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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브리즘 안경 (3D 프린트 맞춤형 안경) 1시간 사용기

xia · · 수정

조회 29,398 · 공감 3 · 댓글 18

브리즘은 얼굴을 스캔해서 맞춤형 안경을 3D 프린터기로 출력해 주는 업체입니다.

항상 다비치에서만 안경을 맞추다가, 이러한 업체가 있다는 걸 알고 이번에 새로 맞췄어요. 가격은 태가 약 18만 원합니다.

제 얼굴이 표준 크기랑 많이 달라 (60호) 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첫 1시간 인상은 매우 좋습니다. 엄청 편해요.


장점:
* 넙데데한 가로 크기
    * 이번에 출력한 안경 가로 크기가 150입니다. 서유기의 긴고아 처럼 양옆으로 조이는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 맞춤 코 받침
    * 코 받침 자체가 프레임이랑 같이 출력되어서 나옵니다. 그래서 코 받침이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건 없을 것 같아요.
    * 코 받침을 조금 아래쪽에 설계했습니다. 기성 안경에서 안경이 흘러내렸을 때의 코 받침 위치에요. 어색하긴 한데, 안 흘러내리고 고정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기성 안경이 얼굴에 잘 안맞았다 하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18

  1. 독산동숨쉬기선수 ·
    저도 브리즘 이제 1년 조금 안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안경들은 흘러내리는게 너무 불편했는데 맞춤이라 그런지 고정이 잘 되어서 좋네요
  2. xia ·
    @독산동집요정님 코 받힘 맞춤 출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3. 마루아빠 ·
    맞춤이라 기능적인 부분은 참 좋을 것 같은데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없네요. 아쉬워요.
  4. xia ·
    @마루아빠님 항상 메탈태만 쓰다가 두꺼운 태 쓸려니 어색하더라구요. 디자인도 좀 튀는 느낌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5. xia · · 공감 1
    @배고파랑님 플라스틱으로 했고, 9일 걸렸어요. 최대 2주 걸린다고 합니다. (주말 포함)

    티타늄을 안한 이유는 휘청 거린다는 후기를 봐서 안했어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ashion_acc&no=206136
    또 플라스틱은 "코 받힘이 일체형이라 피팅 안해도 된다" 이게 저한테는 메리트가 컸어요.
  6. 하하소사이어티 · · 공감 1
    저는 다리가 너무 약해서 불편하더라구요.
    베타티타늄인지 티타늄인지 모르겠지만
    조이지않아서 편할수도 있지만 저는 잘흘러내리고 불편했습니다.
  7. Lake Oswego · · 공감 1
    댓글 이미지
    저는 테는 플라스틱(?), 다리는 금속재질(티타늄?)으로 1년 6개월전에 누진다초점으로 여기서 했습니다.
    약 48만원정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용하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는데 2주전 깜빡하고 소파에 벗어놓았다가 일어나면서 손을 짚었는데 거기 안경이 ㅠㅠ
    최소 10~20만원은 들겠다 싶어 좌절한 채 전화했더니 파손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비용이 4만원(선불)으로 새로 제작해서 준다고 하더군요.
    찾으러 올 때 파손 안경을 가져오면 안경알만 바꿔서 끼우준다고 해서 얏호!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방문해서 찾아와서 조심조심 잘 쓰고 다닙니다.

    이상 간단한 AS사용기였습니다.

    P.S. 제가 처음 안경맞췄을 당시 안경집이 좀 큰편이었는데 이번에 사이즈도 작아지고 안경수납이 안된 상태에서는 접히는 안경집으로 바뀌었더군요. 2개 얻어왔습니다. 훨씬 좋더군요.
  8. xia ·
    @Lake Oswego님 새로 출력하면 다 비용일틴디 4만원이면 진짜 괜찮네요!
  9. 노엘 ·
    @Lake Oswego님 기존 모델링 해놓은게 있으니 3d 출력 + 다리는 재활용 뭐 이런걸까요..
    AS 좋네요~
  10. ic4e ·
    아 저도 쓰고 있는 안경입니다.
    전부터 다리 길이라던가 크기 등으로 안경이 너무 흘러내리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ㅠ_ㅠ
    다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소재에서 오는 한계로 인해 선택을 주저하실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이됩니다.
  11. xia ·
    @ic4e님 솔직히 아직도 디자인은 완전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ㅋㅋ.
  12. ic4e · · 공감 1
    @xia님 이게 뭔가... 얼굴에 매직으로 그림 그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JeJe ·
    저는 티타늄 일반안경으로 하나 플라스틱으로 선글라스 하나 했는데 두 안경의 장점이 얼굴에 밀착되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예전 안경은 무의식적으로라도 한번씩 흘러내린 안경 올리곤 했는데 브리즘꺼는 흘러내리질 않아서 그런 습관도 없어졌더라구요. 그래서 티타늄이 휘청거리는 건 별 문제가 안됐습니다.
  14. xia ·
    @JeJe님 실 사용에는 별로 문제가 안되나 보군요.
  15. rOckAhOlIc · · 공감 1
    저도 사용한지 7개월이 되어 가네요...

    장점: 편하다.
    단점: 안경테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여 선택의 폭이 좀 좁다.
    브리즘의 장점이 7할이라면 3할은 피팅해주는 사람의 몫인데 실력 없는 사람이 걸릴 경우 안경테가 좀 불편해진다.
  16. 케라크리스 ·
    와 갑자기 끌리네요. 대략적인 테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알은 늘 따로 하는게 있어서요
  17. xia ·
    @케라크리스님 플라스틱 테는 17만 9천원인가 그렇습니다. 정찰제라 고정이에요.
  18. 케라크리스 ·
    @xia님 답변 감사합니다! as에 맞춤형 테라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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