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토종 갱상도 출신으로

빡고양이 · · 수정

조회 3,173 · 공감 6 · 댓글 36

입으로는 매일 써도 글로는 잘 안씁니다.

같은 동향분들도 대부분 그렇고요.

그렇기때문에 글로 쓰는 공간에서 노노 거리면서 의사표현을 하는게 어색합니다.

그리고 앵간히 들어보면 사투리인가 노노거리는 일베어인가 구분이 갑니다.

솔찬히 이 논쟁자체가 웃깁니다.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말은 그냥 뇌의 사고 부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나오고

글은 사고 과정을 한단계 더 거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 36

  1. 하이타이거 · · 공감 7
    경상도 사투리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혐오발언으로 쓰는게 문제죠.

    좀 다른얘기지만 죽은사람가지고 유머로쓰는것도 싸이코같지만 노무현을 조롱거리쓴게20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쓰면서 낄낄대는사람들은 그냥 인간으로 안보입니다.
  2. 빡고양이 ·
    @하이타이거님 뇌의 이성 일부가 마비된체 살아가고 있는거죠.
    생각하고 하는게 아닌 그냥 나오는 겁니다.
  3. 하이타이거 · · 공감 3
    @빡고양이님 5.18도 그렇지만 극우들은 세월호, 이태원 등등 거치며 희생자를 조롱, 혐오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이런자들이 자유, 민주, 애국 외치는게 가증스럽습니다.

    전 그래서 mb와 국정원이 역사의 죄인이라생각합니다.
  4. 이온투 ·
    경상도는 하나가 아닙니다
    일부 분들, 특히 광역시 분들이 본인들만 경상도 표준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게 불쾌합니다
  5. 빡고양이 · · 공감 4
    @이온투님 본문은 읽어보시나요? 입으론 써도 글로는 잘 안쓴다고 했습니다.
    읽어보고 불쾌하든 말든하시기 바랍니다.
  6. 바다고래 · · 공감 2
    @이온투님
    어디 경상도가 노노 거립니까?
  7. 이온투 ·
    @빡고양이님
    경상도가 하나가 아니라는 건,
    본인 경험으로 경상도를 일반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 출신이신지 밝혀주실 수 있나요?
  8. 복실이군 · · 공감 1
    @바다고래님 부산 구포쪽에가면 널렸습니다
  9. 하늘원두막 ·
    @이온투님
  10. proline · · 공감 6
    애초에 현실에서 사투리 사용자가 쓰는 말을 트집잡은게 문제죠
    그냥 교묘하게 논란내서 이용하려한거라봅니다 그최초의 페미피디
  11. 빡고양이 ·
    @proline님 구어체는 별 문제 안됩니다.
    일베어로 쓴거라면 사실 티 다납니다.
  12. proline · · 공감 4
    @빡고양이님 그러니까 이번 논란이 억지논란이었다는거죠
    구어체로 일베어로노노거리면 티가 안날수가 없죠 보통 경상도 사람이 아닐테니까요
    근데 현실 사투리 억지트집 잡는바람에 이제 인터넷에서 노노거리는거도 머라하면 억지트집몰이 당할수 있게되었죠

    이제 리센느 사투리 억까를 핑계로 항의의 의미로 노노거리는거라하면 아무말도 못하게 될 지경까지 온거죠
    다들 노노거리면서 나도 일베야? 이러고 있으니 이제 구분못할 상태까지 온거라 봅니다
  13. 어리석음에관하여 ·
    당연히 인터넷은 불특정 다수들이 쓰는 공간이니까 표준어쓰겠죠
    가까운 사이끼리는 카톡으로도 사투리 잘 쓰시던데요

    어쨌든 일반화의 오류라고 봅니다
    나는 안쓴다 나는 못봤다가 상대방을 지적할 수 있는 논리가 될 수 있으면 참 짜치죠

    어쨌든 남들이 사투리를 잘 안쓰는 공간에서 쓰는 사람은 있을꺼고 그건 잘못이 아닌거니까요
  14. 릴라드제라드 ·
    저도 경상도 토박이인데, 글을 쓰거나 채팅, 문자등 소통시 경어체냐 평어체냐에 따라서 많이 갈리더라구요.
    경어체는 단한번도 써본적없지만 평어체로 쓸때는 노를 쓰는 횟수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15. sltx · · 공감 1
    @릴라드제라드님 -노는 원래 낮춤말이죠. 높임말이 아닙니다.
  16. 업무설정 · · 공감 2
    저도 항상 하는 말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있는 온라인에서는
    글쓰기이듯, 댓글이든, 채팅창이든 사투리 안씁니다.
    (경상도 지인들과 채팅창에서만 예외입니다)
    일베어가 생긴 이후로 더더욱요.

    논란을 일부러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쓰는 진짜 사투리를 가지고 논란을 더 키우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17. 빡고양이 · · 공감 1
    @업무설정님 이게 맞습니다. 동향분들 다 이렇구요.
    동향끼리는 가끔 쓰긴하는데 그냥 동향이니 쓰는 수준이고 글로는 표준어에 가깝게 쓰죠.
    말로야 사투리 거침 없이 튀어나옵니다만 그걸로 시비 걸린적은 없네요.
  18. 문답무용 · · 공감 6
    아니 이 논쟁 자체가

    거제에서 계속 살던 여자애가 자기 동네 사투리를 말로 했는데

    문제 제기한건데 여기서 글로는 안쓴다가 왜 나와야 합니까??

    그것도 본문에 이 논쟁을 이야기하면서요?
  19. 루슬렌 · · 공감 3
    @문답무용님
    그 분이 선택한 퇴로가 "주어없음" 이라
    원이 유투브 보고 한 얘기 아니라고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ㅋ
  20. 빡고양이 ·
    항상 말하지만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 분들이 한트럭입니다.
  21. proline ·
    @빡고양이님 지금 논쟁이 리센느 사투리 논쟁인데요 님이 웃기다는 논쟁은 무슨논쟁일까요 글 잘못쓰신듯
  22. 빡고양이 ·
    @proline님 전 그 논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고 제가 오랫동안 쓴 글 전체를 읽어보시면 이 이야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몰입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글 좀 제대로 읽으면 좋겟네요.
  23. proline ·
    @빡고양이님 제가 님글을 다 찾아읽을 의무도 없고 님이 본문에쓰신논쟁은 혼자만의 논쟁이니 남들한테 제대로 읽으라고하는건 오만인듯요 과몰입 운운은 황당하네요 전 님보다 글도 적게 썻을텐데
  24. 빡고양이 ·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요약해드리면
    구어체로 쓰는 건 문제 없음
    글로는 잘 쓰지 않음.
    입니다. 이상한걸로 엮으려는 분들 없으시기 바라며 요약을 두줄로 해드립니다.
    너무 길다면 한줄로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25. 하늘풀 · · 공감 3
    입으로는 쓰는데, 입으로 쓴게 이 논란이 되니까 황당한거지요.
  26. 문답무용 · · 공감 4
    본문에 뻔히

    솔찬히 이 논쟁자체가 웃깁니다.

    이렇게 적으신 분이 저는 그 논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오늘 조국처럼 글쓰기가 유행인가요???
  27. Neo_ ·
    @문답무용님 지지자들이라 따르나봐요
  28. 빡고양이 ·
    글을 읽어도 뇌에서 자기들 위주로 처리해버리니 도돌이표네요.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고 사는게 좋죠.
  29. 문답무용 ·
    아니 진짜 본인 글에 이논쟁자체를 적으신분이 남탓을 왜 하는거죠???
    거기에 본인 적은글 10페이지 뒤까지 사투리 관련글이 없는데
    대체 본인 주장을 언제부터 하셨다는건지...
    생각을 좀...
    그냥 막 쓰면 다 되는거 아닙니다.
  30. 빡고양이 ·
    "누비가 와카노, 몇년치 안디비 보나? 이래서 문제다." 라고 할뻔 ㅋㅋㅋㅋ
    글 좀 잘읽어보세요.
  31. adv_seeker ·
    부산 30년 넘게 살다
    서울 올라온지 15년정도 됐습니다.
    고향친구들 단톡방에서 말고는
    안씁니다.
  32. 빡고양이 ·
    @adv_seeker님 특이한 경우가 없다고는 말을 못해도 주변의 대부분의 동향분들은 그렇더군요.
  33. 우정인건가 ·
    경상도 출신이래봤자 출신지역과 주변부 약간 정도 밖에 모르죠
  34. 빡고양이 ·
    @우정인건가님 구어로는 본문에서 말하듯 자연스럽게 사투리가 나옵니다.
    어디 출신이 문제가아니라 문어, 즉 글을 쓸때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표준어 교육이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35. 뿌뽀 · · 공감 2
    노를 여기저기 많이 쓰는거 원래 그런다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젊은층으로 보이더라구요.
    40대 중후반 이상의 경상도 출신분들은 몇가지 경우에나 쓰지 그렇게 아무데나 다 노를 붙이지 않는다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구요.
    결국 20년간 일베를 방치한 결과 노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고 쓰고 하는 세대가 2030이 되어버린 결과인거 같단 생각입니다.
    노는 어쩔 수 없다 치고...
    그 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일베어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그것들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단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만이라도 그만 방치했음 좋겠어요.
    20년간 방치한만큼
    지금부터 20년간 단속하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 일베어도 일베어인데

    간지, 가오, 오야붕, 나와바리 이런말도 안썼음 좋겠습니다.
    일제강점기때 들어온 일본어 잔제중에
    가장 질 낮은 잔제어에 속하는데
    우리나라 조폭들이 야쿠자에 물들어 사용하던 조폭들이나 쓰던 은어였어요.
    그걸 90년대말~2000년대 초
    조폭영화 전성기때 전국에 다 퍼져버리죠..

    이 단어들은 우리나라 말로
    간지 : 느낌
    가오 : 얼굴
    오야붕 : 대장
    나와바리 : 영역
    이라는 뜻 입니다.

    직역한 뜻 그대로 쓰지 않고
    간지는 멋짐, 작살난다, 대박 등등 충분히 강하게 대체할 단어들 넘칩니다.
    우리나라 언어가 그만큼 표현이 다채롭기에...
    그 외 단어들도 찾아보면 충분히 그 강한 느낌 전달할 표현들 넘쳐나구요.


    일본어라고 무조건 배척하자는건 아니구요.
    해방 이후 들어온 외래어로서의 일본어 쓰는건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오타쿠 , 츤데레 이런거요..

    질낮은 일제 야쿠자 잔존어에서 비롯된 조폭은어를
    왜 멋진걸 강조하는데 쓰느냐는거죠.
    이것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36. blumi ·
    다른 지역 사람들도 채팅에 사투리 거의 안쓰지 않습니까?
    저는 반 경상도 반 충청도이지만 채팅이나 글로 양쪽 사투리 한번도 쓴적 없어요.
    물론 친~~~한 동향 지인들 단톡방에선 장난으로 쓴적은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그냥 대화처럼 나온거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하는데
    사실 발끈해야할것은 일베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베들이죠

    애초에 일베들의 "노"체가 노통의 경상도 사투리를 조롱하는게 목적이죠.
    온라인상에 의미나 맥락없이, 출신근본없이 노노를 붙이는것도
    그 자체는 일베들의 행위와 동일한 차별이자 조롱 행동이라봅니다.

    굳이 경상도 사람들만 사투리를 온라인상에 많이 쓰는 특이행동을 할리가요.
    물론 자연스럽게 농으로는 쓰는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
    굳이굳이 공개글에 맥락없이 섞어쓰는 사람은 일단 일베와 교집합으로 의심이 가네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