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g90 v8 엔진부품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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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21년 11월에 막차로 g90 v8 5.0 신차로 뽑으셨는데요.
당시에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8기통 타보겠냐 하고 큰 지름을 하셨었습니다.(70이 다되어가는 나이 + v8 단종)
이제 며칠되면 5년 보증이 끝나고, 히터를 틀면 기름냄새가 새들어온다고하셔가지고
얼렁 센터 가보시라 말씀드려서 지난주에 근처 젤 큰 블핸에 가보셨다는데요.
누유 맞고 무상도 맞는데 지금 이 엔진 부품이 없다. 일단 무상수리가 될 수 있게 작업서?를 써놓고 부품을 발주하겠다. 이러면 기한이 지나도 이 항목은 무상수리이니 비용걱정은 안하셔도 된다.
그럼 언제 된다 뭐 이런 건 안내를 안해주는가?
본인도 알 수 없다. 언제 이 부품이 다시 생산되서 입고될지 알 수가 없다.
그럼 뭐 6개월 1년이고 걍 기다리라는거냐?
확답드릴 수 없다.
이제 구입하고 만 5년인데 서비스가 어떻게 이러냐. 부품이 없다는게 말이되는가
본인도 거기에 대해선 말씀드릴 것이 없다.
냄새가 이렇게 들어오는데 엔진 괜찮은 것 맞냐?
지금 차 띄운 김에 다 세척해놨고 냄새는 환기를 잘 하시면서 타면 된다. 불이나거나 갑자기 멈추거나 하는 치명적인 부분은 아니다. 냄새를 느끼실 때마다 오시면 세척해드리겠다.
이렇게 방문이 끝났다고 하네요;
국산도 마냥 기다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네요.
외삼촌이 정말 대우 - 쉐보레만 타시면서 묵직하게 바닥에 붙어가고 문짝이 무겁고 이런거 좋아하시다가 말리부 미션을 3번을 고치시고는(기어 안들어감, 3단고정, 후진안됨..) 걍 파시고 이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바꾸신게 g90이었는데 하는 선택마다 잘 안되시네요;
댓글 10
한국에서 현대기아차 타는 이점이 부품값 저렴하고 수급이 용이한거였는데...
저는 캐스퍼 일렉 예약구매로 샀다가, 2주만에 뒷빵 맞았는데, 부품 없어서 2달 정도 부숴진 상태로 탔습니다.
영업이익 엄청 끌어올렸죠. 소비자들에게는 그게 매우 안 좋은 선택이었다는게 문제지만요.
마이너한 차들 문제 생겼는데 타이밍 안 맞으면 두세달 기다리는거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