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노트북이 너무 비싸져서 회사노트북 교체주기가 밀립니다.

gmmk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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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회사 노트북 36개월 쓰고 교체하다가

작년에 상황이 안좋아져서 48개월 쓰고 교체로 1년 미뤘는데요.

올해도 상황이 더 안좋아져서 60개월까지 밀리네요.


회사에 오래된 그룹웨어로 IBM Notes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AMD 호환성이 이상하게 안좋습니다. 안될리가 없는데 안되는.. 이젠 다 할아버지만 남아있는 노츠 개발자분들도 이게 왜 안되는지 모르는 .. 근데 인텔에선 잘되고요.

결국 못찾고 그냥 인텔 노트북만 썼지요.


근데 노트북이 워낙 비싸지다보니까

1. 처음엔 렌탈을 직접구매로 바꿔보기

3년사용 총비용이 렌탈이 비쌌는데 관리가 귀찮아서 그냥 쓰다가 그 비용 절감..노트북이 실제 거의 망가지지않아서 관리고뭐고 필요가 없다는 결론

2. 사용연수를 늘려보기

위 본문대로 36개월 48개월 60개월 -_-..실제 11세대 이후로는 회사 사무랑 영업 업무에 불편함은 없네요. 다만 램은 8램 박힌 것들이 좀 있어서 램업만 진행합니다.

3. AMD 도입 위해서 IBM 그룹웨어 버리기

이건 이제서야 검토에 들어가는데요. 노츠 관리하시는 개발자분도 60이 넘으셔서 이제 촉탁으로 고용관계가 불안해지고.. 언제까지 AMD를 안쓸수도 없어서, IBM에 묶여있는 회사 업무들을 하나하나 풀어서 다른 그룹웨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놈의 IBM은 언제 그만쓰나 했는데 노트북가격이 마침표의 결정타가 되네요.ㅎㅎㅎ

댓글 4

  1. 링링! ·
    헉. 한때 노츠/도미노 개발자였는데 아직도 그룹웨어로 쓴다니 놀랍군요. 지금은 거의 걷어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해서 써봅니다.
  2. 프로미스나인 ·
    저희 회사도 기존PC 대비 예산 증액했는데도 너무 인상되서 RAM은 32에서 16으로 줄이고
    512+1T 조합이였는데 1T 사양으로 변경됬습니다...ㅠ
    다들 PC 교체는 받아야겠는데 똥컴준다고 다들 불만 ㅠㅠ
  3. 룰루랄라 ·
    Notes가 ibm에서 인도회사로 넘어간지 한참 되었는데 아직도 ibm notes라고 하시는걸 보면 십년은 훌쩍 더 넘게 사용하고 계신것 같네요
  4. 아제로써 ·
    AI가 다 빨아 먹고 노트북이나 PC가 조만간 사치품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나머지는 전부 클라우드 형식으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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