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썬팅 실태조사에
왜 어두운 썬팅이 민폐냐고 물어보셔서..
어차피 다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그래도 그냥 써둡니다..ㄷㄷ
그리고 오늘 흥하는 노틴팅 릴레이는 정말 좋네요 ㄷㄷ
그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볼 수 없는 노틴팅 릴레이 ㅋㅋㅋㅋㅋ
동호회 썬팅 릴레이 하면 반사필름, 30 15만 올라옵니다..ㄷㄷ
민폐라기보다는 단점?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ㄷㄷ
1. 일단 운전자가 사고를 낼 확률이 줄어듭니다.
당연히 잘보이고 당연히 먼저 보이니까
아차 못봐서 사고날 확률이 줄어들죠
차선도 당연히 더 잘보일꺼고 뒤에 차가 다가오는게 거울로 좀더 잘보이다보니
진로변경 시에도 더 안전하구요 그럼 남이랑 사고날 확률이 기본적으로 감소하니까
남한테도 좋은거죠..
2. 나를 향해 달려오는 차들이 훤히 보입니다.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차들 사이로 지나갈 때나
주차장에서 출발 할때나 옆에 주차된 차가 전, 1열 투과율이 밝으면
옆에서 직진중인 차량도 제가 움직이는게 보이구요
나가려는 저도 저쪽에서 오는 차가 보입니다.
반면 썬팅이 진한차는 전혀 알수가 없구요....
상대방도 내가 안보이고 나도 상대방이 안보이니..
이만큼 앞으로 나오면 그때 옆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땐 이미 제 차가 이만큼이나 나온 뒤입니다..
그럼 옆에서 달려오던차는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게되니 놀랄꺼고
나도 갑자기 차가 오는걸 인지하게되니 놀랄꺼고..
혹시 이게 전혀 안불편하시다면...옆을 안보신다는 얘기이신건지..ㄷㄷ
(근데 사실 차가 출발하는건 방향지시등이나 전조등 보고 알 수 있는데
마트에서 스텔스, 전기, 하이브리드, 조용한 가솔린 차량이 출발신호 없이 갑자기 출발하면......ㅆ)
3. 불법주정차를 뚫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반월공단 다닐 때 제일 짜증나는 요소중에 하나가
불법주정차 차량들이었는데.. 공장들이 많아서그런지 단속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한다고하면 할테지만.. 저 많은 차들을 다 어디로 보낼지.... 단속한 돈으로 공단 주차장이라도 지어줬으면;;)
제가 파란색 방향에서 나오면 위에 2번과 같은 문제가 또 발생합니다
저놈의 불법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빨간색 측면에서 오는 차량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럼 저놈들이 신호없는 교차로라고 서행을 해주냐?
절때 아닙니다 60키로는 우습게 달려오고..
나는 진짜 1km/h속도로 발발발발발발 기어나오면
저놈의 주차된 차들 썬팅때문에 오는 차가 한대도 안보여요;;;;
불법주정차를 할꺼면 잘보이게 창문이라도 내려놓던가
신호없는 교차로 일시정지 또는 서행이라도 하던가
반사경이라도 대따 큰걸로 설치해주던가 해야지 왕복 4차로 도로에다가 저 멀리다가 주차장 반사경같은거 설치해놓으면
그게 어떻게 보이나....
아니 그럼 조금더 앞으로 나가면되잖아요?
그럼 또 차가 앞으로 1차로만큼 침범에서 나가기 때문에.. 그냥 범퍼 죽탱이 갈겨버릴 확률이;;;;
이건 전면만 밝아도 해결됩니다 전면 -> 후면으로 뚫고 보는건데 후면을 보는 입장은 어두운 내 -> 밝은 외 로 보는거기 때문에
후면이 좀 어두운편이여도 잘보입니다.
하지만 실차들을 보세요 다 젠장할 35 15인지 15에 5인지 하나도 안보입니다;;
4. 정차된 차들 사이로 나오는 보행자가 보입니다.
(영상 시작 즉시)
불법주정차는 위반 사항이니까.. 정상적으로 신호대기 하는 차량들 사이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갑자기 튀어나오는건 똑같아요 하지만 먼저보면.. 사고의 크기는 줄일 수 있겠죠
아니면 경적이라도 누르던가
도로교통법에 좌우를 알 수 없으면.. 뭐 일시정지해야한다
보행자가 차들사이에서 나올 꺼까지 예상해야된다 라는 이상한 소문도 있지만..
그럼 우리는 정차된 차들 지나갈때는 다 일시정지해야합니다 가고 서고 가고 서고
썬팅을 진하게 했는데 더군다나 SUV면 더 미쳐버려요 유리도 높은 주제에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럼 높은 SUV면 잘보이냐? 아닙니다.. SUV타도 썬팅한 세단에 가리면 똑같이 안보여요
반면 썬팅이 밝아도.. 그 쪽 유리창을 확인하지 않으면
밝으나 마나입니다.. 이러면 썬팅이 밝든 어둡든 뭔상관이냐? 라는 분들은
다른 차량 유리창을 안보시는 분들이실꺼에요
화물차 뒤에서 나오는 보행자
버스 뒤에서 나오는 무단횡단자
버스나 화물차는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고
일반적인 높이에 유리창이라는게 존재하질 않아서;; 뭔가가 튀어나올 경우
아주 바로 사고 나는 꼴입니다..
그래서 버스와 화물차는 지정차로로 달릴 수 있는 공간을 나누어놨습니다
왜? 승용차들이 운전하는데 시야가 방해되니까요
승용차는 유리가 같은 눈높이에 있기 때문에 유리창만 제대로 투과되면 다 보입니다
하지만 썬팅이 진해서 투과가 안된다? 그럼 승용차나 저런 윙바디 화물차를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즈도 비슷하고 주행속도도 비슷하고.. 제동거리나 낙하물에서의 좀 차이날라나요?
어차피 승용차도 안보이고 화물차도 안보이면 1.5톤 봉고나 포터같은 소형화물차들은 승용차쪽 지정차로로 불러와도되겠지요..ㄷㄷ
5. 내 앞차의 앞 상황이 보입니다.
내 앞에차가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다 땠다 밟았다 땠다 하면....
?????????????? 싶잖아요
앞에 상황이 보이면 그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쓸데 없이 밟아재끼는거면 엔진브레이크로 슬슬 감속해주면되죠
근데 잘가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등이 뜨면
어씨 뭐야 갑자기 서는거 아니야? 하면 운전자가 예민해집니다..ㄷㄷ
내 앞의 앞차가 갑자기 급제동을 한다?
앞차가 그걸 늦게 봤을 지라도 나라도 먼저 급제동 해서 먼저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운전할 때 앞에 화물차나 버스있으면 안답답하신가요.. 전 엄청 답답하던데..
그래서 가급적이면 승용차 뒤로 서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요
앞에 차가 경차처럼 작아도 썬팅이 진하면 안보이는건 똑같거든요..
이게 진짜 신경 안쓰이신다면.... 앞차의 앞 상황에 별로 신경 안쓰시는 분일지두요 ㄷㄷ
(저런 높은 화물차를 못봤다니....스텔스 화물차여서 그랬나 ㄷㄷ)
심지어 이런 가로본능 차량마저도 보입니다 ㄷㄷ
보통은 갑자기 정차된 차들 사이 간격이 유독 넓거나
내 앞으로 화려한 전조등 빛이 나타나면 ?????????????????
하지만 진짜 가로본능으로 나오는 차가 보이면 의심할 여지 없이 100%죠
6. 차에 운전자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거 불과 2일전이에요 아파트 주차장이었는데
누가 통로 한가운데를 비상등 켜고 차를 세워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빵빵빵 거렸더니 안움직이더군요 ㄷㄷ
흠.. 짐을 잠깐 내리러 갔나? 아니면 애기나 어르신 내리는걸 도와주러갔나?
근데 시간이 지나도 안나오대요?;;
흠....빨리 나와라 빵빵
왜 안나와!!!!!!! 차를 이렇게 대놓고 어딜간거야 빵빵빠ㅃ아ㅃ아앙ㅃ
(제가 아파트에서 경적 막 눌렀다고 오해하지마세요 그냥 코코코콩 수준이었어요..)
그러니깐 갑자기 차가 움직입니다??????????????
;;;;;;;;;차안에 운전자 있었습니다....ㅆ.......
위에 주차장에서 갑자기 출발하는 차도 차안에 운전자가 있으면
뭔가 엇?! 운전자가 있네? 하고 미리 그차가 출발할 것에 대해 준비하게되죠 ㄷㄷ
7. 운전자랑 소통이 됩니다. 보행자도 운전자도
이게 사실 그 무엇도 무마시켜버리는 최고의 핵심인데
(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좁은 골목길 교차로에서 썬팅 진한 차랑 안마주쳐 보셨나요?
심지어 깜빡이도 안켰습니다.. 근데 서로 안비키네요;;;;
차안에서 손짓을 해봅니다 이쪽으로 갈꺼야? 저쪽으로 갈꺼야?
상대방도 손짓을 하는거같네요.. 근데 안보입니다..
제가 반응이 없으니 더 격하게 뭔가 손짓을 하는거같은데 안보입니다
창문 내리고 외치죠
어쩌라구요!!!!!!!!!!!!!!!!
그럼 더 안에서 격하게 손짓을 합니다..ㄷㄷ
그렇게 좀 실랑이 하니까 갑자기 깜빡이를 켭니다.....
.............후.........
감사의 인사로 차안에서 뒷유리창으로 오른손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뭔 보여야 손을 들었다는걸 알지.. 옛날에 썬팅없는 차 탈 때 있었던 습관을
요새 썬팅한 차를 타면서도 계속 가지고 계신거같은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뭔가 허연물체가 올라왔다가 사라지는걸 보니 아 대충 손이 겠거나 싶은거겠지
뒷유리가 진하면 창밖으로라도 손을 내밀던가
"아니 그럼 비오고 눈올 때도 제가 비맞으면서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야하나요?"
(네 전 어제도 비맞으면서 손 잘 내밀고 다녔는데..사실 어제는 너무 급해서 차안에서 했고..
평소엔 비맞으면서 운전하기 때문에 그냥 비맞으면서 손도 내줍니다..)
다른차가 끼어드는데 폭우 내리는 와중에 운전자가 비맞으면서까지 손내밀면
그놈은 내줍니다 비 맞는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들여보내줍니다
차만 소통이 되느냐? 보행자도 소통이 됩니다
보행자가 신호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차가 슬슬 온다
근데 차안에 운전자가 나를 안보고 반대쪽을 보고 있거나 딴짓을 한다?
무조건 건너지말고 멈춰야합니다 제가 이렇게 멈춰서 사고안난게 몇번됩니다
차가 서행한다고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할꺼라는 생각은 오산이에요
만약 이러다 차랑 내가 박으면
"갑자기 건너시면 어떡해요!!!"라며 나한테 화를 내겠지..
그리고 내가 차가와서 못건너고 기다리고있는데
차안에서 그렇게 손짓 열심히하면 제가 그게 보입니까.... 창밖으로 손짓하던가
보이지도 않는데 차안에서 열심히 뭔가가 막 움직이고 있고
확실하게 건너라고 차량을 멈춰 세운 것도 아니었으면서
그게 날아다니는 팅커벨인지 운전자 손인지 제가 우째 압니까..ㄷㄷ
뭐 등등......
비록 이런 저도 지금 73%를 달고있지만..ㅠㅠ
이번에 뒷유리 떼보니 그 70%마저도 어둡다는걸 체감하여..
다음차는 꼭 쏠라글래스 있는 차로 무틴팅 실현하고 싶습니다 ㄷㄷ
당연히됩니다
제 모든 글 퍼가는건 자유입니다ㅋㅋㅋ
제발좀 멀ㄹ리멀리 퍼가셨으면..ㅠ
7번도 서로 간단한 수신호로 감사의 표현도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으니 뭐ㅠㅠ
동감입니다..
썬팅못하게돼서 더워죽을 지경이면
쏠라글래스 안들어간 차는 거르는 분위기였을테니까요 ㄷㄷ
오히려 쏠라 들어간 쉐보레 르삼은 인기가 없죠..
폭주족 대거 검거랑 차량 곰방대튠 또는 칫솔살균기 에디션처럼 실내가 많이 보였었는데,
어느센가, 썬팅샵에서 밝으면 35/15 - 프라이버시는 15/5 이렇게 되버려서..
앞차가 천천히가고있으면 그 앞차가 보이지않는상황이 많습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40~50정도만 되도 앞 정차시 그 앞차량까지 확인해서
앞차량이 지금 무슨상황인지 인지하고 피해갈지 이런부분을 파악가능한데..
저또한 35로 다 둘르다보니 할말이없네요..ㅠㅠ
앵주리님 글은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될만큼 방대해서,
두고두고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80틴팅이 많아지는 그날이 얼른왔스면좋겠습니다..
앞에 차 세우고 앞창문에 번호 있나 내려서 보면서 큰 소리로 쌍욕을 '어떤 개베이비가 세워둔거야' 혼잣말로 시전하고 있는데 차에서 운전자가 창문을 내리더니 죄송합니다. 하면서 차 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새카만지 앞 창문 통해서도 안에 사람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금음 대다수가 틴팅을 하니, 메이커에서 고가차량이 아닌이상 솔라글래스 를 써봤자 그닥 어필이안된다고 보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예전처럼 자동차 검사시에 또는 단속을 통해서 제재를 가하지 않는 이상
안타깝지만 이 거지같은 불법틴팅문화는 사라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길을 앵주리님 같은 분들이 만들어 가신다고 보이네요.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외부에선 짙은 썬팅인데, 실내에서 밖이 잘보인다면? 심지어 밤에도...??
그럼 좀 얘기가 달라 지려나요?
비싼급으로 가면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라서....
밖에서 보임으로 인해 좋은 일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만....
그건 물리적인거라서.. 무조건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외부에선 짙은데 안보이고
내부에선 짙은데 잘보이는게
외부라서 짙고 내부라서 옅은게 아니라....그냥 물리적인? 특성입니다
밝은데선 어두운데가 안보이고
어두운데선 밝은데가 보이는 원리입니다.
극단적으로 우리가 먹는 과자 봉지 그것도 밖에서 과자 내부가 안보이는데
막상 포장 비닐 잘라서 눈에다가 갖다대면 세상이 보입니다;; 그거랑 똑같아요
낮에는 실내가 어둡고 실외가 밝기 때문에 실외에선 실내가 안보이구요
이건 썬팅하나 안하나 무슨 썬팅이던 투과하는건 똑같습니다
밤에는 실내가 어둡고 실외가 미미하게 밝기때문에 실외에서 실내가 보이는 정도가 증가하고
실내에선 똑같이 실외가 보입니다 이게 썬팅의 차이고 어쩌고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썬팅 진하게 하고 실내등 다 켜보세요 그러면 갑자기 썬팅에 내모습이 비쳐보이고 실외가 안보일겁니다
그럼 반대로 실외 보다 실내가 밝아졌기때문에 내부가 잘보이게됩니다.
낮에는 태양의 엄청난 가시광선의 양을 따라올자가 없기때문에 대낮에는 썬팅 5%짜리해도 밖에 다 보입니다
우리가 낮에 썬글라쓰 낀다고 밖이 안보여 ㅠㅠㅠㅠㅠ 이러지 않잖아요;;;;;
(사진은 실내가 어둡고 실외가 밝은 상황입니다 당연히 밖이 보여요)
실내에 불을 켜서 실외보다 실내가 밝아진 상황입니다
갑자기 상황이 반전됐죠?
이게.. 썬팅을 아무리 짙게해도 안에서는 외부가 보이는 원리입니다..ㄷㄷ
그런 좋은건 아예 유리에 기능을 입혀버려야하지 않을까요
일할 때 감광유리? 컨트롤러 인가.. 무슨 특이한 제품을 만든적이 있었는데
도대체 이게 뭔데 하고 찾아보니까 전기로 제어해서 유리의 암도를 제어하는 거더라구요 ㄷㄷ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액정이랑 비슷한 원리 같은데요, 유리에 싸구려 액정을 심어서 낮에는 투과율 낮추고 밤에는 투과율 높이는 것도 가능할것 같아요. 당장에 룸미러의 ECM도 반사율 조절이지만 비슷한 기능이죠. 변색렌즈와 같은 원리로 외부 광량에 따라서 투과율(밴드갭) 바뀌는 광이성질체 반응 쓰는것도 방법일거고요. 근데 이런거 다 할 수 있어도 돈이 문제죠 ㅎㅎ
그러한 관점에서 최소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밝기가 있을까요?
전면은 얼마, 1열, 2열은 얼마, 후면은 얼마 이런 기준으로 생각하시는 최소노선이 궁금합니다
불법이지만 굳이 해야겠다면
전면 70
1열 50
2열 상관없구요
후면 35
입니다.
이게 세트로 조합이라서 이중에 하나가 바뀌면 다른것도 같이 바뀌어버리기때문에..
전면을 무틴팅으로 가면 1열이 50이어도 더 어두워보이구요
전면이 70이 아닌 일상으로 하는 35~50정도라면
후면은 35가 어둡기때문에 50으로 오히려 올려야하구요 ㄷㄷ
추가로 혹시라도 납치/유괴 상황이면 실내에서 구조요청을 할 수 있죠. 저는 사실 이것 때문이라도 적극 노틴팅에 찬성입니다.
어떤 차가 비매너 운전하면, 손가락 가운데만 들어도 충분의 의사전달이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입모양도 곁들이면 효과는 2배죠.
3자에게 피해가 가는 경적이나, 낮에는 별 효과없는 상향등.. 필요가 없어요. ^^
물론 저는 상대가 안보이기 때문에 그 인간이 무슨 짓을 하건 알 도리가 없습니다.
모르면 편하더군요. 하하하하하
앞에 차가없는데 제동 난리부르스를 떤다...
양발운전을 의심해 보면서 옆으로 피해서 갑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번차는 후면은 전면과 대등하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간혹, 앞차가 속도있게 주행하다 급차선변경했는데, 앞앞이 정체된 상황이라서 정지못하고 나는 사고도 이런경우 예방 가능하죠. 물론, 안전거리 확보가 1번이겠습니다만, 안전장치는 여러단계가 있으면 좋으니까요.
오히려 마눌님께서 더욱 만족하십니다.
애들 셔틀용이라 애들도 파란하늘 잘 보인다고 좋아하구요.
제차는 언제 바꿀지 미지수지만 같은 조건으로 틴팅하려고요 ㅠㅜ...
스크랩 합니다.^^감사합니다.ㅎ
가끔 선팅진한 어린이집 통학차가 주차되어있으면 여기 애기가 있을까없을까 걱정이 되더군요ㅠㅠ
추천!
지금까지 깜빡이 안키거나 말도 안되게 껴드는 차들 보면 대부분 창문이 씨꺼멓게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예..예.....70 해주세요. 했습니다.
진한 썬팅은 불법, 유통 금지, 만약 하면.. 해준 업체에 엄청난 벌금
불법 튜닝도 마찬가지로 해준 업체를 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추천~~~!!!
예전에 제가 굴당에 이런 글 썼다가, 오버라고 욕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만 유독 자외선이 쎈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만 유독 프라이버시가 중요한것도 아닌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썬팅 농도가 날이갈수록 올라가기만 하는걸까요.
10년전만 해도 공식이라고 했던 50-30도 너무 쎈거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은 50-30은 한것도 아니더만요.
썬팅해서 안보이니까, 라이트 밝게해서 눈뽕까지 쏘고, 맑은날 안개등도 켜고 아주 난리입니다.
저는 진짜 5번이 절실합니다. 앞차 앞까지 보면서 다니면 운전하기 얼마나 편한데요..
현재로서는 베스트가 앞차는 세단, 앞앞차는 높은차일때입니다.
썬팅 진해도 세단 위로 보이거든요.
이게 상식이고 기본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게 상식이 되고 있죠...
세컨카 전면 없음 전35 후35 후면35 할로견
세컨이 야간에 더 잘보여요
다음 차량은 무썬팅또는 75로 갈껍니다
귀찮은 일 하기 싫어서 아주....
시야가 확보가 안되고 잘 안보입니다
틴팅 진한 차량은 도대체 어떻게 운전하는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제주도 놀러가서 틴딩 진한 차량 운전 밤에 하는데 안 보여서 미치겠더라구요 ㅡㅡ
아.. 제차는 전면 노틴팅입니다 ㅎㅎ
운전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안보이는 차들이 종종있더라고요 ㅇㅇ
하지만 저는 70%라서 상대차 어두운 유리창너머를 열심히 노려봐줍니다
그쪽에선 제가 잘 보일거거든요
말씀해주신 점들중에
차 너머의 차가 보인다는거 정말 큰 도움이에요
차선변경할때 사이드미러가 있냐 없냐 수준인거같습니다 ㅇㅇ
+저도 70/50했는데
딜러+틴팅샵 사장님 설득하는데 진짜 애먹었어요. 필름을 구하기도어렵다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