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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어렵게 지냈다가 무슨 뜻인지가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Gelasinos ·

조회 3,804 · 공감 8 · 댓글 16

나름 조그마한 사업을 하나 그럭 저럭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한달 한달을 넘기기가 정말 힘들어 지네요


예전에 모 프로그램등에서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지방으로 내려갔다


또는 힘들게 살았다 라는 이야기가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대로 가면 정말 사업이 망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겠구나 싶습니다.


다행이도 큰 빚은 없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이렇게 경기가 안좋아지고 사업이 기우니 정말 이상한 기분입니다.


직원들 퇴직금은 챙겨 줘야 한텐데


돈이 나갈 곳은 많은데 들어올 곳이 없네요 

댓글 16

  1. hungrok · · 공감 1
    힘내십시요
  2. 문체이스 · · 공감 2
    요새 자영업 정말 힘들죠. 힘내시길
  3. Gelasinos ·
    @문체이스님 모두다 힘드시니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싶긴합니다.
  4. 은사시 · · 공감 1
    회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하루하루 제 일을 뺏고 있네요
  5. 그시절그때 ·
    선제적으로 비용감축으로 대응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부침은 늘 있는 법인데 적자구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지 않으면 상승기에도 살아나기 어려워집니다.
  6. Gelasinos ·
    @그시절그때님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에는 너무 많이 늦은거 같고

    일단 직원들이라도 줄여야 어떻게라도 유지할 수 있을거 같네요.
  7. staier · · 공감 1
    저희도 많이 힘드네요
    같이 힘내시죠ㅜ
  8. Gelasinos ·
    @staier님 요즘 자영업자 분들은 다 힘드신거 같아서 답이 없나 싶습니다.
  9. 파리대제 ·
    사업이 그래서 힘든거죠.

    컨설팅 받아서 자금의 선순환을 만들어야죠.
  10. Gelasinos ·
    @파리대제님 컨설팅의 문제가 아니라

    억지로 끌어 온거 자체가 문제였나 싶습니다.
  11. eeeeee · · 공감 2
    사업의 부침을 2번 겪어본 입장에서.....
    위기의 순간에는 연착륙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야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 생기더라고요
    꼭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12. Gelasinos ·
    @eeeeee님 선을 정해 놓고 그 기준을 넘어가면 빨리 끊어냈어야 했는데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버틴게 큰 잘 못인거 같습니다.
  13. eeeeee ·
    @Gelasinos님 예...... 끊어낸다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게 투자 한 거면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일 테고
    무엇보다 사람 자르는 게 힘들죠
    십 여년 전 처음에는 느닷없이 경착륙이라 직원들이 알아서 퇴사 했지만
    코로나 때에는 연착륙 한답시고 매달 여러 명 내보냈는데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작년부터, 곧 연착륙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는 예감이 들긴 해요
  14. Gelasinos ·
    @eeeeee님 오래 했던 직원들이라 뭐 그런 아쉬움도 있지만

    퇴직금이 부담스럽고 여러가지고 실갱이를 하게 되니까 너무 피곤하네요 정말
  15. qweras1 ·
    힘내세요..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16. Gelasinos ·
    @qweras1님 누구에게나 힘든시기가 있고 이게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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