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가 3개월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금 같은 구간에서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코스피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떨어지면서, 빚을 내 주식을 산 개인 투자자의 손실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중략) 이런 가운데 황현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황현희는 지난 7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 출연했다. 3년간 묶어둘 수 있는 여윳돈 1억원을 어떻게 쓰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은 주식시장에 들어갈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황현희는 당시 시장에 대해 "하루에 7% 올랐다가 다음 날 8% 떨어지는 장세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시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트레이딩에 능한 소위 '선수들의 무대'일 뿐, 생업이 있는 일반 개인 투자자가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POO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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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실체는드러난다님 7월 롤러코스터장 자체가 초심자용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황현희는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자산투자 분야에서 연전연승이군요..ㅠㅠㅠ
실체는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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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황현희가 지금 부동산 정책 내놓는거 보고 버티면 이기는 싸움이라고 한 마디 했더니 득달같이 잡아먹었드랬죠...
POO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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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는드러난다님 정권교체, 다수당 교체가 가능한 민주정이라 버티면 이긴다가 정답은 맞죠. 그걸 이 악물고 "그때 약하게 해서 진거다. 세게하면 이긴다!" "서울시장 내줬으니 편하게 때리면 된다!" 라는 억지 세계관으로 밀어버리다가 고꾸라진거고요. 당장 양도세 중과 유예 일몰 전 저희 가족 주택 하나 부동산에 올릴때도 어차피 안팔려도 버티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최고가에 올렸습니다.
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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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3
당시의 삼전-하이닉스 주가가 말도 안되는 수준의 고평가라고 지적하던 애널리스트에게 온갖 비아냥과 조롱이 쏟아지던 걸 떠올려보세요.
“아무도 안믿었을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저 듣지 않고 싶었을 뿐이죠.
하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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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차트 같네요
디케이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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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백만원이 넘네요..
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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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벌고 펀더멘탈이 아무리 좋다한들 기업 주가 차트가 이 꼬라지나는건 참…
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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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그건 이미 반영되었다를 가정하고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이미 당시 알고 있는 혹은 지금도 예상되는 (e.g. 2028년까지 반도체 물량 이미 full booking, AI 싸이클 초입 이야기 등) 이 내용은 당시 주가에 이미 선반영된 것이고 모두가 그렇다고 보는 장미빛 보다 더 좋은 예상 못한 장미빛이 더 있지 않는 이상 하락으로 진행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사람들이 모두 실망하고 떠나고 매도하고 그 매도가 또 다른 매도를 부르고 거기에 더해 안 좋은 소식들이(e.g. 창신 메모리) 더해지면서 하락의 기운이 팽배할때! 바로 그 때! 한번 더 전고점 이상을 시도해 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뭐 물론 그냥 망상 속 소설이기는 합니다만... ㅎㅎ;
파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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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주알못 이긴하네요 ㅋㅋㅋ 못해도 200은 무난할줄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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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웃음이 나오지만 이 상황이 급반전하는것도 순간입니다. 반도체 60%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이닉스 -90%에서도 살아남은 주식입니다. 6개월뒤에 지금이 전례없는 기회였다라고 할 날이 올수도 있겠죠.
댓글 13
이 개념 만든 분은 천재입니다.
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가 3개월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금 같은 구간에서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코스피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떨어지면서, 빚을 내 주식을 산 개인 투자자의 손실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중략)
이런 가운데 황현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황현희는 지난 7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 출연했다. 3년간 묶어둘 수 있는 여윳돈 1억원을 어떻게 쓰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은 주식시장에 들어갈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황현희는 당시 시장에 대해 "하루에 7% 올랐다가 다음 날 8% 떨어지는 장세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시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트레이딩에 능한 소위 '선수들의 무대'일 뿐, 생업이 있는 일반 개인 투자자가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아무도 안믿었을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저 듣지 않고 싶었을 뿐이죠.
하지만,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사람들이 모두 실망하고 떠나고 매도하고 그 매도가 또 다른 매도를 부르고 거기에 더해 안 좋은 소식들이(e.g. 창신 메모리) 더해지면서 하락의 기운이 팽배할때! 바로 그 때! 한번 더 전고점 이상을 시도해 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뭐 물론 그냥 망상 속 소설이기는 합니다만... ㅎㅎ;
못해도 200은 무난할줄
반도체 60%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이닉스 -90%에서도 살아남은 주식입니다.
6개월뒤에 지금이 전례없는 기회였다라고 할 날이 올수도 있겠죠.
입 다물고 실적만 보고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