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코로나 백신을 안 맞던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아쿠아루비 ·

조회 2,027 · 공감 0 · 댓글 12

자기는 코로나도 무섭고


백신도 무섭다며


백신 접종도 거부하시고, 외출도 3년을 안하시더라고요


그렇게 3년간 자가격리 하며 지내시다가, 코로나가 종식되었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셨는데


코로나 말고 그냥 계절독감에 걸리셔서 바로 돌아가셨어요


당시에 그게 좀 충격이었고, 독감이란게 가볍게 볼 병이 아니구나 경각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댓글 12

  1. 아띠팡 · · 공감 1
    주변에 결국엔 안맞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있더군요.
  2. 혼자걷는다 · · 공감 1
    노인들 독감으로 인한 폐렴 사망이 의외로 많더군요.;
  3. 아제로써 · · 공감 3
    많아요. 그 주사 맞으면 죽는다는 미신이 씌여서...
    뭐 어차피 이래가나 저래가나 가는 건 마찬가지라... 선택도 뭐 개인의 자유죠.
  4. 느긋한운전가 · · 공감 1
    백신 맞고 하늘로 떠난 가족도 있었어서 더 그렇겠지만, 지나고보니 안맞은 사람이 위너라고 생각됐습니다. ㅠㅠ
    체력 약한 노인분들은 코로나를 걸리든 독감을 걸리든 위험한 것 같아요.
  5. 빈둥이 ^^v · · 공감 2
    그렇군요 전 지인 찬스로 좀 빨리 맞아서 자랑하고 다녔는데....ㅎㅎㅎ 요
  6. 보물은 · · 공감 4
    좀 비약해서 설명하면 1/100짜리 러시안룰렛을 돌리냐 1/10000짜리 룰렛을 돌리냐 그 차이인거죠.
    코로나 초반에 그렇게 죽어나갔는데, 지금와서 백신 타령은 볼 때마다 어이가 없네요 ㅋㅋ
  7. 하늘풀 · · 공감 1
    독감은 백신 매년맞아야 되는건데요.
  8. 8peak ·
    독감자체로 무서운 병은 맞지만 나이로 몸이 허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반드시 걸리는게 독감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코로나 펜데믹해제하자마자 큰병이 들었는데 병상에서 허약해지자 간호사만 드나드는 병실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시더군요. 노인들은 무료접종 반드시 받으시라고 권고해드리세요.
  9. nariyada · · 공감 3
    미국 등 해외에서 영안실이 부족해 냉동 컨테이너를 동원하고 복도에 시신을 둘 만큼 참혹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상을 되찾고 백신의 실효성을 논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한 결과라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0. 리릿 ·
    폐렴으로 발전하는게 젤 무섭습니다.
    폐렴백신은 요샌 1번으로도 끝낼 수 있으니 부모님은 꼭 맞춰드리세요.
  11. liberal · · 공감 1
    민주당이 고까워도 비판하면서 민주당 지지하고 클리앙에 상주하며 타 소위 '보수'사이트 가기 싫은 이유가 이거에요
    어쨌거나 백신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거고 위에서 말한대로 1/100짜리 룰렛이냐 1/10000짜리 룰렛이냐의 차이인데
    백신을 '강제접종' 시킨다는 부분에서 이견이 있다면 뭐 어쩔수 없다 생각하지만 백신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안맞는게 낫다같은 안아키스러운 의견이 대세가 되는게 너무 역하더군요 ㅋㅋ
  12. 에펨 ·
    코로나 초반이야 코로나로 죽는 사람이 많으니 백신을 서둘러 개발하게 된 거고, 부작용 컨트롤 못하고 나왔지만,
    이미 수년이 지난 지금은 초반의 백신만큼 부작용이 생기진 않죠.
    그런데 초반의 백신 부작용을 갖고 맞으면 죽는다고 선동하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게절 독감이 그러하듯, 요즘도 코로나 걸려서 죽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필요한 사람은 맞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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