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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주민이 보는 이준석 당선 이유

메가맨 · · 수정

조회 35,796 · 공감 113 · 댓글 79

화성을 주민입니다.

그간 화성을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을 쭉 지켜보고 이번 선거 당락의 이유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계교의 승리 이상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일단 민주당 공천미스 의견이 있는데,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공영운 후보가 먼저 공천되었고, 이준석 당선인이 나중에 여기를 골라서 출마했습니다. 전략적으로 이길 수 있을거라는 판단이 있었겠지요. 

공약 내용은 세 후보 다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지역 내 현안들이 다 비슷해서 남동탄IC, 남사 구간 터널 개설과 같은 교통 체증 해소 문제, 대학병원 등 대체로 공약은 수렴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여기서 당선인의 계교가 역할을 합니다. 당선인 현수막을 보면 "남사터널" "대학병원" 네 글자 키워드만 크게 적어 놓습니다. 일종의 세뇌 광고 전략입니다. 맥락도 없이 사람들의 열망을 현수막에 투영합니다. 투표날 어떤 분은 "대학병원" 키워드를 계속 언급하시더군요. 

지킬 수 있는 약속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 마음속 열망만 끄집어내서 공약으로 남발하면 됩니다. 과연 소수 정당 국회의원이 터널을 뚫고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을까요? 과거 행적을 보아 저 공약을 지켜낼 능력과 의지가 있나요?

공영운 후보가 토론을 못했다고 하는 것도 프레임입니다. 당선인 말 그럴싸하게 하는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정치적 내공이 있어야만 쉽게 타파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또 정치 신인이고 언변이 좋지 않은 공영운 후보가 말립니다. 단순히 토론을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고 거짓 공세를 펼칩니다. 이준석 당선인은 공영운 후보 딸이 갭투자 했다고 지적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채널A는 정정보도를 냈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407502872). 정치에 관심 많지 않은 층은 그냥 토론회만 보고 믿어버립니다. 당장 카페나 단톡방만 봐도 그렇습니다.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저는 이번 화성을 당선의 이유는 계교에서 찾습니다. 공영운 후보가 계교에서 진 것이지 민주당 스스로 탓할 건 없습니다. 좀 더 정치 경험이 있는 후보였으면 이겼을텐데, 애초에 이준석 당선인이 골라서 들어온 것이니까요. 더 경험많은 후보가 있었으면 피해갔겠죠.

제 자녀들에게 도대체 뭐라고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무슨 수를 쓰든 시험만 잘보면 된다"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거짓말을 남발하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전형적인 한국 교육 식 폐해로 보입니다. 저는 당선인이 어떻게 사람들을 기만하고 선동했는지 봐온 바, 이 결과가 참담합니다. 제가 사랑했던 동네가 잿빛으로 변하는 기분입니다.

당선인 능력에 대해 과대평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양두구육이 한 번 더 통한 것 뿐입니다.


댓글 79

  1. seolsw8 ·
    양두구육도 능력이라 올려치는 인간들이 꼴보기 싫을 뿐입니다만...
    이왕 국회의원이 됐으니 동탄 발전에 힘썼으면 좋겠네요
  2. BlueX · · 공감 19
    극장문님// 그럴리가요...ㅎㅎ
  3. muse8832 · · 공감 4
    @극장문님 그럴리가요
  4. -양파양파- · · 공감 7
    @극장문님 그걸 위해 출마한게 아닌데 그럴리가 있습니까 ㅎㅎㅎ
  5. BlueX · · 공감 23
    정치꾼에게 당한거죠. 사실 국짐이 너무 쩌리를 내보냈어요.
  6. 벌써일년 ·
    @BlueX님 혹시 이것도 국힘 비윤계의 큰그림인게 아닐까요?
  7. jjoon · · 공감 1
    @BlueX님
    + 지원 유세도 없었던거 보면 더 의심이 가죠
  8. King_Of_Snake · · 공감 5
    @해넘이님 우리 굥님께서 날려주시길.ㅋㅋ
  9. 제발좀!!! · · 공감 11
    말로 장사하던 개장수가 되었으니 갈라치기로 이제 동탄주민들도 서로 증오하는 사이가 되도록 나누겠군요.
  10. 제트기 · · 공감 1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아주 많이요..
    이제 동탄하면 이준석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11. muse8832 ·
    계교가 무슨뜻인기요?
    개고기인가요?
  12. 키보드워리어장비 · · 공감 7
    @뭣이중헌디.....님 계략과 교묘한 언행이란 말입니다. 즉 거짓과 위선으로 이겼다는 뜻이지요. 자유당은 그게 일상화 되어 있고, 민주당은 그걸 막는 식으로 선거가 치뤄지거든요.

    노련한 민주당 의원들은 앞도적인 기억력 등으로 말장난이나 거짓말을 그자리에서 파훼하지만, 그럼에도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은 자극적인 말에 끌리기 마련이지요.

    애초에 젊은 층이 많은 곳(정치 무관심층이 많은 곳)에 정치 신인을 골라 준석이가 영리하게 들어왔고, 걔들이 하던 대로 말장난하고 거짓 자료 뿌리는 식으로 선거를 이겼다는 뜻입니다.
  13. KooGi ·
    직장에 동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다들 민주지지자들인데 이준석이 진짜 열심히 했다. 지역구내 아파트단지 다 돌면서 인사하고 했다더군요. 이번 총선이 정권심판이라는 기치아래 치뤄졌지만, 지역민들은 그래도 얼굴 한번이라도 더 비추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면 표가 가는거 같더라구요.
  14. guroomte ·
    @KooGi님 민주당 후보는 그렇게 안했나요? 궁금해서요~
  15. 스위티페스추리 ·
    @guroomte님 저는 이준석을 근거리에서 여러번 봤고, 공영운 후보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절실함에서 차이가 크다고 느껴졌네요.
  16. 뜻밖의여정 ·
    @guroomte님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만 보긴했지만 저희 동네에서는 공영운 후보는 거의 못보고 이준석이랑 국힘쪽은 진짜 자주 마주쳤습니다.
  17. 캠프일 · · 공감 12
    이준석이 큰일인게 2~30대 일베펨코 쓰레기들을 결집 시킨다는거죠.
  18. jjoon · · 공감 1
    @캠프일님
    네, 저도 그게 더 걱정입니다.
    동탄 카페, 단톡방에도 드글드글해요.
  19. Raymundo · · 공감 15
    "제 자녀들에게 도대체 뭐라고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20. 찐블루 ·
    어짜피 준스톤 될 거 민주당 계열 199석에 이준석 1석이었으면 윤가 똥줄 탔을텐데... 재미도 감동도 없네요.
  21. symphony8 ·
    공감합니다
  22. pillll · · 공감 3
    선거는 '간절함'이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공 후보가 '전은수'후보만큼 간절했나를 보면 그건 아니었던거죠

    그런데
    이준석은 '전은수'만큼의 간절함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 간절함이 이번 결과를 가져온거고요
  23. Gesaffelstein · · 공감 3
    피부로 와 닿았어요
    이준석은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계속 눈에 띄던데
    공영운은 정말 안보이더군요
  24. guroomte ·
    @3seconds님 신인이 열심히라도 해야지~ㅠㅠ
  25. 깅건이도이찌 ·
    @3seconds님 저도 화가 나서 공영운한테 문자보내고 그랬어요ㅠ 이준석 피켓은 엄청 보이는데ㅠ
  26. 팟둘 ·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꼭 탈환하기를 바래봅니다.
  27. vynilll · · 공감 5
    b급 대기업계열 사장만 돼도 의전 수준 보면 대통령 저리가랍니다.
    근데 현대차 쎄오 출신에 정치 초보면 밑바닥에서 스킨십하기가 이준석 대비 결코 쉽지 않죠
  28. 앙토니 · · 공감 1
    정치협잡꾼이 국회에 들어가서 과연 입으로만 내뱉던 말들을 잘 주워 담을까 싶네요
  29. 네버에버 ·
    지역의 일꾼은 지방선거에서 찾아야지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발전 공약 구역질납니다
  30. ones · · 공감 3
    공후보가 안보였어요
    마삼중은 집앞에서도 유세하고 그러던데 공후보는 한번도 못봤네요

    마삼중의 간절함
    공후보가 안보임
    2찍의 전략적 투표가

    잘 버무려진 결과같습니다
  31. 신기류 · · 공감 3
    이준석의 정확한 진단입니다. 정치공학으로는 잘 할지 모르지만, 국민에 대한 진심이 없는 정치인입니다. 대선때 20대 60대 포위론을 듣고 아연실색 했습니다.
  32. 또다시가을이 · · 공감 2
    전 동의 하지 못합니다. 토론이나 공약을 보고 표를 주는 인간들은 정상인들이죠. 근데 우리 국민들은 그런거 없다는거 아시잖아요? 박근혜나 윤석열이나 국짐놈들 토론을 보면 그게 인간들입니까? 그냥 모지리 ㄷㅅ들 아닙니까? 그래도 찍어준게 우리 국민들입니다. 공약은 말그대로 빌공짜 공약인거...그놈들 제대로 지킨거 거의 없어도 사람들 기억도 못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냥 tv에서 자주 보던놈 얼굴 아는넘 찍어 준겁니다. 그게 그냥 그 동네 수준인겁니다. 그럴듯한 분석은 사치입니다. 그 동네 주민들에게는 ...
  33. 팔콘9 ·
    @또다시가을이님 혹시 토론 보셨나요? 봤음에도 같은 평가라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얼굴 아는넘 찍는거였으면 첫 여조때도 이겼겠죠. 그 동네 수준이 그저 그러면 토론을 하든 말든 공약이 뭐든, 첫 여조 따라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34. DownUnder · · 공감 1
    국힘 대 민주로 진게 아니고 이준석 대 공영운으로 진거죠.
    공영운 후보 본인이 공식 정치계에는 비록 초보였을지 모르나
    이미 기자 시절부터 현대차 대외 관계 전담 임원 시절까지 보면 폴리티컬한 행동을 할줄 모르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마삼중의 절실함에 비해 그는 이번 선거와 화성 주민을 안일하게 대한 거고 그에 대한 댓가를 민주당이 치뤘다고 봅니다.
    (현대차 남양연구소가 화성에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민주당이 공후보를 공천했을때부터 의아했던 부분..)
  35. Babo ·
    젊어서부터 간교와 모략정치를 배운자라는게 너무 싫은겁니다 걱정도 됩니다
  36. 110마일커브 ·
    대충 장동민 짤로 정리되는 인물이죠. 다음 선거는 민주당에서 이런 계교에 능한자를 잘 때려잡는 그런 전담 마크맨을 공천하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자리에 누굴 넣을지 보면 되니깐요. 예를 들어 한동훈 때려잡던 이탄희 정도가 생각나네요. 아님 그외 수도권 다선 의원 중 한분이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37. 경기Q베스파 · · 공감 4
    1동탄 주민입니다
    진짜 너무 실망이네요
    동탄 민주당 밭이고
    이원우기가 장인어른 친구분이라
    (장인어르신은 민주당) 동탄에선 어림도 없다고
    장난도 쳤었는데요

    진짜 젊은 층 많고
    펨코 일베 많을테니 출마 결정했던
    (구)마삼중 국회의원(진)이 옳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준서기를 찍나요 …

    저 짝 안철수 김기현 같은자들
    무지성으로 찍어주는게 부럽다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글쓴이분도 저와 같은 심정이기에
    심란하시겠지요 … 하 …

    200석 안된것보다
    이준서기가 더 뼈아프네요 ㅠ
  38. 깨방정 · · 공감 2
    @juk님 선거결과를 혼자만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면 진보진영이 189석으로 대승했습니다.
  39. Amie야국이짜다 · · 공감 1
    @juk님

    겸손했으면 200석 갔다? 조국, 김어준 때문에 보수 결집되었다?

    절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수박이 하는 말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누가 누굴 탓해요?

    인구 구조상 보수 40%는 콘크리트 아닌가요? 60대 이상이 투표율 제일 높은건 상수아닌가요?

    심지어 경상도, 부산 보수 결집은 이재명, 조국, 김어준, 유시민이 뭘 하든 결집하는 상황아닌가요?

    부인할 수 없는 선거 구도는 심판하자! or 심판을 막자! 였는데

    Fact는 역대 총선 최대 투표율이었고, 사전선거도 역대 최대였는데...

    보수가 심판을 막기 위한 행동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juk님

    "일반 시중에서는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을 문재인과 조국 및 그 맹목적 추종자들만 모릅니다."

    이라구요? 헐~ 입니다.. 누가 누굴 탓해요~ 이준석을 탓해야지.. 쯧쯧
  40. 모아레스 ·
    「@juk*
  41. 매복 ·
    @juk님 전혀 공감이 안되는 이유 가짜보수 110석 민주진보 190석 입니다.
  42. yggdrasil21 ·
    @juk님 잘 적어주셨네요
    조국이 부산에 바람을 일으켰다고들 많이 했는데. 부산 선거 어떻게 됐죠?
    민주연합 조국혁신당 합한 비례의석수는
    지난번 더불어시민당열린우리당정의당 합한 비례의석수랑 동수입니다. 즉, 중도확장은 허구였고. 그냥 민주진보진영내에서 파이 나눠먹기였죠.
    여기분들 조국 문재인 좋아하는거 알고. 저도 일정부분 공감합니다만.
    보수성향분들. 정치저관여 중도층은 안좋아합니다. 그게 이번 선거 부울경 선거결과가 보여주고있죠.
  43. Amie야국이짜다 ·
    @Ubermensh님 전혀 동의가 안됨요..

    지난번 총선과 비교해도 부산에서 표를 더 받았고, 가장 최근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부산 표는 어땠죠?

    남탓하기는 참 쉽죠? 칭찬해야할 사람에게 탓하려는건 의도가 보이네요. 뻔하죠뭐
  44. diynbetterlife ·
    댓글 이미지
    「@juk**님」
  45. 청풍명월 · · 공감 1
    이준석은 아파트를 돌았고 공영운 후보는 공원을 돌았는데 이건 공영운 후보의 전략이 크게 잘못된 거죠.
    토론같은데서 이준석이 건 기술을 가지고 이준석을 칭찬해 줄 순 없지만, 공영운 후보가 선거 운동 과정에서 대민접촉을 잘 하기만 했어도 지금이랑 결과가 달랐을 겁니다.
    요즘 아파트는 다 아파트별 커뮤니티가 있어서, 아파트의 모든 사람을 만나고 가지 않아도 아파트에 들러서 유세를 했다는것 만으로도 그 사실이 아파트 거주민 상당수에게 전파가 됩니다. 그런데 이준석은 우리 아파트에 들렀지만 공영운 후보는 안 들렀다는 식이 되어버리면 당연히 사람들 표심이 옮겨갈 수 밖에 없어요.

    솔직히 이준석이 잘 한게 맞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고요. 다음에 선거운동을 할 우리 후보도 저런 부분은 배워야죠.
  46. 김범뽕 ·
    저거 하려면 도 예산 끌고들어와야 하는데 빨간당, 파란당에 밉보인 준스기가 과연 도의원들 설득해서 끌고올수있나요...
  47. 카르마2021 ·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일단 저도 공영운에 대한 호감도가 별로 없습니다.
    갑자기 등장했는데 웃는것도 어색하십니다.

    말 잘못한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는데,
    막상 연설 들어보니 그렇게 못하진 않더군요.

    하지만, 분명 전문 정치인의 말빨과는 차이가 납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치고 좀 잘하는 정도죠.

    그리고 분명 있어요. 임원 마인드 ㅠ

    반면 이준석 연설도 들어봤습니다.
    솔직히 다 구라인거 알지만 말은 번지르하게 잘합니다.

    그리고 열심히도 했구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와 이준석이 되게 한듯 합니다.

    동탄에 할일이 산적해 있는데 그걸 어찌 하나 봐야겠습니다.

    PS. 동탄 어지간한 카페 단톡 다 탈퇴했습니다.
    비아냥넘치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못봐주겠더군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는 커뮤니티가 좀 있음 좋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부탁드려요.
  48. 로져래빗 ·
    @카르마2021님 카페하나 만들어 볼까요? ㅋㅋ
  49. 카르마2021 ·
    @로져래빗님 만들어도 괜찮은 사람들만 선별해서 받기가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ㅠ 최소한 운영자가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어야 하는데 ㅠ
    클량에 홍보할수도 없는 노릇일테구요.
  50. 로져래빗 ·
    @카르마2021님 에 부동산 카페 2개 운영자놈은 2찍이에요 한놈은 원래 업자였으니 -_-
  51. 로져래빗 · · 공감 3
    동네 주민입니다. 단순 계교도 있겠지만 맘카페, 부동산 카페에 어마어마하게 가스라이팅했어요
    그거 무시못합니다. ㅜㅜ
  52. 토깽이_아빠 · · 공감 1
    @로져래빗님 그쵸.. 부동산카페 가보면 거의 신격화...
  53. sean871 ·
    당선이 무척이나 안타깝지만... 이렇게 된 이상... 이미 이준석이가 쫄보라는건 다 알고 있지만, 윤석열한테 당한 만큼 되갚아주는 배알 있는 놈이란걸 보여줬음 좋겠네요.
  54. jomosi ·
    어차피 거짓말인데 뭔 공약을 ...
    그냥 잘 못 뽑은거예요
  55. 머찌니이 ·
    준석이 정치하면 안되는데.. 간교에 능한자라... 사과도 없고... 하여튼 절대로 정치인하면 안될사람...
  56. 감자스프 ·
    주민으로서 이번 결과가 참담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등돌린것이 아쉽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것은 당원에게 문자는 자주 보내는 만큼 거리에서 자주 뵙길 기대했으나 지난 선거운동기간동안 동탄역 중심에서 이준석을 3번 보는 동안 한번도 못봤고 선거 차량 또한 기호 7번 차량과 음악은 외울만큼 들었으나 왜 후보 차량은 잘 들리지 않은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선거 전날 이준석 후보차량을 보면서 이런 의문이 있었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아쉬움에 이런생각이 드네요. 새후보인만큼 더 노력해서 다음기회에 도전해보심이 좋겠네요.
  57. 숯검댕이 ·
    자꾸 이준석에 뭔가 있다 다르다 하며 올려치기 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게 그를 자꾸 키워주는거에요. 그걸로 어쩌다 당대표 한번 하고 뭐 대권 만든거 처럼 하더니 이젠 교묘하게 들어와 당선이네요... 온라인으로 '쟤들이 우물에 독풀었다'하는 넘 일 뿐입니다.
  58. 프플러 ·
    동탄 그곳은 이제 팸코의 본거지가 되겠죠?
  59. 깅건이도이찌 ·
    @프플러님 아뇨........-_-
  60. 포트리남 ·
    이준석 당선후에 sbs무슨 보이는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무슨말을 하나 봤는데 말할때 태도나 내뱉는 언어나 너무 날이 서있더군요. 그리고 당선 이유가 결국 자기가 전략을잘 짜서 제일 만만한곳을 골라서 들어왔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게 먼가 거부감이 들더군요. 정치인이 첫번째 덕목이 이미지인데 이준석은 이미지가 너무 쌈닭같고 공격의 언어를 쓰더군요. 이번엔 어찌어찌 당선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재선은 안될것 같네요.
  61. 깅건이도이찌 ·
    @포트리남님 와 진짜 재수없네요ㅠ
  62. dkswoqhd ·
    적의 적은 동지입니다

    철저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63. 우기부기이 ·
    이준석이 과연 지역구를 잘 관리할지 미지수네요 ..
    네거티브밖에 못하는 준석이가 잘할리가 만무하겠지만요
  64. philo. ·
    젊은유권자가 많은 지역인데 내부정보로 땅 시세차익 이부분이 역린을 건드렸다고 그러더군요
  65. 실키웨이 · · 공감 3
    단순히 이준석의 계교에 의한 패배라고 생각한다면 다음 선거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을의 경우 지난 부동산 폭등기에 손바뀜이 많았던 지역입니다. 이와 더불어 자산가격 상승으로인한 보수화를 반영한 베이스 득표율을 재산정해야하고 이준석의 상징성에 의한 20대 남성에 의한 추가 득표도 보정해야합니다. 이번에는 이준석 당선인이 후수의 입장으로 이득을 본건 맞지만 선거 전략을 잘만들었고 밑바닥 스킨쉽이 굉장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다음 선거 이길 수 있습니다. 제발 다음선거에서는 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66. 깅건이도이찌 · · 공감 1
    @실키웨이님 이 말도 맞고 본문도 맞아요
    부동산에 미친 지역 있어요ㅠ
    그리고 현수막이 진짜 너무 꼴비기 싫더라고요
    예를 들어 진짜 '트램' 딱 한 글자만 써놨는데
    무슨 트램을 지가 까나..
    트램 삽뜨기만을 기다리는 동탄주민에게 진짜 저 한마디만ㅠ 저도 보는데 순간 혹하더라고요
    물론 매우 모욕적인 기분이어서 욕은 했지만요
  67. 니키뽕 ·
    정치 주제 대화를 유일하게 하는 지인이, 그 지역구였는데 한사람이라도 투표시키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민주당텃밭이라고 너무 낙관한건지, 판단을 잘못 한건지, 이준석이 됐다니 적잖이 충격받았더라구요.ㅜ 저도 그렇고요..ㅜ
  68. 토깽이_아빠 ·
    해당 주민입니다.
    일단 이준석이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더군요.
    입주민 단톡방에서도 이준석 왔다고 하니 다들 쪼르르 구경하러 가더군요.
    일단 이준석이 나이도 어리고 정치인으로써 네임밸류(?)가 타 후보보다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짜증나네요
  69. 깅건이도이찌 ·
    @토깽이_아빠님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정치에 관심없거나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윤석열과 싸우는 느낌도 나니깐ㅠ
  70. 언감생이 ·
    계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이준석 당선인이 선거기간동안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면서 유세한 열심이 통했다 봅니다. 그게 진정성인지는 차치하고요. 반면 공영운 후보는 선거 유세가 너무 적었습니다. 삼파전이었고, 민주당 우호지역이라는 점으로 너무 쉽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장장도 선거 전날에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쥐어짜는 간절함이 아쉬웠습니다.
  71. mineral7 · · 공감 1
    이미 전국민을 상대로 양구구육을 시전한 작자가 또 다른 감언이설로 국회에 진입했다는 것이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또 조중동을 위시한 방송 언론사들이 포장을 해주고 분칠을 해줍니다.

    이번에 반드시 떨궈내서 정치권에서 쫒아내야 할 작자가 국회에 빌을 들였다는 건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72. 깅건이도이찌 ·
    @mineral7님 진짜 분하고 챙피해서 잠이 안오더라고요ㅠ
  73. 쩡이해든사랑 ·
    늘 머리만 있고 가슴은 없는 정치인이라 생각하는지라
    또 그 특유의 혀놀림에 시민들 넘어 간거 같아 안타까운데요
    언뜻 화려헤 보이는 언변에 진실함과 실천이 있는지,변화하는 환경에 심지굳은 중심이 있는지
    저 위에 공약했다는것들 적어도 지키려는 노력이 있는지를
    동탄 주민들과 같이 앞으로 확인해 보면 될거 같습니다
  74. 블루베리샤워 ·
    계교 맞죠, 동탄은 민주당이 관리안한 지역이고
    이걸 준스기가 파고들어서 된것일뿐
  75. 별명만들기힘들다 ·
    그냥 이미지 정치만 할 듯.
    공영운 대표와 토론하는 것 보니 선비가 깐죽이 한테 말빨로 밀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런 모습이 동탄사람들에게 먹혔고, 동탄 사람들이 겪어보고 나서야 느끼겠죠.
  76. 리멤버 리벰버 ·
    공영운이 선거 운동 안했다고 말이 많더라고요
    거뜬히 이긴다고 믿고 선거 운동도 안하고 선거 막판에 뒤집어진단 소리 듣고 부랴부랴 당 지도부에서 움직인 거였습니다.
    애초에 공천하지 말아야 할 사람 공천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77. 지한 ·
    허풍 전문가에게 속은거죠 뭐
  78. 요놈보게 ·
    회사에 동탄 사시는분 많은데 정치 고관여층 아니면 그냥 다 갭투기 한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 정정보도가 나왔던 말던 프레임 잘못씌어지니 도덕성 문제있는 후보로 낙인삑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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