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적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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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해 보면 사람이 두 종류로 나뉩니다.
자기 말이나 자랑을 늘어놓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 말은 최대한 아끼면서 남의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가 훨씬 남들이 의지하고 대화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말이 적은 사람들도 잘 보면 못나서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할만한 말은 많은데 아끼는 거죠.
그냥 말을 좀 아끼고 침묵에 몇 템포 기다리는 습관만 만들어 보세요. 어느새 사람들이 본인과 대화하는 걸 즐기고 편해하게 됩니다.
댓글 14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은 많은 말을 통한 상호작용이 필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외향은 외향끼리 내향은 내향끼리 어울리므로, 본문 처럼 말수가 적은 내향에게 편안함을 느끼는건 내향적 인간입니다.
외향적 인간은, 말을 아끼는 내향인을 보면 안정감은 커녕 답답해 죽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는 내향적 인간들이 딥하게 즐겨 합니다.
저는 저처럼 말이 없는 사람들 오프에서 잘 안 만납니다. 서로 말이 필요없어서요.
이 균형 깨지는 것 별로 안 좋아합니다. ^^;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대화는 이득을 많이 보고 손해를 적게 보려고 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속으로 유불리 계산하는 사람보다는 그냥 입장이 분명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습니다.
말은 많이 할수록 실수가 많아지는 법인데, 꼰대 마인드까지 장착이 되어서 내 주장을 쉽게 굽히지를 못하는 경우들이 많고 자꾸 싸우게되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말이 없다고 해서, 이말 저말 하는 게 약간 습관이 되었지만요.
타인의 단어를 되받아서 대화하는 스킬도 아직 부족하네요. ㅎ
이것도 나름 고급 스킬인데 말이죠.
(이러한 경청, 단어되받기, 무한체력 등을 사실, AI 가 다 갖고 있답니다... ㄷ 아시다시피)
마주치고 만났는데 말 안하고 있으면 사람들과 사이 겁나 어색 불편해지죠.
그래도 말 때문에 실수하고 화 생기는거보단 낫기 땜에 말 적게 합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고요.
내 의견을 말했을때 상대도 본인 의견도 말하는게 좋더라고요
듣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저도 쓸데없는 말을 많이하는건 안좋아 하긴해요
이건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필요 이상의 말을 하고 있다는 거죠.
(저는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라 정도로 해석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돌아보고 적정 수준으로 줄이면 좋다...정도일 겁니다.
현실에서는 말이 많은 것만큼 적은 것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오히려 적은 게 더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꽤 있을 거고요.
일대일 대화가 아닌 모임에서는,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거 대부분 말이 적은 사람보다는 많은 사람이고요.
경청은 좋은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듣는 태도의 문제지 말이 많고 적음과는 좀 다른 거 같고요.
괴멸적 폭등 폭락을 호들갑 하는 분이
할 이야기 같지는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