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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혼자 계신 시골에 와서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

카브리노 · · 수정

조회 3,407 · 공감 8 · 댓글 21

엄니 혼자 계신 시골에 와서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1

연차 내고 대낮에 술한잔 하니 좋네요.

엄마랑 읍내 마트 갔는데 오늘 도축한게 있어 차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가져왔습니다. 

생간 1년에 딱 한번 겨울에 목숨걸고 먹는 최애 소주 안주인데 금년은 늦여름에 맛보네요.

지라는 처음인데 불호가 많은데 저는 이것도 좋네요ㅎ

소주 픽도 대성공. 톡쏘고 맛있네요.


댓글 21

  1. 평행선 ·
    옴마야 오른쪽은 천엽인가요? 넘 맛나보이네요
  2. 카브리노 ·
    @평행선님 넵. 천엽입니다^^
  3. 에스나인 ·
    잎새주는 제 고향친구들도 이제 너무 쎄다고 잘 안먹고 있죠 ㅎㅎ
    화순cc 에 가면 은목서랑 금목서가 있는데 추석 전후로 나무에 피는 꽃 향기가 사람을 참 취하게 합니다
  4. 카브리노 ·
    @에스나인님 은목서 궁금하네요. 거기 꼭한번 때 맞춰 가보고 싶군요.
  5. 우우자자 ·
    생간 도전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요ㅠ
  6. 평행선 · · 공감 1
    @우우자자님 생간 너무 맛납니다. 꼭 드셔보세요.
  7. 카브리노 · · 공감 1
    @우우자자님 고소하고 크리미 합니다.
  8. 우우자자 · · 공감 1
    @카브리노님 맛은 있을 거 같은데 기생충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먹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9. 우우자자 ·
    @평행선님 궁금하긴 해요~~ 기생충 걱정이 돼서 못 먹고 있습니다. 신선한 거 먹어보고 싶긴해요
  10. 야마돌아 · · 공감 1
    @우우자자님 방목소가 아니어서 그렇게 기생충 이슈가 요즘은 덜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축사에서 키우니까요.
  11. 카브리노 ·
    @우우자자님 아..그게 최대한 신선한거 사다가 후다닥 목숨걸고 먹는거죠ㅠ 제가 한 30년째 그렇게 먹고 있는데 아직 무사해요. 저는 소주 한잔과 생간이 너무 그리워 1년에 딱 한번으로 모험 중 입니다ㅠ
  12. 야마돌아 ·
    생간....쿰쿰한데 달달한 크....소고기 집에 저거 나오면 10명중에 2명 먹을까 말까하죠. 저는 아주 좋아 합니다만 ㅋㅋㅋ
  13. 평행선 · · 공감 1
    @야마돌아님 생간을 참기름소금장에 찍어먹으면 천국이죠 ㅋㅋㅋ
  14. 쌍문동개장수 ·
    아.. 이렇게 제대로 된 안주를 소수정예로 잘 차려놓고 낮술 마시고 싶네요.
  15. tirpleA ·
    소 잡는 날에 정육점 가면 육사시미나 간천엽! 소주 안주로 딱이죠
  16. 싱국사람 ·
    생고기에 잎새주 한잔 하고 싶지만 현실은 동남아 촌구석에서 숨만 쉬고 있습니다. 오리탕 땡기네요.
  17. tirpleA ·
    @싱국사람님 미나리 팍팍 들깨가루 팍팍 넣어서 끓여낸 오리탕 그립네요
  18. 비회원2 ·
    10년쯤 전 관악역 옆에 곱창 주문하면 생간이랑 천엽 서비스 주는 집 있었는데 오래 못하더군요 ㅠ
  19. apnetwork ·
    잎새주인거 보니께 호남분이시구마이.... 안주가 훌륭합니다.^^
  20. 봄봄 ·
    와 간천엽. 등골은 없던가요. 싱싱해야 먹을수있는. 술땡기네요. 부럽~~
  21. racooncoat · · 공감 1
    잎새주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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