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매 물건 증가 유의”, 들여다보니 지방에 몰렸다
조회 2,885 · 공감 1 · 댓글 13
李대통령 “경매 물건 증가 유의”… 들여다보니 지방에 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연체와 경매 물건 증가를 언급하며 집값 급락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실제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다만, 증가세는 지방에 집중됐다.
서울 아파트 경매는 35% 가까이 감소했고,
지방은 경매 진행 건수가 16.5% 늘었지만 낙찰률은 34%로 떨어졌다.
경매시장에서도 서울과 지방 주택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략)
*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0.3%에서 46.3%로 떨어졌다.
다만, 가격 지표는 지방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1.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0%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감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는 뜻이다. (중략)
기사 전문 링크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89414
조선비즈 기사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통계 숫자가 어디 가는건 아닌것 같고요...
대통령님 SNS를 보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제로는 서울 아파트는 경매가 오히려 감소를 한줄은 몰랐네요 ㅠ
댓글 13
1월부터 서울이나 지방이나 법원등기자료는 1월부터 서울이나 지방이나 증가 추세 보입니다.
가운데 해당 기사의 그래프 자료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입니다.
더 중요한 낙찰율은 떨어져서 경매물건에 손대는건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서울아파트는 작년 8월 대비 33.9% 경매건수가 줄었습니다.
즉 나머지 3개가 저 건수를 올리는데 기여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3개는 가격이 안 오르거나 떨어지고 서울아파트만 가격이 오르고 있죠.
글쎄요.
https://www.courtauction.go.kr/pgj/index.on?w2xPath=%2Fpgj%2Fui%2Fpgj100%2FPGJ163M01.xml
여기가 법원 경매 자료입니다.
올해 작년 서울의 1~7월 사이에 경매건 매각건을 비교해 볼수 있습니다.
올해 21,896 / 4,955
작년 16,346 / 4,115
올해 경매건이 많이 올라왔는데 낙찰이 많이 안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긴 합니다.
조선일보의 아파트 자료는 부동산 정보를 통한 추정치 자료이지 실제 법원통계자료가 아닙니다.
추정치와 정확한 통계를 섞어서 기사가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조선비즈는 다소 트릭 기사가 있는 것은 유의 하셔야 됩니다.
https://naver.me/FtoeGTtD
지방은 파괴내지 박살이 날겁니다.
그런데 이 기조가 계속될 지는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사실상 현금 여유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지금 집을 살 매수인이 마땅치않죠
지방은 살 사람이 없으니 경매로 가는 일이 많아지는 거겠죠.
중국부동산 1선도시 평균 30% 떨어지면.. 말 그대로 한국기준 지방도시들은 50%에서 80% 폭락했습니다.
이게 클리앙에서 몇몇 분들이 좋아하는 정상화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