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요즘 잘나가는 여성그룹 유튜브 유감

라디 ·

조회 6,118 · 공감 3 · 댓글 57

개인적으로 참 정가는 그룹이었고, 아이들이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더랬습니다.


지난번 어떤 유튜브 동영상에서


오디오는 '죽이노' 인데, 자막은 '죽이네'로 바꾼 것 보고 


애들이 멋도 모르고 쓰는 것을 편집자가 들어내지는 못하고, 자막으로 땜빵했구나 하면서 넘겼죠.


최근편에는 '무섭노'라고 자막도 그대로 쓰더라구요. 


예전에 일베로 찍혀서 잘 뜨다 멈춘 선배들길 쫓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댓글 57

  1. 크와트로대위 · · 공감 5
    사투리 아니에요?
  2. 라디 · · 공감 1
    @크와트로대위님 일베사투리에요. 뜬금없이 저렇게 안써요.
  3. 올데포 · · 공감 8
    고향이 거제, 경주 인데 가능한 영역의 사투리 아닌가요?
    사회 모든 영역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별로에요
  4. 라디 · · 공감 1
    @올데포님 경상도에서 의문사 안붙고 죽이노 무섭노 한다구요?
  5. 루나티크 ·
    @라디님 잘 만 씁니다
  6. 우푸 · · 공감 2
    @루나티크님
    우기지 마세요
    경상도 네이티브인데
    그런식으로 안씁니다

    "직이네"가 네이티브 입니다
  7. 루나티크 ·
    @우푸님 통영인데 아무 문제 없이 씁니다
  8. 나무고양이 ·
    @올데포님 부산인데 자주 씁니다. 밥 먹었나? 뭐 먹었는데? or 뭐 먹었노? 어제 뭐 했노? 등
  9. 남산동몽키스패너 ·
    @라디님 아 진짜 이런게 젤 짜증나는거에요
    경상도도 윗지방 다르고 아랫지방 다르고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경상북도만 해도 포항 사투리다르고 안동사투리다르고 대구사투리다릅니다.
    경상남도만 해도 부산다르고 그 주변지역 사투리 다릅니다.

    다같은 하나의 경상도 사투리로 퉁치려고하지마세요
  10. 라디 ·
    @남산동몽키스패너님
    님을 공격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일베것들이 변명할때 가져다 쓰는 논리가 이런 류입니다.

    '다 다르니, 토달지마라.'

    저는 그런 생각에 반대합니다. 아직은 남들 다 쓰니, 니가 포기해라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좋은 점심시간 보내세요
  11. 딸내미아빠 · · 공감 7
    거제/경주 출신이 있더군요.
    그리고 연령대가 18세~22세입니다. ^^;;;
    너무 확대 해석하시는 듯...
  12. 라디 · · 공감 1
    @딸내미아빠님 공중파에서 그렇게 쓰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쟤네들이 더 못뜰까 안타까워서 쓴거에요.
  13. 딸내미아빠 · · 공감 1
    @라디님 네, 뭘 걱정하시는지 이해합니다.
    좀 두고 보시죠. 혹, 저쪽에서 몰이하더라도 아닌 것 은 아닌 것이니...

    (여담 : 경상도 쪽 태생입니다. 전에는 와 그라노? 와 그카노? 등을 자연스레 썼지만 "~노"의 일베화 이후 멈칫멈칫할 때마다 화가 치밀더군요. 일베의 폐해가 구석구석 너무 심합니다.)
  14. 꼬막잠 · · 공감 6
    거제, 경주시 출신이라 일베가 아니라 걍 생활 사투리입니다.
  15. 하늘은푸르다 · · 공감 3
    사투리 컨텐츠로 노젓는 친구들이잖아요....
  16. POOHOLIC · · 공감 8
    이렇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자막을 굳이 표준어로 변경한 것일 수도 있겠죠?
  17. 라디 ·
    저도 쟤네들 더 못뜨고 꺽일까봐 안타까워 쓴 글이에요.

    저게 제대로 쓴 사투리면,

    일베들 하는 말도 앞으로 뭐라 못하겠군요.
  18. 라드카 ·
    @라디님 일베애들은 제대로 안 쓰고 아무 때나 쓰니까 문제인거죠.
  19. 루나티크 · · 공감 6
    전혀 문제없는 말입니다
  20. 만기 ·
    요즘애들 사투리로 저런표현 안씁니다.
  21. 곰돌이1호 · · 공감 4
    같은 고향인데 그냥 쓰던데로 쓰는거 같던데 뜬금없이 일베요??
    일베들 진짜 뜬금없는데도 노 붙이는 그런거랑 다르던데 확신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22. [espresso] ·
    저는 반대로 해석하는 게 그동안 노 라는 단어를 자유롭게 못쓰는게 답답했습니다. 경상도 출신은 아니지만 경상도 친척과 어릴때 교류가 많아 예전부터 노노 많이 쓰고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걸 조심해야 하는 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대형채널에서 사투리를 통해 써버리니 부정적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거 같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왜 순수한 노 사투리에 일베 똥을 뭍혀놨는지 정말 짜증났거든요.
  23. 래그나 ·
    경상도인으로써 죽이노만 쓰지는 않고 쳐 죽이노라고 감탄사라고는 씁니다. 근데 방송에서 쳐를 붙힐수는 없으니 죽이노 라고만 쓰지 않았을까요?
  24. 래그나 · · 공감 1
    그리고 경상도 사이에서도 사투리는 미미하게 다릅니다. 정형화된 공식같은건 없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예를들어 부산은 뭐라노 라고하지만 진주는 뭐라네라고합니다. 대구는 뭐라카노라고 하죠. 좀더 친하면 뭐라씨부리쌋네, 노 로 말하구요. 사투리의 변형은 좀 같은 경상도인으로도 알아듣기 어려운게 많은거같습니다.
  25. 라디 ·
    @래그나님 뭐라는 의문형에 쓰는것은 흔하게 들었더랬습니다.
  26. 래그나 · · 공감 1
    @라디님 넵., 그럼 그럼 개인적인 의견인것으로만 생각하겠습니다. 공감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27. 쇼팽좋아 ·
    글로 쓰는 거라면 가능성있는데 말로 하는건 사투리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근데 다 떠나서 참 일베어 잘 만든거 같아요.
  28. 니케니케 · · 공감 1
    https://m.blog.naver.com/stoccatore/220550119310
    위 글을 주고 제미나이에게 물어 보니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네요.
    (참고로 전 해당 영상을 보지 않아서 어떤 문맥에서 사용되었는지 모릅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경상도 사투리 '-노'의 필수 사용 조건제공해주신 글에 따르면 경상도 방언에서 의문형 어미 '-노'가 쓰이려면 다음 조건들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 형용사나 동사 같은 용언 서술어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 반드시 의문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Yes나 No로 대답할 수 없고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설명의문문이어야 합니다.

    문장 앞에 "이거 와 이리(왜 이렇게) 죽이노?" 혹은 "저거 우째(어째서) 저리 무섭노?"처럼 명확한 의문사가 포함된 설명의문문 형태라면 자연스러운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하지만 의문사 없이 단순히 감탄이나 평서의 의미로 "죽이노", "무섭노"라고만 사용했다면, 이는 첨부해주신 사투리 문법 규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므로 일베 용어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29. popopu · · 공감 3
    이런분들이 보이는거보니 조만간 경상도 사투리도 법적으로 금지 시키자는 이야기 나오겠네요
  30. 쌍문동개장수 ·
    처가집 동네에선 다들 그런 말투 쓰던데요.
  31. 민토수다삼 · · 공감 5
    댁이 거제 출신 아니면, 그게 이상한 사투리네 일베나 소리는 좀 그만하시죠?

    며칠전부터 르센느 일베라고 모는 애들이 생겨서..거참..

    일부러 그러는거죠?
  32. 킨브로KINBRO ·
    일베란게 있기전 제 부장님도 저런 말 썼는데요?
  33. spacejunk · · 공감 1
    부산인데 저렇게 쓰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주변에서는 본 적 없습니다. 죽이네~는 많이 쓰죠. 죽이노~만 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어쨋든 제 주변 부산 한정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실 노보다는 누가 빼박이죠. 물론 누체 쓴다고 일베는 아니지만 아예 애들이 그냥 유행어인줄만 알고 모르고 쓰거든요.
  34. 나무고양이 ·
    @spacejunk님 예를 들어 어떤 아이들이 길가의 개미들에게 물을 붓고 밟는다. 지나가는 저는 그걸 보고 ' 야들아 개미를 와 그리 죽이노? ' 라고 얘기할것같네요.
  35. PLA671 · · 공감 1
    본적이 밀양이고 관향이 창녕에다 외가도 진주면서 삼촌/사촌 대부분 부산 살았던 사람 경험으로는, 의문사 달린 의문문 아닌데 -노로 끝난다는 건 처음 듣네요. 하긴 사투리도 변할 수 있는 거고, 일베 쓰다 널리 퍼져서 방언 자체에까지 영향을 주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성묘 빼면 경남에 내려갈 일이 없어진지가 수십 년인지라...)
  36. 항상웃기 · · 공감 1
    일베 사투리인데 실드치는사람들 많나보군요?
  37. 후우움 · · 공감 1
    일베에 들어가본적도 없는 애들도 쓰는 세상이 되버렸죠요. 안타깝네요.
  38. 다쿠지니 · · 공감 2
    경남 출신으로써, 의문문 아닌 ‘~노’ 는 일베어가 맞습니다.
    다만 거제도 출신 멤버도 구분을 잘 못할 정도로 젊은 층에 일베어가 일상적으로 쓰이다보니 사투리 컨셉 잡느라 오버해서 사투리처럼 쓰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경주 출신 멤버는 살짝 머뭇할 때가 있는데 자기가 보기엔 어색한 사투리라서가 아닐지)
  39. 꽃으로날때려줘요 · · 공감 1
    아니 경상도 태생인 일반 직장인도 조심하는데 방송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일반적인 노도 아니고 댓글에도 분란이 가득한 노 표현을 쓴다구요? 그리고 죽이노? ㅋㅋㅋㅋ 누가 그캅니까 지기네 카지 …
  40. 내가너아빠 ·
    어떤 것을 볼 때 태도와 화법은 무식이 됩니다.
  41. 우정인건가 ·
    잘 모르면 가만 있으시는게 좋아요
  42. 라디 ·
    @우정인건가님 네. 님도요.
  43. 우정인건가 ·
    @라디님 피드백 받아들여서 본문 수정은 잘하셨네요. 칭찬합니다.
  44. 라디 ·
    댓글 이미지
    @우정인건가님 오해는 푸셔야죠. 내용 바꾼거 없어요. 거짓말은 좋지 않아요. 다시 읽어보니 다른 내용이면, 님이 대충 읽은 것이 확실합니다. 오늘 여력이 남아 시간 비교해보라고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45. 우정인건가 ·
    @라디님 대놓고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사투리 대충 적었다가 댓글에서 지적받으니까 몰래 수정해놓고 참...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분을 직접 볼줄은 몰랐네요.
  46. 라디 ·
    @우정인건가님

    나는 내가 안고쳤다는 증거로, 님이 글쓴시간과 내가 글쓴시간 비교하라고 친절하게 만들어줬는데,

    님은 뭘 제시할 수 있나요?

    이런거 첨보네요. ㅎㅎㅎ.

    님 적당한 선에서 오기부리지 말고 멈추세요.

    도전하면 받아줍니다.
  47. 우정인건가 ·
    @라디님 헛발짓 했으면 이불킥 한번하고 잊어버리면 편할텐데, 무리해서 장판파를 시전하시니 참 안타깝네요. 님 글에 달린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어보시고, 스스로 자문해 보세요. 본인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건지.
  48. 라디 ·
    @우정인건가님 그러니까 내가 글을 바꿨다는 증거나 내라구요. 딴 소리하지말고
  49. 우정인건가 ·
    @라디님 왜요? 영장이라도 있으세요?
  50. 산들바람12 ·
    그런데 사투리 컨셉으로 방송 찍고 있다보니 이상한 말이 가끔 튀어 나올수도 있고
    말하다보면 헷갈려서 섞여서 나올수도 있는거구요.
    계속 의도를 가지고 쓰는거 아닌데 말투 하나하나 꼬투리 잡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길게 지켜보면 티가 날거라 봅니다.
  51. 라디 ·
    @산들바람12님
    저도 얘네들 오래 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일베 티낸다기 보다, 모르고 계속 쓰는 것 같아서 걱정하는거니, 오해있으면 푸시길.
  52. 생동 · · 공감 2
    멀쩡한 애들 일베만드시는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53. mineralwater · · 공감 2
    참 피곤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54. 이런별님 · · 공감 2
    안타깝네요. 중소돌 하나 뜨려고 하니 한마디 흐른 것 가지고 색안경 쓰고 다리 걸어보려 하네요.
  55. 부산호야 ·
    멀쩡한 친구 일베 만드는게 아니라 경상도 젊은 친구 아무 생각없이 말할만큼 일베 용어가 퍼진거죠.
    무섭노를 사용한다고 하신 경상도 분은 진짜 경상도인이 맞으신건지...
    노와 나가 널리 쓰이는 경상도 의문사입니다.
    그리고 의문형으로는 무섭노가 아니라 무섭나?가 들어 가야 바른 표현이구요.
    네이티브하게 무서운거냐고 물어본거였다면 와? 무섭나? 이게 맞는 표현이죠.
    저기에서 나온 무섭노는 일베식 표현이 맞아요.
    찐 경상도인은 압니다.
    와그라노? 가 맞는 표현이고 와그라나? 가 틀린 표현인 것처럼요.
    무섭노가 바른 표현이 될려면 와 이리 무섭노?가 되어야 정답이죠.(웃긴게 여기에 또 나가 들어가면 그건 또 어색한 표현이 됩니다)
    사투리란게 원체 달라지는 말이다 보니 다들 헷갈려하지만 논란이 될 여지 안 만드는 것도 재주죠.
    사실 저도 저 영상 보면서 거기에 이야기 해줘야 하나 고민하다 관뒀는데. 역시나 말이 나오네요.
  56. Artificial ·
    무섭노 춥노 덥노 등등 잘만쓰는 사투리 1인 어릴 때 부터 부모님도 자주 쓰시던 말들
    보통 앞에 왜이리에 해당하는 와이리<- 이게 생략된 형태죠
  57. 개발돼지 ·
    무섭노가 문제가 아니라 도시노?가 더 문제 아닌가요?
    왜들 무섭노로 난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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