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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인테리어 생존기 1편] '8천이면 떡을 친다며?' 견적 20군데 털리고 청담에서 영혼 판 40평형 턴키 탐방 썰

제가잘못했어요 · · 수정

조회 8,026 · 공감 19 · 댓글 88

안녕하세요.

구축 45평 꼭대기층 아파트를 덜컥 매수하고, 패기 넘치게 인테리어 판에 뛰어들었다가 영혼까지 탈곡당한 흔한 IT 직장인 입니다.

공사 들어가기 전 커뮤니티나 블로그 후기들을 볼 때만 해도 전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인테리어 사기? 추가금 파티? 에이~ 나름 IT 바닥에서 굴러먹은 기획 짬바가 몇 년인데. 요구사항 정의서 엑셀로 딱딱 정리하고 스마트하게 턴키 잡으면 끝이지!"

유튜브 알고리즘의 달콤한 속삭임에 속아 "8천만 원이면 45평 호텔 스위트룸 쌉가능!"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던, 그 시절 무지몽매했던 제 과거의 뺨을 시원하게 왕복으로 후려갈기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업체 20여 군데를 돌며 멘탈이 바사삭 부서졌던 [업체 선정 대참사], 팝콘 하나 쥐고 편하게 감상해 주십시오.


1. 달콤했던 야망: "중문 자동문 로망에 가성비까지 챙기면 8천 컷이지!"

기존 살던 집에서 숟가락 하나만 떨어뜨려도 바닥이 푹푹 파여 가슴을 쥐어뜯었고, 겨울만 되면 벽을 타고 번지는 곰팡이 군단과의 혈투에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집만큼은 제 로망과 실속을 모두 챙기기로 다짐했죠.

  • 현관 로망: 바닥 레일이 아예 없어서 청소도 편하고 개방감 미치는 원슬라이딩 유리 통 자동문

  • 바닥/벽체: 탱크가 지나가도 안 찍힌다는 LX 에디톤 마루 + 손톱으로 긁어도 멀쩡한 LX 디아망 벽지

  • 단열/환기: 탑층 시베리아 결로를 박살 낼 빡센 외벽 단열 + LG UV 시스템에어컨 5대 + 최신형 프리미엄 전열교환기

  • 주방/욕실: 황변과 오염에 학을 떼서 무조건 케라폭시 줄눈 + 대면형 아일랜드 + 호텔식 조적 파티션

  • 디자인: 요즘 대세라는 무몰딩, 무걸레받이, 히든도어, 라운드 우물천장

여기에 나름 가성비를 챙긴답시고, "창호랑 방문은 상태 괜찮으니 필름지로 싹 랩핑(리폼)해서 예산 아끼자!"라는 기가 막힌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이 정도 타협안이면 8천~최대 1억 안쪽에서 떡을 치고도 치킨 시켜 먹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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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타자부터 OTL: 앳된 실장님의 한 달 만의 카톡 폭탄

유튜브에서 "가성비 패키지 인테리어의 신"처럼 홍보하던 모 업체를 제일 먼저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상담 테이블에 들어오신 분은 대표 원장님이 아니라 대리인인 젊은 실장님이셨습니다. (가만 보면 인테리어 판은 대표가 상담 나오는 곳이 거의 없고 다들 젊고 힙한 실장님들이더군요.)

어쨌든 제 완벽한 요구사항 문서를 경건하게 바쳤습니다. 보통 며칠이면 온다던 가견적이 1주일, 2주일... 깜깜무소식. 거의 한 달이 지나서 "아, 이 양반들이 날 잊었구나" 하고 체념할 때쯤 카톡이 띵-동 울렸습니다.

첨부파일을 열어본 제 동공은 그대로 지진이 났습니다. [총 견적: 1억 4천만 원]

잠깐만요 실장님...? 나 샷시도 문짝도 다 필름 리폼으로 넣어뒀는데? 새 걸로 다 뜯어고치는 것도 아니고 랩핑인데 1.4억이라고요?! 유튜브 형님들... 8천이면 된다면서요... 첫 타자부터 뒤통수를 후려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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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OO'과 '박OO' 피말리는 상담, 그리고 필름과 리폼의 배신

이때부터 오기가 생겨서 인테리어 플랫폼이란 플랫폼은 다 찔렀습니다. 오늘OO에서 1차로 6군데 미팅 → 싹 다 기본 1.2억 돌파. 정신 못 차리고 오늘OO 재요청으로 7군데 추가 미팅 → 이번엔 1.5억을 가볍게 찍더군요. 강남 하이엔드 포트폴리오(홈OOO, 무O 등) 보면서 침 좀 흘렸더니 거긴 가견적만 1.8억 스타트...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렀습니다.

미팅을 20군데 넘게 돌다 보니, 문 열고 들어갈 때 견적 상담원의 눈빛만 봐도 견적이 보였습니다. 상담 나오는 분들은 대다수 젊고 훈훈한 실장님들이었지만, "예산 1억 언더로 생각하는데요..." 입을 떼는 순간 눈동자에서 영혼이 싹 증발하며 테이크아웃 컵을 쥐여주기 바빴습니다. 대놓고 "사장님, 그 돈으론 45평 택도 없어요. 기본 1.5억 깔고 오셔야지" 라며 참교육을 시전하는 분도 계셨죠.

게다가 미팅할 때마다 펼쳐지는 자재 기싸움은 덤이었습니다.

  • 나: "애들 있고 기스 극혐이라 바닥 에디톤, 벽은 디아망으로요."

  • 업체: "에디톤? 그거 물 먹으면 하자 나요. 디아망 말고 그냥 신한 파사드 쓰세요." (본인들 시공 편한 거 유도)

  • 나: "중문은 하부 레일 없는 유리 통 자동문으로 가고 싶습니다."

  • 업체: "자동문 고장 나면 감당 안 됩니다? 그냥 수동 여닫이 하셔요."

  • 나: "창호는 슬림한 프레임 영림 뷰플러스로 하려고요."

  • 업체: "아 영림을 왜 써요! 창호는 무조건 L사나 K사지!"

무엇보다 저를 뒷목 잡게 했던 건 '필름 랩핑의 배신'이었습니다. 견적서를 뜯어보니, 45평 아파트 창호랑 방문 전체를 필름으로 랩핑하는 인건비나... 그냥 속 시원하게 문짝 새 걸로 다 갈아엎고 샷시 통째로 교체하는 거나 가격 차이가 거의 안 나는 겁니다! "아니, 필름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붙이는 인건비 줄 바에야... 그냥 싹 다 뜯고 새 걸로 올갈이 하는 게 낫잖아?!" 결국 가성비 챙긴다던 잔머리는 폐기처분하고, 샷시 전체 교체(영림 뷰플러스) 포함 '진짜배기 올수리'로 노선을 완전히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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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O 아카데미의 콧대 높은 훈화 말씀과 '환불 불가' 입구 컷

사실 제 마음속의 원픽이자 1황은 '인O 아카데미' 출신 업체들이었습니다. 무몰딩, 히든도어, 선과 면을 딱딱 맞추는 인테리어 혁신은 정말 제 IT 개발자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거든요.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인O 출신 모 업체.

그런데 상담 테이블에 앉자마자 견적 얘기는커녕, 장장 1시간 반 동안 "인테리어의 본질과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일장 연설과 화려한 레퍼런스 설명회를 들어야 했습니다.

영혼이 반쯤 탈곡된 채로 조심스럽게 여쭤봤죠. "저... 실장님, 다 너무 좋은데요. 그래서 견적이 대략 얼마나 나올까요?" 돌아온 답변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저희는 계약 전에는 상세 견적을 드리지 않습니다. 정식 디자인 견적을 뽑아보시려면 '대략 45평이면 500만 원'을 먼저 입금하셔야 합니다. 아, 물론 이 돈은 계약 안 하셔도 환불 불가(Non-refundable)입니다."

45평이니까 견적서 한 장 '열람'해보는 비용만 500만 원...?! "아니, 그럼 견적비는 그렇다 치고... 제가 원하는 요구사항으로 대략 1억원 안에서 가능은 합니까? (이때까진 창호 교체도 안 넣음)" "안 됩니다." "그럼 대체 얼마가 더 있어야 하는데요?!" "그건 가계약금 넣고 설계 들어가기 전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고민해 보시고 연락 주세요."

다른 인O 출신 업체는 유선상으로 "예산 1억 정도인데요..." 입을 떼자마자 들려온 건 "네 고객님 저희랑은 안 맞으시네요" 뚝. 워낙 잘나가서 그런지 자본주의의 차가운 입구 컷을 뼈저리게 맛보며 쓸쓸히 퇴장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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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실의 벼락: 주식 대폭락, "여보... 그냥 도배만 하고 살까?"

인O 의 콧대에 뺨을 마구 맞아가면서도 "어떻게든 인O급 디자인에 내 로망인 하부 레일 없는 자동문이랑 IoT까지 잡겠다!"며 발품을 팔던 어느 날... 신(God)은 제게 더 잔인한 시련을 내리셨습니다. 주식 시장의 역사적인 대폭락.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제 주식 계좌가 시퍼런 파란색 불바다로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보태려던 비상금과 총알이 눈앞에서 반토막이 나는 걸 보는데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군요. 그날 저녁, 식탁에서 와이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 인테리어 다 취소하자. 그냥 벽에 도배만 싹 새로 바르고... 대충 살자..."

진짜로 인테리어를 전면 포기하고, 알아보던 가계약들도 철회하며 깊은 현타와 좌절의 암흑기에 빠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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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적 같은 구원투수, 청담 UOO와의 운명적 만남

그렇게 패잔병처럼 널브러져 있을 때,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이 저를 어느 청년 건축가의 영상으로 이끌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마감과 스마트한 설계가 돋보이던 청담동의 'UOO'. 인O급 디자인 감각에, 무엇보다 제가 목을 매던 스마트홈(IoT) 전문이었습니다.

"청담동이면... 견적 또 2억 부르는 거 아냐?" 싶었지만 밑져야 본전으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여기도 1억 따리 예산이라고 깠구나' 포기하려던 찰나, 극적으로 연락이 닿아 청담 쇼룸으로 향했습니다.

첫인상부터 본부장님이 굉장히 스마트하고 신뢰감을 주시더군요. (젊은 실장들만 보다가 진짜 전문가를 만난 느낌!) 또한 같이 참석한 디자이너분도 업계의 경험과 디자인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걸 느꼈습니다.(feat. 이쁨) 제가 IT 현업이다 보니 IoT에 미쳐있었는데, 보통 일반 턴키 업체에 "스위치마다 중립선 따주세요" 하면 "중립선이요? 스위치당 1.5만 원... 콘크리트 까면 1x만 원..." 이라며 현장에서 즉석 돈 복사 버그를 시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기 본부장님은 제 이야기를 듣더니 눈빛이 번뜩이셨습니다. "고객님, 가성비 매터(Matter)도 좋지만 안정성은 무조건 아카라(Aqara)입니다. 스마트홈도 스마트 팩토리처럼 레벨이 있어요. 스마트폰 앱 켜서 전등 끄는 건 1단계 하수입니다. 센서가 사람 동선을 감지해서 집이 알아서 나를 케어하는 '풀 하이엔드 자동화'를 가셔야죠."

그리고 데려간 IoT 쇼룸에서... 저는 40평생 느껴본 적 없는 테크놀로지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하부 레일 없는 원슬라이딩 자동문이 스르륵 열리며 웰컴등이 반기고,

  • 복도를 걸어가면 내 발걸음에 맞춰 매립등이 켜지고, 지나온 길은 그림자처럼 꺼짐.

  • 소파에 털썩 앉으니 TV가 알아서 켜지고, 영화에서 천둥번개가 치자 거실 2인치 다운라이트가 싱크에 맞춰 번쩍번쩍!

  • 침대에 눕자마자 샤라락 닫히는 전동 커튼까지...

인O의 미니멀 감성과 내가 꿈꾸던 하부 레일 없는 자동문 로망, 그리고 스마트홈 IoT까지.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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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지막 배수진: "1.X억(VAT 포함), 더 이상의 추가금은 Naver..."

하지만 쇼룸 뽕(?)이 빠지고 나니 주식 폭락으로 너덜너덜해진 제 통장 잔고가 떠올랐습니다. 게다가 인테리어 판의 가장 악랄한 법칙: "가견적은 미끼일 뿐, 공사 들어가면 추가금 폭탄으로 피를 본다." 콘센트 하나 파는데 10만 원, 뭐 건드릴 때마다 500~1,000만 원씩 쭉쭉 올라가는 꼴을 20군데 돌면서 뼈저리게 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본부장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인생 마지막 배수진을 쳤습니다.

"본부장님, 저 산전수전 다 겪고, 심지어 계좌까지 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에디톤, 디아망, 샷시 올교체(영림 뷰플러스), 단열, 공조기, 에어컨 5대, 로망이었던 하부 레일 없는 원슬라이딩 자동문에 이 아카라 풀 자동화 IoT 하나도 포기 못 합니다.

대신 질질 끄는 거 딱 질색입니다. VAT 포함 딱 1.X억. 공사 끝날 때까지 추가금 1원도 없는 올인원 조건으로 이 안에 다 맞춰주십시오. 됩니까?"

본부장님이 잠시 허공을 응시하며 계산기를 두드리시더니,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건넸습니다.

"좋습니다 고객님. 원하시는 하이엔드 스펙에 유리 자동문, 아카라 풀 IoT까지, 딱 말씀하신 예산(VAT 포함) 안에 추가금 없이 끝내드리겠습니다. 콜!"

수많은 젊은 실장들의 문전박대, 인O의 콧대 높은 입구 컷, 주식 폭락의 절망까지 겪었던 제 가슴에 거대한 사이다 한 트럭이 쏟아져 들어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많은 좌절과 20번의 견적서 더미를 뒤로하고, 청담 UOO와 손을 잡으며 기나긴 45평 스마트홈 인테리어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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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장작 2개월의 인테리어 끝이 해피엔딩일지... 아님 불운의 시작일지...

To Be Continued~~~~

댓글 88

  1. 하리~ ·
    저희집 인테리어할때가 생각나네요 :)
    저때만해도 IOT랑 인테리어를 동시에 공사하던 집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배선도, 작업 지시서까지 제가 다 만들어서 업체에 전달했었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 저는 스마트싱스, 휴, 아카라, 투야 등등 다 거친 후 지금은 IOT의 종착지.. 홈어시스턴트로 정착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2. 제가잘못했어요 ·
    @하리~님 선구자분이 계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제서야 합니다
  3. 티요 ·
    2부가 굉장히 기대되는 글이네요.
    같은 40평현대 아파트 이번에 대출 다 갚은 기념으로 리모델링 공사 생각했는데 (10년전에 산 집에 3천 들여 공사했는데..ㅜㅜ ) 그냥 도배만 하고 살까봐요 ٩(//̀Д/́/)۶
  4. 제가잘못했어요 ·
    @티요님 지금 1-2년전이랑 가격이 2-3배 됐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2부 기대해주세요
  5. Eun ·
    와… 정말 한 편의 잘 짜인 서사였습니다.

    처음에는 “8천만 원이면 45평 호텔 스위트룸 쌉가능”이라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해서, 20여 곳의 업체 상담과 연이은 견적 폭탄, 주식 시장의 대폭락이라는 시련을 거쳐, 결국 청담 UOO라는 구원투수를 만나 스마트홈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 듯했습니다.

    특히 “영혼까지 탈곡당한 흔한 IT 직장인”, “돈 복사 버그”, “사이다 한 트럭” 같은 표현에서 작성자님의 유쾌한 문체가 잘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과연 장작 2개월의 인테리어 끝이 해피엔딩일지…”라고 마무리하신 부분에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는 구성력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6. 제가잘못했어요 ·
    @Eun님 감사합니다 최대한 꾸민없이 날거 그대로 2편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인테리어 하는데 도움이 되는게 자그만한 소망입니다
  7. newicarus · · 공감 2
    인쇼 출신들 저러고 다니는 거 인쇼아재는 알란가 모르겠네요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인테리어 제공하겠다,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올리겠다는게 인쇼 아재 목표였던것으로 알고
    자재들도 협력업체들에게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노 리펀 500견적서는 참으로 신박하네요. 소보원에서 들으면 뭐라고 할런지 궁금합니다.
  8. 제가잘못했어요 ·
    @newicarus님 비싼걸 떠나서
    장작 1시간을 넘게 인테리어는 뭐다 철학을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온게 가견적은 500정도 노리펀 근데 최종 가격은 알려줄수 없다. 그래도 내가 얼마 필요한지를 알아야하잔아여!! 그건 그냥 맞춰(요구사항을 줄임)가시면 그 예산에 맞춘데여 ㅠㅠ 결국 내가 원하는건 풀옵인데 2억이라 치면 다 덜어내고 반쪽 인테리어 해야하는거죠
  9. newicarus ·
    몇년만에 참 많이 변했네요 인쇼 아재가 아카데미 1기 2기들 나올 때만 해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서인지 국평 5천으로 끊어줬었는데요... 아는 분도 그렇게 했고

    그냥 그들이 카르텔이 되어버렸군요
  10. 제가잘못했어요 ·
    @newicarus님 맞습니다 카페에서 그거 신청해도 1통도 연락도 댓글도 없더라고요 ㅠㅠ
  11. Harmonics ·
    @newicarus님 인쇼 아재도 말 터는 거 보면 인테리어 철학이 어쩌고 길게 늘어놨을 것 같아요.
    저도 인쇼 유튜브로 인테리어 세계를 첨 접해서 열심히 봐왔는데 인쇼 아카데미 1기, 2기 나오면서 점점 가성비랑은 멀어지는 모습들 보니까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분위기가 느껴졌고, 인쇼에서 이야기하는 인테리어 방식이 공정이 많이 들어가고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공정들이 많아서 이제는 인건비며 자재비가 많이 올랐다고 몇년전 부터 자기들도 옛날처럼 싸게하는건 힘들어졌다고 이야기 했어죠. 40평대는 솔직히 본인이 공정마다 작업자들 불러서 하는 거 아니면 1억 언더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봐야죠.
  12. 제가잘못했어요 ·
    @newicarus님 정말 공감합니다 가성비가 아니라 인쇼의 디자인은 존경하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서 그가격이면 오히려 선택지가 많아지긴 합니다
  13. bienrhie ·
    4년 전엔가? 34평 5500으로 했습니다. 화장실 둘 빼고 ㅎㅎㅎ
    글쓴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14. 제가잘못했어요 · · 공감 1
    @bienrhie님 네 그당시에
    그것도 큰돈이었죠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ㅠㅠ
  15. 알프스별 ·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인테리어를 2회나 나름 해봐서 주변에 알려주기도 하고 많이 배웠는데요. 선생님 만큼 열심히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19년에는 평당 120만 수준, 23년에는 평당 250+만 수준 정도로 했는데. 도배 위주에 샷시포함, 확장비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이엔드도 아니고 완전 기본 옵션 수준이었는데. 멋진 인테리어(유튜브에 나오는) 만드려면 정말 돈 많이 드는구나 싶었습니다.
    인건비, 물가. 특히 인테리어 업계의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또 얼마나 비쌀지..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저는 본문 중에서 청담 U업체가 궁금한데요. 살짝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16. 제가잘못했어요 ·
    @알프스별님 네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17. Harmonics ·
    간만에 클리앙 다운 재미있는 후기 본 것 같습니다. 이제는 AI로 중간중간 극적인 삽화도 들어가고 시대에 따라 후기들도 달라지네요.
    좋은 결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 ^^
  18. 제가잘못했어요 ·
    @Harmonics님 감사합니다. 또다른 재미와 이벤트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19. 보리 ·
    저도 쇼룸 구경가보고 싶어요~ 어디인지 공유 좀...
  20. 제가잘못했어요 ·
    @보리님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21. 너와나의연결꼬미 ·
    청담 UOO 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희도 인테리어 해야 될때가 되가서 쇼룸도 가보고 싶구요
  22. 제가잘못했어요 ·
    @너와나의연결꼬미님 쪽지 보냈습니다
  23. Seany ·
    요즘 인테리어 비용 몇년전 대비 몇배나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평당 단가가 4-500정도인가요? 혹시 가능하시면 업체 정보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24. 제가잘못했어요 ·
    「@Seany*ksunmin*네 쪽지 보냈습니다
  25. OLIVER ·
    글쓴분은 다행히 잘 끝내고 쓰시는 글 같습니다만, 초보들한테는 추가금 없는 견적이란게 오히려 더 위험한 조건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 실장과 직원들도 정작 자기들이 추가금 내는 상황되면 싫어할거라 심정적으로는 10000% 이해하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따라하지 마세요..
  26. 제가잘못했어요 · · 공감 1
    @OLIVER님 아직 진행중입니다
  27. filmic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업체 정보 부탁드립니다^^
  28. 제가잘못했어요 ·
    @filmic님 쪽지로 전달하였습다
  29. Barakah ·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후속편 꼭 부탁드려요. 왜 인테리어는 사기 당했다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30. 제가잘못했어요 ·
    @Barakah님 네 제가
    그 당사자가 될지 아닐지는 아직 진행중이라 지속적으로 공유 하겠습니다
  31. 멋진상우 ·
    인테리어 시장이 이제 레드오션인가 보군요.
    인건비 오르고 자재값 오르는거 이해는 하는데, 언젠가 저러다 한방에 업계 다 망가질텐데요.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생각보다 상당히 상승폭이 과하네요.
  32. 제가잘못했어요 ·
    @멋진상우님 네 자동차를 사러가도 대접 받는데 그런데가 눈씹고 찾아보기 힘듭니다 결국 발품이 필요합니다
  33. draco1004 ·
    와~~~ 34평 .. 2년전에 풀수리 9천 (4군데 확장/ IOT 등) 들었는데… 대박 기대 되네요..
    1.2억 ! 때려봅니당!!! 2차 언제 나오나요 ?????? IOT 도 올 아카라면… 오홍 .. 대박!

    인쇼스타일 쪽에.. 견적 문의 했더니… 바로 1.2억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견적재요청 드렸더니.. 창호 필름 작업으로 9천9백 불렸습니다.
    (창호바꾸는거나.. 필름작업하는거나.. 비슷한데도 말이죠! ). 인쇼 이젠 별로 인것 같아요.
  34. 제가잘못했어요 ·
    @draco1004님 네 저는 매터정도에 그냥 커튼이랑 조명 몇군데 생각했는데 선정한 업체가 풀옵 하이엔드로 이왕이면 가자하셨고 또 자체 쇼룸 가진 인테리어 업체가 몇없는데 여긴 있더라고요
  35. 티이 ·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매우 공감이 가네요. 혹시 청담 업체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36. 제가잘못했어요 ·
    @티이님 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37. 그시절그때 ·
    그럼 말씀하신 이 가격보다 지금은 더 올랐다는 거네요??? 아이고 내 인생에 인테리어 두번은 없겠네요 ㅠㅠ
  38. 제가잘못했어요 ·
    @그시절그때님 유툽 8천에 45평 하이엔드는 택도 없습니다 거기다 iot포함하면 최소 1.8억입니다
  39. ssunshine ·
    4년전에 한 4천에 했는데 그때도 10곳 넘게 알아보고 다녔더라죠. 별곳 다 있었습니다. 자기들은 1억 이상만 취급한다는 곳도 있었구요 ㅎㅎ
  40. 제가잘못했어요 ·
    @ssunshine님 네 제가 아는
    지인 25평같이 허면 더 싸게 해줄지 알고 20군데 넘게 알아보면서 같이한다고 싸게 해주지도 않고 25평형은
    금액이 작으니까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견적을 안주는곳이 많았습니다
  41. 째즈블루 ·
    인테리어의 꽃은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설계만 잘하면 모든 공사 문제 없거든요. 노리펀 500은 이해는 가지만 현실적으로는 ㅠ

    아정당도 알아보셨나요? 요즘 광고 많이 하더라구요
  42. 제가잘못했어요 ·
    @째즈블루님 아정당은 애초 너무 광고냄새 나서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오집이 그나마 업체 관리를해서 연결까지는 해줍니다
  43. 룰루랄라1 ·
    요즘 약간 디자인 넣고 창호 바꾸면 평당 300 이야기 합니다. 5년전에는 평당 150 정도 였습니다. 다만 300은 세라믹주방 600or 1200 타일 . 공용부 필름작업 . 디아망벽지 등등 자재등급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44. 제가잘못했어요 ·
    @룰루랄라1님 네 인조로 가나 세라믹으로 가나 실제론 그게 그겁니다 그냥 마진이죠
    그래서 그냥 저는 하이엔드로 풀시공으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최상위가 아님 애초에 할인보다 오히려 정가로 가격이 오릅니다
    최상위 품질로 요구하고 자재를 낮추는게 오히려 경험상 낫게더라고요
  45. Cutiehoney ·
    와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업체 궁금하네요
  46. 제가잘못했어요 ·
    @Cutiehoney님 네 쪽지 보내드릴게오 아직 ing입니다
  47. 말안듣는대발이 ·
    인테리어 저도 여러번 했지만. 이후 추가 지옥이 펼쳐지지 않나요.
  48. 제가잘못했어요 ·
    @말안듣는대발이님 현재까지는 무난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설비 지나가고 있습니다
  49. 튼튼껄뚱 ·
    너무 공감되네요.
    몇군데 안봤는데 저도 수십군데 볼걸 그랬네요 ㅜㅜ
    혹시 어딘지 쪽지 받을 수 있을까요?
  50. 제가잘못했어요 ·
    @튼튼껄뚱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51. 코드꽁스트 ·
    안녕하세요 저도요즘 인테리어 상담받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업체 장보가 궁금해서 정보 요청합니다.
  52. 제가잘못했어요 ·
    @코드꽁스트님 네 보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도 진행중입니다 그점은
    참고 하세요
  53. 조슈아아빠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고민 중이라, 업체 정보 공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
  54. 제가잘못했어요 ·
    @조슈아아빠님 네 쪽지보내드렸습니다
  55. 맘마무 ·
    저도 업체정보 부탁드려요~ 2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56. 제가잘못했어요 ·
    @맘마무님 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진행중이라 2부 또 모아서 올리겠습니다
  57. VIBE ·
    저도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업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58. 제가잘못했어요 ·
    @VIBE님 감사합니다 쪽지보내드렸습니다
  59. cvdf95 ·
    저도 업체정보 공유부탁드립니다
  60. 제가잘못했어요 ·
    @cvdf95님 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61. 푸른비수 ·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쇼룸 정보가 궁금해요,)
  62. 제가잘못했어요 ·
    @푸른비수님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저야 만족했는데 또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까요!!
  63. 푸른비수 ·
    @제가잘못했어요님
    쪽지를 받지 못했는데,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보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받지 못하면 다음에 글 올리실 때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64. 제가잘못했어요 ·
    @푸른비수님 다시 보냈습니다
  65. 푸른비수 ·
    @제가잘못했어요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6. draco1004 ·
    2부 언제 나오나요 ? 보태보태병의 말기가 궁금해 …하루 종일 기다립니당..^^ ;;
    이왕이면병으로 .. 8000 만원에서…..정말….하이END 되셨는데… END 인지… 보태보태병의 시작인지.. 궁금..!!
  67. 제가잘못했어요 ·
    @draco1004님 현재 인테리어 진행중이라 설비랑 목공진행중으로 이벤트 또 모아서 올리겠습니다
  68. syshin0908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업체 공유 좀 부탁드려요.
  69. 제가잘못했어요 ·
    @syshin0908님 쪽지 보내드립니다
  70. 튼튼껄뚱 ·
    너무 잘 봤습니다. 업체 공유를 부탁드려도 될지요?
  71. 제가잘못했어요 ·
    @튼튼껄뚱님 네 보내드렸습니다
  72. 찬영아빠 ·
    저도 인테리어 고민 중인데, 생생한 고민들 정말 공감되네요.
    업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73. 제가잘못했어요 ·
    @찬영아빠님 보내드렸습니다
  74. 블라블 ·
    2편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업체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만간 이사를 고려중이라서요
  75. 제가잘못했어요 ·
    @블라블님 보내드렸습니다
  76. 일라임 ·
    .x억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작년 7월에 인테리어를 했고, 42평 기준 1.2억 지출했습니다.
    샷시, 방문은 리폼으로 진행했고... 원래 1억으로 예산을 제한했었는데... 하다 보니 제 욕심에 0.2억 오르더라구요 ㅎㅎ

    저도 풀 ioT로 구축했습니다.. ㅎㅎㅎ IoT 홈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짝짝짝
    (해보고 나니 사실 인테리어 단계에서는 스위치에 중선선, CCT 조명 + LED 드라이버 + SMPS정도만 세팅해주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결국 유지보수, 그리고 살면서 필요한 IOT 기능을 추가하려면 오너가 플랫폼 자체를 컨트롤을 해야하니까요..)
  77. 제가잘못했어요 ·
    @일라임님 오오오 저보다 선구자시네요 네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일단 제손으로 모든걸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시간이 많이 소비되더라고요
    특히나 중선선 하나 따는데도 다 돈이다보니 그 돈이면 차라리 전문업체에 맡기는게 낫더라고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샷시, 방문, 신발장 리폼 할려고 했다가 급 터닝을 한 이유가 가격이 차이가 없더라고요
  78. basketballer ·
    저도 업체명 부탁드려요~~
  79. 제가잘못했어요 ·
    @basketballer님 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80. 루팡e ·
    오 인테리어 반갑네요. 작년에 34평 1억 조금 넘게주고했는데 알만한것들은 다 떼려박았네요 ㅎㅎ. 업체를 잘만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추가금 나오는건 원래 당연하구요. 저도 강남쪽 10군데 이상 견적받아봤었네요. 이것땜에 셀인에 살다시피했죠
  81. 제가잘못했어요 ·
    @루팡e님 감사합니다 조금
    지연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네여
  82. 플랫화이트 ·
    잘 봤습니다. 저도 업체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83. 제가잘못했어요 ·
    @플랫화이트님 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84. 잔디보호 ·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업체명을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저도 인테리어 고민이 많네요.
  85. 제가잘못했어요 ·
    @잔디보호님 네 보내드렸습니다
  86. 아크독 ·
    올해 10년만에 보금자리를 이동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34평 9년된 구축)
    내가 계획했던 인테리어 청사진과, 현실 계획된 인테리어의 청사진은 차이가 많이 나죠......
    저흰 결국 샷시제외 전체를 진행했고, 약 6천정도로 진행했는데 위에서 회원들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업체를 잘만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업체가 해왔던 결과물을 보고 취향이 맞는지를 판단하는것과
    업체 사장님이 현장에 직접 오셔서 체크하는지가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1편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어여 2편읽으러 가겠습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용~
  87. 제가잘못했어요 ·
    @아크독님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할때 제일걱정인게 진짜 디자인과 똑같이 나올까? 업체는 믿을만한가? 추가금은 진짜 없을까? 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 아직까지 큰 리스크 없이 진행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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