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악한 자들이 자꾸 득세하는 것이 참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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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생활해보면 성실히 일하는 분들도 성공하는 경우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처세만 능한 자들이 높이 올라가서 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을 자주 보거든요.
최근에 살고 있는 자치구 상황을 보면, 일반적인 상식이 있다면 해서는 안될 일을 단지 자치단체장이 지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영혼없이 수행하는 행정인력들 보면서, 결국 저런 자들이 빨리 승진하고 그 조직에서 높이 올라가게 되겠죠. 공무원 사회는 서열화되어 있으니 승진이 빠른 것이 유일한 조직 생활의 목표니까요.
지금 저 사는 자치구는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 써도 해결될 일은 아니죠. 같은 진영출신의 자치단체장을 공격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잘못된 공천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역구 의원에게 화도 많이 납니다. 정의로운 길을 자처하는 것처럼 보였고, 고독한 싸움을 한다고 생각도 했지만, 이런 자치단체장을 공천한 것을 보면서, 더는 정치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 것은 알게 되었어요.
날이 추운데 오늘 오전에 해당 자치구 앞에 모여서 기자회견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미 공격 대상이 된 센터는 밤 9시에 계약해지 통지해서 날려버린 상태인데, 생계를 이렇게 간단히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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