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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민주당 전당대회를 정체성에 혼란이 와가지고요..

Riverside ·

조회 1,609 · 공감 1 · 댓글 10

저는 뭐 민주당이면 왠만하면 다 좋습니다. 우리 편을 싫어라 할 일도 없고요... 


그 문재인, 조국,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 중에...문재인 대통령님 정말 애정합니다... 김어준씨나 유시민작가도 정말 좋고, 정청래 의원은 좋긴 한데.. 이번에 지선 패배해서 좀 미덥지 못하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조국 전 대표님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뉴이재명 파로 가서 김민석이 좋냐? 아뇨. 2002년 이후로 꾸준히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송영길은 괜찮아요. 한준호나 강득구도 민주당 의원이니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심지어 이언주는 내가 뽑은 지역구 국회의원이에요 ㅋㅋㅋ 이작가나 김용민은 저 분 들 방송을 안 봐서 평가하긴 좀 그렇고요..


이러다보니.. 양쪽에서 갈라설 정도로 피터지게 싸우고 또 서로를 멸칭으로 부르면서 상처내고 있던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 한 쪽으로 또 가는 것도 쉽지 않고요..

내심 이게 이분법 적으로 되는 게 아닌데... 정말 혼란 혼란 합니다....


저같은 분도 계시겠죠...ㅠㅠ 그냥 전당대회가 무사히 잘 끝나고, 또 서로 서로 인정하고 승복하고 하나된 민주당을 보고 싶은데, 쉽진 않을 거 같아서 또 벌써부터 속상하고 그러네요. 


누구 뽑을까도 걱정입니다...

댓글 10

  1. 지나가는민간인 · · 공감 2
    전 송영길도 마음에 안듭니다. 권력보다 진심으로 당과 정부의 중재를 맡아줄 훌륭한 정치인이 있으면 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이동형 이딴거에 안나가고요.
  2. 사당동갈매기 ·
    누가 대표로 뽑히든 상대편이 승복 못할게 벌써 보여서 걱정입니다.
  3. D.라인하르트 ·
    @사당동갈매기님 더 집요하게 물고 뜯을 겁니다. 이미 신념화되어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4. 쿠팡상미당불매 ·
    댓글 이미지
    2024년 전당대회는 참 재밌었는 말이죠~
    굿즈도 많이 사고~

    싸우지 말고
    축제처럼 하면 좋겠어요.
  5. nekobus ·
    잡설이긴 한데 해외에 거주 하시지 않나용? (제 기억이 틀릴 수 있습니다. ㅎㅎ)
  6. Riverside ·
    @nekobus님 네 해외 거주해요 ㅎㅎ 그래도 고국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7. 클까성 ·
    민주당이면 좋다는데....
    김어준 조국 유시민은 민주당 당적 가진 적이 없지 않나요?
  8. Riverside ·
    @클까성님 없죠.. 그니깐 싸잡아서 너..쟤네 좋아하지? 싫어하지 이럴게 아니라는 거죠..
  9. 거참다사용중이여? · · 공감 1
    지난 1년간 정청래는 정부와 싸우기만 했습니다.
    검찰개혁안 하나 제대로 정부와 조용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무능한 당대표였습니다.
    이제 답은 하나 입니다. 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정부와 일을 원만하게 잘할 것인가? 입니다.
  10. 모꼬이게 · · 공감 1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는게 민주당의 첫번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총선에서 희망도 보이고(총선시기가 대통령 임기 중후반이라 대통령 심판선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리더가 정말 영리하게 계획짜고 총선 치를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 대선에 정권재창출이 가능하죠. 정권재창출 못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룬 성과와 개혁들 전부 물거품되고 후퇴할거란건 불보듯 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대통령과 합이 잘 맞는 김민석 후보가 당대표가 돼야 합니다. 저는 오직 그것만 봅니다. 청와대와의 합 그리고 능력. 그러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김민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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