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하는데..

vajra_ ·

조회 618 · 공감 0 · 댓글 6

죄송합니다. 좀 적고 싶어지네요

노가다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과하게 힘듭니다. 육체 + 정신 둘 다.


남자라면 육체적 힘들면 젤 먼저 비교하는게 군대겠죠.

젊은 날..군대 빡세게 갔었다고 생각합니다. 구타도 무진장..의경이라 진압나가서 정말 이렇게 죽나 싶었습니다.

또 기율대2주도 갔더랬습니다.(여기가 젤 힘들...)

그런 기억이 퇴색하고 각색되고 한다 친들..아무리 그래도 지금이 더 힘듭니다.

아..늙어서 일까요. 미래가 안보여서 그럴까요. 젊음이 그래서 좋은 걸까요? 


누구한테 구타 당하는 것도 아님. 밥도 훨씬 잘 나옴. 온수 샤워함.욕도 거의 안하는 수준임.

언제든지 때려칠 수 있음. 시간당 최저임금 보장이긴 하지만 요즘 병장 월급 장난 아니네요..하하

군대보다 여러모로  나은대도 힘듭니다. 


오늘은 일이 없어 컴터 앞에도 오랜만에 앉아 보네요.



댓글 6

  1. 캐르 ·
    앉아서 공부만 할 때가 제일 편할 때라고들 하죠
    학생 입장에서는 별로 공감은 못하겠지만요..ㅋㅋ
  2. piing ·
    책임의 무게죠.
  3. kekova ·
    늙어서입니다.
    최소 60은 되실 것 같은데..
    노가대를 하신다니.. 체력이 나이에 비해 좋으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4. vajra_ ·
    @kekova님 50대 입니다..ㅠㅠ
  5. kekova · · 공감 1
    @vajra_님 그럼 저와 동갑이거나 1~2살 많으시겠군요
    5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니.. 예전과 달리 몸뚱이가 다르네요
    이젠 앞으로 살 날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많지는 않으니
    그동안의 아쉬움은 버리고...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살아갈려고 합니다.
  6. Losi ·
    힘내십시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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