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댓글이 울나라 유저들의 댓글 보다 좀 더 순한 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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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유튜브, X,인스타 등 모든 것이 인터내셔널한 유저들이 이용하다 보니
화제가 되는 영상엔 국적 상관없이 많은 댓글들이 달리게 되는데
유독 한국 유저들의 댓글들이 좀 맵달까?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직선적이고 노골적인데다 비아냥도 많고 좀 더 거친 느낌을 받는 반면
우리나라 이외의 다른 나라의 댓글들은 좀 더 순하고, 심지어 순수하다고 까지 느끼거든요?
스스로에게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그런 걸까요?
아님 제가 베베 꼬여서 그런걸까요? ㅎㅎ
혹은 울나라의 언어적 표현이 훨씬 풍부해서 그런걸까요?
근데 매번 느낀단 말이죠. 흠...
+ 많은 분들이 욕설을 생각하시는데
사실 욕설을 말한게 아니라
울나라 사람들의 댓글은 좀 더 부정적인 방향성의 댓글이 많다고 느껴서 적어본 글이었어요.
그리고 그 부정적인 걸 좀 더 신랄하게 표현한달까요?
댓글 16
아랍에서 현지에서 이야기하는데 번역기통해서는 그냥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통역은 표정 싹 굳더니 분위기 험악해지고 뭐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앗!!!
생각해보니 울나라 댓글도 다른 나라사람들에겐 착하게 번역될거라는 걸 미처 생각못했네요. ㅋㅋ
말씀에 공감힙니다.
단순히 욕설을 말한게 아니라...우리 말의 언어유희가 넘사벽이다 보니 뭔가 신박하고 신랄한 댓글이 진짜 많거든요.
영어표현은 번역기 없이도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데...딱히 공격적 댓글을 보기 쉽지 않았어요.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서양의 경우 심연에 모여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제 느가 느끼는 느낌적 느낌과 가장 맥락에 닿아있는 말씀이신거 같은게...
울나라의 악플은 좀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해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평상시에도 냉소가 늘 깔려있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우리나라 외모기준이 높다보니
자기 외모에 불만이 있으면 온라인에서 공격적,
미혼일수록 공격적이라 던거 정도 생각나네요
적다보니 차별적인 말같기도 하네요..;;
원문 비교하면 순한맛으로 번역합니다.
이건 일부러 번역을 그렇게 하는것도 있는것 같고 비꼬는 말을 제대로 번역 못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욕의 수위와 창의성만 봐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탑이기는 합니다.
근데 전 단순히 욕설을 하는 걸 말한 건아니고요.
어떤 영상에 대한 소감에 대해 순수한 감상을 적기 보다는
비아냥 대는 댓글이 좀 많다고 느껴서 적은 글이었어요.
울나라 댓글에도 쌍욕을 박는 댓글들은 딱히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즉, 긍정적인 댓글 보단 부정적인 댓글이 많다고 느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자체가 편향적일지언정 추천글은 공평하게 노출되는데,
X 인스타 유튜브는 내 생각을 강화시켜주는 방향으로만 알고리즘이 노출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기독교인들은 멍청하고 폐해를 일으킨다 생각하면
X 같은 sns의 알고리즘에선 기독교인의 패악질이 올라오거나, '멍청한 기독교인'의 글이 주로 노출됩니다.(가서 반박하면서 키배뜨라는 의도로 노출시켜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