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서히 복구해가는 앵주립니다.
타버린 것들 갖다 버리는 일만 남았는데 구찮네요..
(컴퓨터는 새로샀습니다..ㅠㅠ)
사실 객관성은 전혀없지만..
원래 출고타이어가 넥센 엔프리즈 rh7이었습니다
처음 차 출고해서 탔을 때 승차감도 소음도 모든면에서 만족했었습니다
배수력도 좋아서 안정적이었구요(이건 4륜이라서 그럴수도..)
하지만 문제가 2가지가 있었습니다
(이게 완클러치로 속도안정되자마자 제동한겁니다..검은색 뭐 떨어져있는거 지나치는거보시면 얼마나 미끄러지는지..
덕분에 ABS가 뭔지 제대로 알게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비오면 빙판수준으로 미끄러짐.. 시속 5km에서도 제동안되고 드드드드득 미끄러지는 수준..
(1단 최저속이 7km인데.. 반클러치로 앞으로 가는 힘만 주고 타력주행해야했습니다)
평소처럼 2단 넣고 악셀좀 밟았다가 그대로 미끄러져서 주차된 아반떼 박았죠..이 뒤로는 주차장에서 절대 빨리 안다닙니다
모닝 탈때는 20km로 다녀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옵티모 h426)
넥센 엔프리즈 최강장점이 젖은노면 제동력이 2등급이라는건데.. 젖은 노면의 기준이 지하주차장이랑은 다르다는걸 알았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눈길 테스트하려고 나갔었는데
가속하니깐 tcs가 나의 질주를 저지하고.. 제동하니깐 부드드드드드드드ㅡㄱ...
오 마이갓.. 이대론 안되겠어.. 1주일만에 노르딕 타이어 4짝 사서 바꿔버렸죠(원래 타던 모닝도 노르딕)
그리고 또 젖은 지하주차장을 들어갔는데.. 전혀 안미끄러짐... 제동도 다되고 핸들 돌리는대로 돌아가고..
이때 넥센 rh7 타이어가 문제라는걸 확신했죠..
그뒤로 타이어가 6만키로때 거진 다 마모돼서
한타 AS X(가격이 11만원 초반이었는데 나쁘지 않다고 판단)
금호 HP91(12만원 후반.. 윈터를 쓰니까 썸머가 끌려서..근데 금호 썸머 성능 최악인 후기들을 많이 보고.. 패스)
넥센 RU5(넥센.........절대 놉.. 근데 오토뷰 평가 괜찮게 나옴..)
콘티 UC6 (이건 거래처 사장님 카니발에 장착돼있었는데 짝당 15만원정도)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얜 짝당 18만원정도.. 내가 여기서 국산에서 6만원을 더줘야하나..)
미쉐린 프리미어 AS(얜 짝당 19만원정도.. 마일리지는 더 길고 에버그립에 북미 1등급인데..)
이 6개 중에서 꽤 고민했는데 사장님께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짝당 16으로 깎아주신다고
헐 미친 감사합니다 바로 결제 굽신굽신...
그렇게 충동적으로 65만원가량? 내고 미쉐린으로 4짝을 다 바꿔버렸죠 ㄷㄷ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다름 아닌 MXM4의 내 맘속의 후속이기도하고.. 제네시스 G80이랑 그랜저ig의 MXM4 성능이 꽤 괜찮았는데다가
겨울성능까지 향상됐으니.. 뭐 몹쓸수준은 아니겠지~ 게다가 고속도로 자주타는데
속는 셈치고 사보자. 어차피 이거 다 마모될때까지 탈텐데..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안녕 비벤덤)
그리고 타이어를 바꾸자마자 체감하는 몇몇가지
패턴이 그렇게 조용한 패턴이 아닌데 생각보다 조용하다는 것(국산 컴포트마냥 조용하진 않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안정감이 꽤 좋다는거
이놈.... 제동력은 어떨까? 하고 비오는날 비 안오는날.. 제동테스트를 하러 나갔습니다
가장먼저 마른노면에서 풀브레이킹 해봤는데..
차 망가지는줄..... 이게 어찌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차가 앞으로 팍 꽂힌다는게 뭔지 알게 되고.. ABS가 작동되면서 제동이 걸리는 그 시점마다
타이어가 바닥을 쿠악 쿠악 잡으면서 뿌득뿌득 서는 느낌 ㄷㄷ(제대로 못잡아서 ABS가 걸린다는게 함정)
오씨......이거뭐야....... 젖은노면은?
그래서 비오는날 또 나가서 풀브레이킹!
엔프리즈보다 시속 60km에서 제동거리가 5M이상으로 차이가 납니다
RH7처럼 ABS먹으면서 드드드드득 미끄러지는 녀석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확실히 노면을 잡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해줘요
(과연.. RH7 젖은노면 제동력이 2등급이 맞나.. 그럼 이녀석은 몇등급이라는거야?)
고속에서도 안정감이 정말 좋고(이건 제대로 된 휠발란스가 한 몫 하는거같습니다)
승차감은 좀 단단한편인데 단단함의 끝처리가 몹시 매끄럽습니다(사이드월 주물러봤을 땐 큰 차이 못느꼈는데..)
하지만 미쉐린도 지하주차장에서 살짝 미끄러짐이 있지만(rh7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고.. 윈터에 비하면 없진 않은 수준..)
1단 최저속에선.. ABS없이 그자리에서 멈춥니다(이정도만 되도 충분..)
뭐 어찌됐든 앞으로 나에게 국산타이어는 없을 것.....
차 출고하면 OE타이어 임판급으로 바로 팔아버리고 미쉐린으로 바꿔타고싶은 심정입니다
제 차 사이즈엔 없지만 나중에 세단같은거 타면 어차피 윈터 따로 쓰니까
컴포트 썸머로 프라이머시4 같은것도 써보고싶고..
돈만 많으면 PA5이나 Xi3가 정말 기대되요 ㄷㄷㄷㄷㄷㄷ
여자친구 이번에 면허따서 차 사면 CC+ 같은 걸로 바꿔줄라구요
첫 맛 부터 미쉐린 맛...ㄷㄷ 다른건 몰라도.. 타이어가 최고다...
(반면 여자친구 어머님은.. CP672로 F1 나가시는 중...크흡 ㅠ
2짝 새걸로 바꾸고 남은 2짝 마저 바꿔드린다니까 싫으시다고....)
p.s 할사람이 없으니... 오토뷰에서 국산 외산 사계절 타이어 비교좀ㅎ ㅐ줬으면 좋겠습니다..ㄷㄷ
스포츠로 넘어가면 당연히 미쉐린이고, PS4S
눈길에서도 역시 MXM4 보단 굴당타이어 미쉐린 모델이 좋은건 확실합니다.
조용하고 승차감 좋은거 찾으신다면
가차 없이 TA91입니다..ㅎㅎ 동호회에서 정숙한 타이어뭐있냐고하면
다 TA91로 보내버려야..ㄷㄷ
피렐리 하니까 p4 생각나네요..
전 오히려 미쉐린이요.. 제가 돈을 더 보태던해서라도
지금 MXM4쓰시는데 다 쓰시면 윈터 안쓰시니 CC+같은거 추천드릴거같습니다
MXM4는 개발된지 10년이나 됐으니..ㄷㄷ
RE050A를 PSS로 바꾸자마자 엄청난 차이를 느꼈어요. 아침에 타이어 바꾸고 출근했는데 고속도로 이음매에서 타이어가 가벼워 로드 홀딩이 향상된게 느껴졌고, 이후 와인딩에서도 한계가 올라간게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비가 오니까 빗길이 무섭던 RE050A와 달리 PSS는 비가 기다려지게 만듭니다 ㅎ 노면 소음 줄어든건 덤이고요.
프라이머시 4는 저희집 IG HEV에 지금 꽂혀있는데 말 안해도 뭐 ㅎㅎ PS4에서 승차감과 소음을 얻고 반응성이 조금 둔한 정도입니다.
PSS는 이세상의 녀석이 아니지않나요..ㄷㄷ
게다가 IG 하브에.. 프라이머시4라니.. 타이어 신경을 많이 쓰시나봐요 ㄷㄷ
IG HEV OE인 AU5는 렌터카에 꽂힌걸 몇번 타봤는데... 말을 줄이겠습니다. 거기다 HEV에 꽂혀 나오는건 스마트 퓨얼 각인이 찍힌 연비용 타이어라... 국내에 CC+ 정식 유통 전이어서 CC+ 직구 까지 생각했는데, CC+ 직구 비용이 프라이머시 4+윈가드 스포츠2 및 윈터 전용 중고휠 가격과 비슷해서 그냥 프라이머시 4로 했는데 역시 좋더라고요. 근데 저렇게 바꾸고 반년 뒤에 CC+ 정식 유통돼서 아오..
오..초마력 감성 ㄷㄷㄷ
제차는 4륜이라그런건지 휠스핀은 아직 한번도 못느껴봤습니다.. 아 TCS가 있었지... 제차는 180마력
다만 국내 소비자 상당수는 성능과 거동을 포기하더라도 nvh지향성이 병적일 정도로 워낙 강해서 돈 낭비라 폄하하는 경우가 많죠
전.. nvh별로 안중요해서요.. 잘서고 잘달리면 그걸로 충분합니다..ㄷㄷ
지난달 사고났을 때도 미쉐린이니까 그만큼 속도가 줄어서 다행이었지..
계속 rh7쓰고있었으면 더 쌔게 박아서 휀더나 내부 프레임까지 수리해줘야 했을꺼에요 ㅠㅠ
이러니깐 무슨 미쉐린 신봉자 같네요.. 네 저 사실 미쉐린 신봉자입니다. 한번써보고 이렇게 됐어요
프라이머시4는 접지력 끝판왕이라 초기 조향 진입 속도가 늦을 정도로 직진성이 우수하고요
그리고 국내에선 편의성을 중시하는 4계절 많이 쓰는데 올웨더인 CC+ 써보면 국산 4계절 못 탑니다
저도 미쉐린광팬인데 정말 대단한 기술력인 듯 싶습니다
PS4S로 브레이크 잡으면 무슨 느낌을 받으실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100km의 속도에서 34m만에 속도를 0으로 만들 제동력이면 도대체 무슨 느낌일런지 ㄷㄷㄷㄷㄷ
여담이지만 타이어 바꾼뒤로 제가 항상 동승자들의 착석 자세를 더 신경쓰게됐습니다
아직 이느낌을 못느껴봐서그렇지.. 이 느낌을 느껴보면 아 왜 내가 똑바로 벨트를 하고 앉아야하는지 알게되겠죠 ㄷㄷ
오히려 차를 앞으로 2년 더 탈꺼라면 윈터를 고민해야해요..
원래 쓰던 한타 RW08이 다돼가서.. 믿고쓰는 윈터크래프트WS71 이냐
윈터는 역시 노르딕. 신형 RW10이랑 고민중입니다..
타이어 여러개 껴봤지만 저렇게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에서 미끌리는 타이어는 첨봐요.
그리고 미쉐린 부럽습니다.
저도 여유 있음 가고 싶어요.^^
성능 자체도 좋은 편이지만 수치 이전에 서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안정감이 차원이 달라요. 그 맛에도 미쉐린 신봉합니다 ㅎㅎㅎ
겨울에 윈터를 따로 끼거나
굳이 썸머가 필요한게 아니시라면요 ㄷㄷ
사계절하면 파일럿스포츠 AS3+인데.. 뭐 글보니까 올해 후속이나 정발된다는 얘기가있어서
겨울까지 좀더 기다려보세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