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아이포니앙 ·주식한당 ·방탄소년당 ·일본산당 ·MaClien ·개발한당 ·자전거당 ·AI당 ·이륜차당 ·안드로메당 ·소시당 ·콘솔한당 ·소셜게임한당 ·바다건너당 ·물고기당 ·키보드당 ·VR당 ·노젓는당 ·ADHD당 ·창업한당 ·나혼자산당 ·PC튜닝한당 ·테니스친당 ·갖고다닌당 ·육아당 ·골프당 ·클다방 ·냐옹이당 ·어학당 ·레고당 ·방송한당 ·라즈베리파이당 ·달린당 ·여행을떠난당 ·IoT당 ·나스당 ·3D메이킹 ·X세대당 ·AI그림당 ·날아간당 ·사과시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디아블로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젬워한당 ·걸그룹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가죽당 ·리눅서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패스오브엑자일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가상화폐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굴러간당

이야기 17년식 올뉴투싼 4륜 수동 4년차 후기..ㄷㄷ 10

6
2021-07-01 23:35:05 220.♡.114.240
앵주리

안녕하세요 접니다.


저도 갑자기 이런게 쓰고 싶어져서 심심한김에 써보네요.

별건 없습니다..ㅎㅎ 제가 이전부터 어떻게 느껴왔는지 자주 글로 쓰다보니

그냥 제가 평소에 시승기 쓰는 것 처럼 몇가지만 간략하게 남겨보려구요.


tuc1.jpg


17년 7월 출고 후 첫 세차


투싼 결정의 이유

- 사실 전 차를 고르는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디젤 SUV 수동은 제 로망이었습니다.

저속에서 강력한 토크감과 뛰어난 연비

언제 어디서나 실용적인 SUV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볼 수동변속기

선택지는 투싼과 스포티지뿐이었고


4륜+파노라마썬루프의 투싼

내비+안개등의 스포티지

고민에서 그래도 차는 현대+4륜과 파썬은 애프터도 안되잖아?

그래서 투싼 선택. 그외 다른 이유 없었습니다.


로망 외의 선택지는 아반떼AD, QM5 였습니다.


tuc2.jpg



실내외

- 올뉴투싼 당시 최대의 문제점은 외관은 괜찮은데 실내가 아주 싸구려 재질이라는 것.

이건 지금도 불만입니다. 다 플라스틱 플라스틱, 심지어 요즘 플라스틱은 그래도 맨질맨질하고

보는 맛이라도 있다면 이건 그냥 꺼끌꺼글 차가운 플라스틱입니다.

우레탄은 오직 대시보드에 조수석 에어백 덮개 만큼뿐이고.

인조가죽 역시 팔걸이 뿐입니다.

디자인적인 불만은 없습니다. 오직 소재가 너무 저질이라는거

콘솔 쪽 플라스틱도 오염에 취약하고 잘 닦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그래서 이젠 알았습니다. 내가 밖에서 하루종일 내 차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차 안에 앉아있다는 것.

외관 못지 않게 실내가 몹시 중요하다는 것.

외관은 조금 모자라도 너무 불호 수준만 아니면

안락하고 따뜻한 실내가 더 좋은 차량을 선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좋은 점이라곤 잡소리 하나 없이 꽤 괜찮은 만듦새를 보여준 다는 것,

외관은 무난하고 질리지 않아 엄청 세련된 맛은 없지만 지금도 문을 잠그며, 세차를 마치며 다시 돌아보게 된다는 게

오히려 매력적이네요.


공간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1열 2열 공간 모두 충분하고 2열 리클라이닝 덕분에

장거리 주행시 좀 누워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점.

썬루프 덕분에 누워서 시야도 꽤 편하다는 점. 모두 좋게 사고싶습니다.


하지만 트렁크 공간은 불만이네요. 트렁크 공간 만족하려면 싼타페 정도는 돼야할 거 같습니다.

전 SUV가 트렁크가 넓은 줄알았어요. 근데 짧고 높더라구요.

후열에 사람이 승차하면 아반떼 보다도 짐이 적게 들어갑니다.

위로 높게 쌓으면 짐이 2열쪽으로 쏟아지고

꽉 채워넣자면 후열 승객 등받이를 트랙스 급으로 세워야한다는 것..

세차 용품을 항상 차에 두어서 그런지 조금만 진짜 조금이라도 더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NX4가 전장 4600으로 늘어났으니 트렁크 만족도는 더 높겠네요.


tuc4.jpg

하지만 2열을 폴딩한다면 어떨까.

완 벽 짐 차




tuc5.jpg



승차감

- 이걸 꼭 얘기하고 싶었는데.. 얼마전에도 글 썼었죠? 

사실 새차일 때의 승차감이 기억이 안나는데 12만부터 승차감 문제가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하더군요

새차 당시에 승차감은 정말 꽤 좋았습니다.

동급 SUV들 중에선 시트포지션이 낮은편입니다. Qm6, 코란도C 등등..

시트 길이도 적당하고 쿠션감도 좋아서 차에서 누워서 자기도 딱 좋았거든요.


다만 방지턱이나 후륜쪽이 턱 하고 주저앉는 증상이 유의미할정도로 불쾌하다는 것.

(아반떼 CN7 하브 후륜도 이렇습니다. K5는 안그러구요)

요철이 심한 구간을 지날 때 좌우로 리바운스(서스펜션이 한번 압축했다가 반발로 튀어오르는) 증상이

몹시 심하다는 것.

현재 12만 이후 부터는 노면이 안좋은 곳에서 자잘한 진동을 모두 전달한다는 것이

승차감에선 불만입니다.

스포티지는 서스펜션이 좀 물렁한편이라 나을 것이고

페리된 투싼은 서스펜션이 많이 개선돼서 승차감이 훨씬 좋다네요.

12만에 댐퍼 교체했는데.. 그때 신형으로 교체할껄 그랬습니다......젠장


승차감이 좀 단단한 만큼? 좋은점이라고한다면

고속주행에서 안정감이 몹시 좋습니다. 타이어빨도 있지만

넥센 엔프리즈 RH7 때보다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훨씬 고속 안정감이 좋더라구요.

롤링은 매우 심하고 타이어가 비명을 질러도(아 미쉐린 거의 5만 가까이 썼는데 스키드음이 좀 빨리나게 변했습니다)

격한 코너링에서 상당히 라인에 중립적으로 잘 돌아줍니다(4륜 역할도 있는듯한..)


그립을 놓치는 경우라면 도로 땜빵한 부분 지날 때 그립을 좀 쉽게 놓칩니다.

제동시 ABS는 물론이거니와, 거동이 상당히 불안해져요.

하지만 길 자체가 약간 부드러운 방지턱 마냥 솟은 곳은 아무리 고속으로 달려도 차체만 붕 뜨지

오히려 하체는 계속 바닥에서 잘잡고 있습니다.. 거참 특이한 차에요;;



tuc3.jpg



AWD

- 4륜구동 차량은 처음 타봤는데 왜 4륜 4륜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젖은 노면, 코너링, 고속주행에서 확실한 안정감

눈밭에서 일부러 미끄러질려고해도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빙판에서도 쉽게 탈출하는 등

트렁크에 고하중 적재, 고각 등판시에도 후륜이 굴러서 슬립 없이 올라가는 느낌은

정말 이루어 말할 수 없네요.

고각 등판 때 전륜 세단들이 앞바퀴 끼긱끼기긱 슬립나면서 미끄러지는 와중에

제차는 슬립 한번 없이 매끄럽게 올라가는 걸 보면

아 역시 차는 4륜이구나 싶었습니다.


정비라고는 10만 때 트랜스퍼케이스와 디퍼렌셜 오일 교체한 게 전부라는 것.

유지비가 그렇게 크게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25만원 주고 넣을만한 옵션인거 같아요. 현재 200만원 넘게 주고 넣는 HTRAC 이라는 녀석은..

조금 부담스럽긴하네요


다만 젖은 주차장에서 타이트 코너현상이 좀 쉽게 일어나네요.. G80도 그러던데

동승자들이 좀 놀랍니다. 저도 갑자기 그러면 놀라구요 ㄷㄷ



tuc6.jpg


수동변속기

- 왜.......왜......왜 수동 사셨어요?

그러게요;; 저도 잘모르겠네요.

현대의 마지막 투싼 수동 입ㄴ다.

최신식 수동이고 DMF 적용으로 변속충격 역시 적지만

3-4 단 이동 시 기어 걸림

1단 R단 기어 안들어가는건 정말 참 고질병입니다.

지금은 기어 안들어가면 클러치를 그냥 때버리는데(그러면 들어감;;;;;;)

운전 초기엔 기어 안들어가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그리고 DMF.. 이걸 빼먹을 수가 없는데

아주 개 $^!#$%!@......

DMF인거 승차감도 좋고 충격도 없고 매끄럽고 그래요 다 좋은데

내구성이 영.... DCT들 DMF때문에 끼릭끼릭 거리고 쿵쿵거리고 울컥거리고 고생하시던데..

그 놈의 정체구간만 가면 변속기 열받아서 꿀럭꿀럭 거리는거보면 휴....... 한숨 한번..

그래도 9만에 DMF 한번 교체해서 아직은 무난히 타고있는데

9만 교체 전에는 1단 넣고 쿠구구구구구궁 할 때마다.. 올림픽대로에다가 차 버리고 가고싶었습니다.


정체만 없이 달린다면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부드럽거든요

그래서 전 항상 얘기합니다

"수동은 서울에서 차 막히면 힘들잖아요? ㅠㅠ"

"전 안힘들어요. 차(DMF)랑 동승자(멀미)만 힘들어합니다"


아 수동변속기면 연비가 좋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4륜이 연비 까먹고.. 저RPM에서 자동변속기보다 진동이 심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연비 좋게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5-6단 기어비가 좀 그런거 같아요

1-2단 기어비 차가 너무 큰 것도 그렇고

차라리 7단 정도로해서

1단에서 4~5km/h 아이들로 잡고 2단에서 10km 정도로 한 뒤

5-6을 5-6-7로 세분화하면 딱 좋을거 같은 기어비입니다.

6은 너무 늘어지고 5는 너무 빡셔요...




tuc8.jpg


DPF

- 이얘기도 언젠간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DPF 로직이 아주 개떡같아요

진짜 제가 수동으로 DPF를 터뜨릴 수 있으면 지금보다 연비가 50%는 더 잘나올꺼라고 장담합니다.

DPF 관리하고 뭐고 할 게 없습니다

14만 가까이 탔는데 매연0%. 클리닝 이런건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안할겁니다

4~5만 마다 클리닝 할 돈으로 그냥 나중에 새부품으로 바꿀게요..(그전에 폐차하겠.....)


요즘 나오는 현기 디젤, 타사 디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겨울엔 380~440km 마다, 여름엔 220~260km 마다 DPF 연소가 됩니다.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로직인데

연소하면 연료소모량이 증가합니다. 그건 좋다이겁니다.


정속주행 시작 - 연소 시작 - 정체 시작 - 연소 실패

이 로직이 최악입니다.

연소 실패 이후로는 연소 시작~ 연소종료까지 정속주행 아니면 부하주행을 안하게되면

연소 온도가 600도 미만으로 떨어지게되고

계속 연소 실패로 들어가서 거의 매주행마다? 계속 연소를 합니다.

그러면 전 계속 idle 연료를 2배로 소모하게 되고

시속 80 ~ 90 최적의 연비 주행을 해도 정속주행 연비가 10km밖에 안나옵니다.. 3000cc 가솔린만도 못한 수준.

(아마 정속주행 여건이 안돼서 DPF가 계속 누적되는 상황을 막기위해 그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정속주행 하다가 정체가 시작되면 정차중에도 계속 악셀을 밟아서 연소온도 600도를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그래야..... 제 연비를 살릴 수 있어요..


고속도로 수백 키로 주행할 땐 연소안하고 얌전히 있다가

고속도로 요금소 나가려는데 DPF 연소 시작하면 미쳐버립니다...


연소 실패 뜬거 알고 다음 날  나가려는데 집앞에서 잠깐  정속주행했다고

DPF : 오! 정속주행 시작인가?! 태워태워!!!!!!

아니...이제부터 계속 정체라고........ 정속주행 2분했다고 태워?

DPF : 응 태워~

이러면 또 무한 실패 루프.....

연비 안녕.....


다음차는 부디 하이브리드로...........


tuc7.jpg

2021년. 4년이 흐른 제 차.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어제 자동차 검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ㅎ

확실히 차와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올초에 기변은 무산됐지만 다음차는 정말 왜건을 타고 싶네요..

세단 같은 승차감, SUV 같은 적재 능력

전 더 이상 바랄게 없는데 말이죠.

K5 SW, i40, SM6 왜건이 나오지 않는건 정말 슬프네요.


최적의 선택지는 V60CC인데 전 외제차 유지할 능력이 안됩니다..ㅎ


막상 차를 바꾸려고 이차 저차 타보면 하나씩 꼭 맘에안들어서 결정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정말 꼭 맘에 드는 차가 있었으면 연초에 무리해서라도 기변을 했을텐데..


검사 받고 2년 수명 연장했으니 좀더 굴려줘야겠습니다.


부디 승차감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모닝보다도 구린 승차감이라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쇼크업소버만 교체해서 그런가..

근데 얼마전에 K3 타고 일주일 출장다녔는데

K3도 제 차처럼 노면 다 읽으면서 다니더라구요;; 

아반떼 CN7은 안그러던데 ㄷㄷ



앵주리 님의 게시글 댓글
SIGNATURE
앵주리의 앵카데미
https://cardemy.tistory.com/

- 안개속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583479

- 눈길/빙판길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789981

- 브레이크 밟는 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816922

- 상향등 사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369501

- 썬팅 투과율 별 시인성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025312

- 짙은 썬팅 삼가해주세요(앞유리 70%/1열 40% 이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205550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10]
Papaya_Lando
IP 106.♡.65.132
07-01 2021-07-01 23:40:57
·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노면을 읽는 문제는 부싱류 때문이지 않을까요?
벚꽃말고
IP 210.♡.32.128
07-01 2021-07-01 23:50:18
·
잘 읽었습니다 승차감쪽은 의외네요
저도 회사에서 사륜 스마트키 내비 들어간 16년식 투싼 운용중이고 집에 어머니 마실카로 서퍼티지QL 트렌디 스타일업 깡통 2륜 운용중인데 승차감은 TL이 훨씬낫거든요.. 오히려 서퍼티지가 더 단단해요 QL은 기아 특유의 쾅쾅 하는느낌이고 TL은 요철 넘을때마다 푸슉푸슉 하면서 스무스하게 넘거든요
물론 TL이 17인치고 QL이 18인치긴 한데
제가 타본 준중형 suv중엔 TL승차감이 상당히 좋은편이던데말이죵..
전 물렁한쪽을 좋아하는편이긴 합니다ㅎㅎ
스노로이
IP 211.♡.43.136
07-01 2021-07-01 23:50:26
·
1세대 끝물 2011 FD i30cw u2 디젤 수동 6단, 얼마전 20만 km 넘겼습니다.
승차감이나 잡소리는 과잉정비로 인하여 말짱하지만,
다행히도 부품값이 싼 no DMF 클러치는 플라이휠 변형으로 추측되는 마찰시 떨림이 좀 있네요,
DPF 재생부분은 극히 공감합니다.
특히나 여름철 에어컨 상시가동 조건에서 시내주행이 잦은경우는 노답에 가깝지요...
전 그래서 가끔 dpf 재생된다 싶을때 20~30km 신호없는 외곽으로 가서 정속주행 하고 옵니다.

그리고 2주전 제주도 가서 5000km 탄 신규 엠블럼의 k3 가솔린을 탔었는데, 나름 유럽st를 추구했던 1세대 i30 보다 승차감이 더 단단한걸 느끼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차도 올해 초에 전후륜 로워암+쇽업쇼버+마운트+너클부싱 등 하체 싹털을 해서 승차감은 신차 컨디션에 근접하는데도
k3가 생각보다 더 단단하더라구요,

후륜 댐퍼는 생각보다 얼마 안하는 가격이니 후기형으로 한번 교체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ㅎㅎ
Polarteddy
IP 175.♡.28.4
07-02 2021-07-02 01:39:35 / 수정일: 2021-07-02 02:03:20
·
요새 수동은 다 그렇죠 ㅎ DMF랑 클러치는 그냥 소모품입니다. 토컨보다 유지비가 더 비싸죠. 저는 2번 갈았네요...

3,4단 걸림은 더블 클러치로 들어가면 싱크로 문제일거 같은데, 뭐 후륜미션이라 많이 다르지만 젠쿱도 3,5단 걸림이 많았는데 싱크로 면 가공하면 잡힙니다. https://blog.naver.com/ziziana0316/220355221255

아니면 무안단물 하도 수동 미션 복원제 써보시는 것도 추천할만 합니다. 제가 VOA 없는 첨가제 극혐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잡히더라고요;;; 순정 MTF 프라임 오일이랑 하도 수동 미션 복원제 넣고 5천 km 타니까 걸림 사라지고, 그 후에 레드라인 MT-85로 4만 km 정도 탔는데 아직 안걸립니다.

그리고 하체는 그 정도 타셨으면 싹털을 해야 원래 느낌 날겁니다. 그리고 혹시 싹털 하실거면 G70 마운트 이식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시고요. 아마 LF 플랫폼이라 될거 같긴 한데, 전례는 못본거 같네요. https://blog.naver.com/smallgi/222143916058

그리고 싹털 계획이 있으시면 기왕 댐퍼는 빌슈타인 B6 한번에 가시는게 낫지 싶네요. 품번은 35-264699 (전륜 운전석), 35-264705 (전륜 조수석), 24-263566 (후륜. 2개 사야됨). 참고로 동명에서 파는 TL용 B6는 범용 카트리지 이용 자체제작품이라 직구하셔야 됩니다.
나비가이뻐
IP 116.♡.253.107
09-03 2022-09-03 10:56:56
·
@Polarteddy님 제 차도 투싼 수동인데 제가 찾던 정보를 써 주셨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1. 10만쯤에 2번째 수동미션오일, 디퍼오일, 트랜스퍼 오일 교환 예정인데 하도 제품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2. 국민 튜닝이죠 G70마운트...투싼도 가능하고 투싼은 중간 볼트 크기가 작아서 샤프트에 크기를 맞춰는
부품 삽입하면 설치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끔 잡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3. 댐퍼는 저도 고민이였는데. 한번에 빌스타인 B6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위에 품번은 독일 홈페이지 들어가서
직접 주문할 때 품번 인가요?
마곡파닥
IP 221.♡.96.85
07-02 2021-07-02 01:51:38
·
투싼TL 오너들만 알법한 내용이라 생각됐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가족차로 TL 1.6T 2wd 모델을 연중 수 회 정도 운전하는데 무척 공감이 됩니다. 80km/h 혹은 그 이하부터 발생하는 요동치는듯한 심한 롤링, 그리고 과속방지턱이나 요철등의 통과시 후방 댐퍼의 쿵 떨어지는 느낌이 매번 아쉬웠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리어 쇼바는 페리의 그것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내장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하하.

유용한 정보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럭비공77
IP 121.♡.33.114
07-02 2021-07-02 09:54:45
·
이차의 고질병?중 하나는 문(뒷문)이 도어락의 불량으로 안열린다는 점입니다.
며칠전 지인차가 안에서도 밖에서도 문이 안열려 1급정비(현대간판달린) 갔더니...
리콜이라고 하긴 그런데...출고후 8년동안은 무상으로 해준다 하더라구요..

근데 안 열리는 문은 운전석뒷문인데..
네짝 모두 갈아야지 무상as해주다 하더라구요..
선정비 서비스 인가 봅니다..
TheCryingMachine
IP 61.♡.177.178
07-02 2021-07-02 10:20:51
·
아니 요즘 누가 수동을...하면서 작성자를 보고서는 납득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willy
IP 175.♡.34.135
07-02 2021-07-02 13:54:01 / 수정일: 2021-07-02 13:57:53
·
에어컨도 자동으로 교체하셨나봐요? 중간에 수동에어컨 사진이. 요샌 부품만 구할 수 있으면 웬만한건 다 작업이 되나봅니다.굿굿.
그리고 suv뒤쪽 승차감은 뭐..
부랭
IP 117.♡.28.101
07-04 2021-07-04 00:13:32
·
엄청난 마이너스 옵셋 + 밸런스못잡는 20인치 사제휠
로 인한 승차감저하와 고속불안정을 오래겪다가
17인치로 확 내려오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로 탈만한 승차감이었는지
이정도로 고속도로에서 안정적이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