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후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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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용적률 300%넘어가는 아파트들 20~30년 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저층아파트들이 재건축 사업성이 나오니 죄다 재건축,재개발 했던거지만
앞으론 힘들거같은데요..
준공한지 수십년 지나면 유지보수 비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결국 입주민들 부담으로 돌아올텐데 ..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까지..
먼 미래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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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용적률 300%넘어가는 아파트들 20~30년 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저층아파트들이 재건축 사업성이 나오니 죄다 재건축,재개발 했던거지만
앞으론 힘들거같은데요..
준공한지 수십년 지나면 유지보수 비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결국 입주민들 부담으로 돌아올텐데 ..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까지..
먼 미래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댓글 38
타워팰리스는 주복이라다르다고하면
도곡렉슬도 잘 있습니다
그렇긴한데...이 다큐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유지보수 비용은 점점 늘어나는데 구축이 되어가고 그럼 부자들은 나가고 점점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면서 거주자들은 점점 가난해지는데, 용적률이 꽉찼으니 1:1 리모나 재건축하면 분담금이 10억-15억 들거고 늦게 들어온 집주인들은 여력이 점점 없어지겠죠.
지금까지의 재건축은 용적률을 올리니 헌집줄게 새집다오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돈 다내고 새집 짓는데 주택이랑 다르게 조별과제까지 해야하니까 걱정된다는겁니다.
개별적으로 하던 아님 단체로 하던
신축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만큼 재개발 재건축도 잘 되리라 봅니다.
차라리 서울 아파트는 크게 걱정이 안됩니다. 정 안되면 땅값 잘 받고 나가게 되겠지요.
결국 집 주인은 거주비용을 내고 건물을 철거해서 폐기물 치우는 비용을 사용해서 나대지로 돌려놓고 판매해서 소액의 금전을 확보합니다. 그걸 건설사가 매입하면 새 건물이 올라가죠.
물론 최대한 적게 내기 위한 노력은 하겠지요. ㅎ
더 걱정되는건 주택과 빌라인게 문제죠...ㅠㅠㅠ
서울 도심 용적률 300% 이상 아파트가 슬럼화되는 시기 쯤 되면,
다른 곳은 어떤 상황이 됬을지가...ㅠㅠㅠ
대부분 80년대에 막 지은 것들이라서. 아파트는 양반임.
아마도 가격에 반영이 될겁니다.
재건축을 하더라도 빌라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좋지
이미 용적율 높은 아파트는 어렵죠.
사실 지금도 초고층도 아닌 어느정도 높이 이상의 구축 아파트들은 재건축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재건축이 하나둘씩 빠그러지는 이유죠.
서울의 신축, 준신축 아파트들 : 재건축은 안 하고, 돈을 계속 부어서 상태를 계속 좋게 유지할 겁니다.
서울의 주변 시세가 높은 구축 아파트들 : 재건축해서 새 아파트로 바뀔 겁니다.
일부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구축 아파트는 재건축이 대부분 될 겁니다.
2 그 외 지역
문제는 서울, 경기도 요지를 벗어난 지역의 구축 아파트들입니다.
공사비는 계속 오르는데, 시세는 제자리거나 떨어지니, 재건축은 절대 불가능할 겁니다.
재건축이 불가능하면, 돈을 부어서 계속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시세가 높지 않은 지역은 아무래도 주민들도 소비 여력이 높지 않을 경우가 많아 돈을 붓는 데에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점점 상태가 나빠지겠죠. 심하게 나빠지면 거주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그러면 슬럼화가 되고, 그러면 사람들이 더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방의 시세가 낮은 곳의 구축아파트들부터 슬럼화가 되어서 흉물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안되면 슬럼화되는 거구요.
서울 상급지는 어떻게든 계속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재건축 이야기 나오던데 분담금 이야기 나오면 쉽게 안될 것 같은데...
전 안되는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또 모르겠네요.
주변에 년수가 이정도 된 아파트들 낡아서 아파트 철거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곳은 없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수명은 60~100년 입니다.
관리비는 일단 신축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기존 평형 그대로 1대1 재건축을 한다면, 결국 토지는 이미 가지고 있으니 건축비와 기타 사업비 정도를 부담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이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주민들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렇게 현금청산하고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 매수하면서 결국은 진행되겠지요.
다만 역세권도 아니고 소형 평형 위주의 지나치게 큰 대단지라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고민도 서울이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대충 지은 빌라나 지방은 훨씬 더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문제는 비아파트나 외곽지역 90년대-2000년 초반연식 까지의 아파트들이죠. 다 정비해야했었는데 어떤 시장님께서 도시재생에 몰빵하신 덕분에, 어떤 대통령께서 지위양도제한 빡세게 걸고 안전진단 강화해서 사실상 정비사업 하지 말라고 하신 덕에 서울 노후도가 급격히 치솟아버렸다는겁니다. 그 시절엔 인건비도, 원자재도 지금같지 않아서 강북 외곽도 적당히 사업성 나왔어요...
그리고 강남3구 3세대 이후 아파트들 중에서도 임대 안 받거나 적게 받으려고 상한 용적률 300% 다 안 채운 단지들 꽤 됩니다. 여기는 카드 한 장 더 남은거죠.
지금 싼집들은 슬럼화 되겠죠
이제 추진하니 마니 그러는데
30-40년은 택도 없고 그 이후에 용적율 올려서 시공이 가능할까요?
일부 돈 있는 사람 주축으로 시행하되 대지지분 낮은 사람은 현금보상 좀 주고 없애겠죠.
인구는 최대치 찍고 이제 떨어지기 시작할텐데 외국인 구매 말고는 집값 유지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은마도 잠실주공5도 반포처럼 박시장 궤변에 타협하고 하려고 했는데 박시장이 별별 이유 들어가며 지연시키면서 사실상 빠그라뜨렸습니다. 그래서 현수막 붙이고 분위기 살벌했던거고요.
참고로 용적률 = 층수가 아닙니다..
은마아파트는 내 돈을 최대한 덜 쓰고 싶어서 사업성, 층수 등을 올려야 하는데 그 동안 (재건축 대표 타자라) 규제의 집중 대상이 되었고,
압구정현대는 돈이야 아무 문제가 아닌데, 초고층, 초호화로 지으려는 걸 못 짓도록 했으니, 진도가 안 나갔고, 이제는 그게 허용이 되니 진도가 나가는거죠.
바로 옆 잠실 장미는 견제를 덜 받았지만 장사 잘 되는 장미상가라는 족쇄를 차고 있었고요. 정치권의 견제와 상가 족쇄를 다 차고 플레이하던 은마는 그저 눈물만 나죠..
똑같은 콘크리트 덩어리여도 결국 관리유지보수, 이를 위한 비용과 인력이 이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관리비 내며 유지보수가 가능한 아파트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러지 못하는 아파트는 슬럼화 되어가겠죠 지금도 아파트관리원 분들 불철주야 관리해주시니 아파트가 돌아가는거죠
솔직히 재건축은 슬슬 막바지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서울도 재건축/재개발도 노릴 수 있는 입지, 현상 유지는 가능한 입지, 점점 슬럼화 될 입지 등으로 나뉘고 양극화 되어 가겠죠
장기수선충당금 쌓고, 관리사무소가 관리한 아파트가 차라리 낫지요...
재건축/재개발은 불가고
리모델링 정도나 하겠죠.
아주 예전 아파트 대비해서 주차장이나 유지보수성이 좋아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