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드라마 징글징글하네요.
저런거 자꾸 보니깐 2찍 애들이 현실이랑 구분못하고 검사 멋있다고 하죠 ㅋㅋㅋ
2찍남 젊은 애들은 조선제일검 검사님 검사님 하죠 ㅋㅋㅋ
아니 다 떠나서 시대가 바뀌고 강산이 몇번이나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판검새 의새 변호새드라마에서
벗어날줄을 모르네요. 그동안 사회 직업군들도 정말 다양해졌고 만들려면 다 만들수 있는데
드라마 제작하는 작가와 제작사들의 노력이나 의지가 너무 부족하네요.
헛소리 작렬 드라마 좀 그만 만들고 시그널 같은 드라마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부정부패 검사들만 나오는 드라마 만들면 좋을텐데요. 엔딩은 고구마 먹은것처럼 악당들이 승리하는.. 그래서 사람들이 검사한테 열받게.ㅋㅋ
이제 검사들이 굥같아요~~
검사 평균 윤석열입니다
정의는 개뿔
공감을 못 받으니
기자 드라마도 망했죠
갈 때도 장렬하게 불꽃으로 가셨지요.
요
아.닌.데.요.
드라마 보면 재벌들이 가난한 연인 만나서 행복하게 성공해서 잘산다는게 흔해요??
그런 일이 없으니까 드라마로 만들고 사람들이 관심 갖는거죠.
예태님 말처럼 아이러니죠.
누가보면 우영우가 진짜로 있는 변호사인줄 알겠네요 ㅎㅎ
드라마랑 다큐는 구별해야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33702CLIEN
그런것 같아요
드라마에 빠져 사는 사람보면 현실 생리에 둔감한것 같더라구요.
현실 반영을 전혀 안한
의사 나오는 드라마도 감정 이입이 안되서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일이나 잘하지 왜 똘아이짓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비밀의 집
천원짜리 변호사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진검승부
법쩐
우영우
ㅋㅋㅋㅋㅋㅋㅋ해도해도..너무 하죠.
채널 돌릴때마다 검사에 검사 출신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오길래 도대체 몇편이지 했는데 검사들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네요
드라마 채널도 알려주세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3243CLIEN
고대부터 3s정책으로 우민화(바보국민만들기) 한다고 했습니다. 스크린 스포츠 섹스가 3s
'더 킹' 이 그나마...
아니면 취재가면 연이라도 하나 더 생기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왜 그러는지
대부분이 검사, 판사, 기자..
주연인 드라마 더군요.
그닥 공감도 못하겠어서 안보게 되요.
내용들이 거진 현실 반영 제로라
메디컬 드라마지만 사랑이야기 주루루루룩~
경찰, 수사 드라마지만 사랑이야기 주루루루룩~
검사, 변호사 드라마지만 사랑이야기 주루루루룩~
요즘은 사랑쪽이 예전만큼보단 덜한것 같긴해요.
정의로운 검사가 주인공이라면 현실은 검사는 정의롭지 못하다는 이야기네요
위생을 위해 애완동물 및 검사, 기자의 출입을 금합니다.
붙을 때도 된거 같은데…
부당거래는 하도 많이 봐서 대사도 다 외울 지경인데 포스터에 저게 써있는 줄은 몰랐네요 ㄷㄷ
마치 중국이 국뽕영화로 이미지 만들듯
청일전지 미쓰리. 저는 잼나게 봤는데 망했죠
시청율 3.8%
법조드라마 우영우17.5%
천원짜리12%
슬기로운의사14.1%
봉달희24.9%
골든타임15.5%
미생8.2%
사내맞선11.6%
환혼 9.3%
결국 상류층들의 삶을 드라마를 통해서나 엿보고 싶은게 시청율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바닥 현실을 까는것도 아니고 정의는 이긴다식 드라마 식상하더군요
전에도 예능티비에 뜬금없이 등장하는 인간들 이미지메이킹하고 대중에게 알려서
결국 정치 쪽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5 year old) 미리 특정 직업 호감도 올리려는 수작인가요?
억울한 의뢰인을 변호하기 위해 사건 하나하나 모두 다시 조사하고, 수임료에 관심없는 변호사,
환자 치료를 위해, 자나깨나 환자생각, 수술날엔 밤새 옆을 지키고, 수술비도 알아서 마련해주는 의사,
현실에는 없는건데 자꾸 드라마에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무리수 두는 느낌입니다.
타락한 검판새 스토리 만들면 대박칠텐데.. 현실감쩔고..시청자들 욕 바가지로 하면서 볼텐데..
검사 의사 변호사
주인공 캐릭터랑 큰 스토리라인만 만들어놓고
새끼작가들한테 사건(환자) 케이스 찾아봐서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이것저것 가져온 다음에
옴니버스식으로 한 편마다 기승전결을 줘서 중간에 시청하게 된 사람들도 큰 스토리 전개에 연연하지 않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죠. 흥미가 생기면 주인공을 큰 흐름으로 하는 메인 스토리라인도 따라갈 수 있게 하구요.
같은 방식으로 퇴마나 범죄물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르 드라마가 많은거죠. 성공 방정식이기도 할테구요. 미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다는건 조금 과장이 아닌가합니다.
저는 꼭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저걸 본다고 현실이 꽃밭일거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거같거든요. 클리앙분들도 그렇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은 방방봐가 가능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GTA5 하면 다 범죄자되고, 사람 죽이는 게임만 하면 살인자 되고, 야동 많이보면 성범죄자 된다는 프레임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미화니 어쩌니 해도 이런 게임들도 다 그런 범죄에 서사를 부여하는 측면이 있는데 우리가 그렇다고 범죄에 로망을 가지거나 하지는 않죠?
이런 댓글 달기가 사실은 좀 조심스럽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예술성과 사회비판이 있어야만 작품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우리도 그렇게 살지는 않으니까요...
일부 검사로 치부해버리겠지만....
판사, 검사, 언론 인데...
쓰레기들 물고 빠는 드라마가 또 나오나요..?
가장 공정하지 못하고, 가장 비겁하며, 가장 추잡스러운 놈들.
이걸 보느니 그냥 일드 '히어로'를 또 보겠습니다 ㅋ
저는 검사 변호사 이야기 나오면 그냥 돌립니다.
헌신적인 의사, 의로운 기자 등등과 더불어 허구의 인물이라는 걸 지난 5년간 너무 깊이 깨달았어요..
마찬가지 이유인거 같습니다.
요새 뭐 드라마 볼 시간도 없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