성이 약하긴 하죠
  4. 모빌리안 ·
    자외선이란게 무서운놈이죠
  5. 염전노예폐지 ·
    품질과 수명은 별개라고 에이아이가..
  6. yoonseungju · · 공감 2
    빛 -> 자외선 분해(광분해)
    물 -> 가수분해

    여러가지 패턴의 자연현상이 있습니다
  7. 파나메라911 ·
    uv… 그러니깐 자외선에 노출되면 그럴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자체보다는 플라스틱 외부에 코팅이 더 중요해요.
  8. 우리최고 · · 공감 2
    중국산 전자제품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퀄리티가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 재생플라스틱 사용 비율이 높은거 같더군요. 가소제도 정상적이지 않은 거 같고...

    우리나라 같으면 스펙인이 아예 안될 수준의 ABS 플라스틱 가져다 제품을 찍어내니... 햇빛 좀만 보고 습기와 열 조금 먹고 나면 슬슬 삭아나가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9. yoonseungju ·
    @우리최고님 그냥 소재 따라서 광분해에 강한게 있고, 아닌게 있습니다.
    중국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10. 우리최고 ·
    @yoonseungju님 소재도 소재고 가소제 사용이나 중합체 따라서도 다르기는 하겠지만,

    철물공구전기자재 도소매점 하면서 종종 거래처 납품하는 입장에서 느끼는게...
    예전 국산 전자제품 대비 중국산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요.

    중국산 수입품 콘센트나 플러그... 창고에서 한 3~5년 지난건데 납품하고 나니 2구 콘센트나 플러그 삭아서 부서진다고 반품당한 경우도 있어서요. 선풍기도 그런 적 있었고... 국산이면 이런 일 자체가 없었는데요..;;
  11. 머갈이 ·
    @우리최고님 슬슬 삭아나는게 오히려 친환경(?)적인 제품은 아닐까요?
  12. 우리최고 ·
    @머갈이님 친환경으로 보면 친환경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13. eeeeee ·
    동의합니다
    옛날 거 튼튼한 플라스틱은 20년 지나도 멀쩡한데
    요새 순정 부품이랍시고 나오는 물건들은 훨씬 더 비싼데도 내구성이 꽝이더군요
  14. 욱짜2 · · 공감 1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부서지더라구요.
  15. dragoune ·
    집 안에, 직사광선은 닿지도 않는 곳인데
    그냥 냅뒀는데, 만지니까 가루가 되는 놈들이 있죠... 중국산이 그런 제품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16. Forecasting ·
    오래된 선풍기가 그래서 하나 버렸죠 올해
  17. loki · · 공감 1
    1. 자외선(UV) 노출: 태양광의 자외선이 플라스틱 내부의 화학 결합을 파괴하여 표면을 취약하게 만듭니다.
    2. 열과 산화: 고온 환경이나 산소와의 지속적인 접촉이 재질의 분해를 촉진합니다.
    3. 화학적 스트레스: 강한 세제, 염소, 특정 용제와의 장기간 접촉으로 인해 표면 조직이 무너집니다.
    과거 제품이 오래가는건 아무래도 원유 찌꺼기인 나프타 등 순수 석유 화학물질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가 거의 불가능한 반면, 최근 제품은 옥수수, 사탕수수, 나무 등 자연 유래 바이오매스 원료를 섞거나 대체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체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18. 일리맛있어 ·
    요새는 안그런 놈 찾기가 힘든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기후 차이도 있는거 같은데, 중동지역 다녀온 바깥에서 사용한 물건 상당수가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지나 부스러졌어요
  19. 머갈이 ·
    수명이 길수록 썩지않고 지구에 오래 보존되는거 아닌가요?ㅎㅎ
  20. OLIVER ·
    플라스틱 소재 따라서도 다르지만 요즘은 친환경 공법 때문레 프탈레이트 같은 가소제를 넣지 않아서 내구성이나 유연성 같은게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21. icebar ·
    저가 led 원형등에서 경험해본적 있습니다. 1년반 정도 쓰니까 보드쪽을 덮고 있는 플라스틱이 손만대도 바스러지더군요. 등이 여러개인데 꽤 높은 빈도로 문제가 생기길래 전부 다 국산으로 교체해버렸습니다. 천장에 들어간 물건이니 자외선은 아니고, 아마 열때문에 문제가 생긴것 아닌가 싶습니다.
  22. 천문공 ·
    @icebar님
    헐... 같은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최근에요.
  23. 봉열 · · 공감 1
    친환경플라스틱이 그래요..특히 유럽에서 제조한 플라스틱부품들요..자동화설비 제어반 내부 부품부터 차에도 막 써서 맨날 질질세죠. 오히려 환경오염이 더 심해지는데 정치가 후져서 그런 결과를 만든거죠..
  24. 키위스트로베리 ·
    식기세척기증기나오는 부분이 쩍쩍 갈라졌어요 ㅋㅋ 10년도 안됐는대요 쓰는대는 문제없는데 보기엔 더럽고 오래되보여요
    부품 리콜로 교체해주시러 오신 서비스 기사님께 여쭤보니 문짝 다 갈아야한다드라고요 ㅜ ㅋ 그냥 쓰다가 새거 사시는게 낫다고 그러셨어요 내구성 넘 약해요 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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