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통령실, 물난리보다 김건희 뒷수습…정신 나간 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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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폭우로 KTX 외 일반열차 전체가 멈춰서고 전국 곳곳에서 사망자와 고립, 재산 피해가 나오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통령실이 오늘 가장 긴급하게 내놓은 해명은 '김건희 여사는 호객 당했을 뿐 물건은 사지 않았다'는 것"
이라고 밝혔다.
"중요한 외교 순방 일정에 혈세 써가며 '호객 행위'에 당해 리투아니아 일반 시민 출입을 막고 경호원 10명을 대동한 채 가게 내부 구경한 상황 자체가 비상식적인 일“
또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만남을 앞에 두고 우리 외교안보 체계의 틀을 재전환하려고 나토 정상외교 일정을 짜놨으면서 고작 간다는 일정이 현지 시민 접근 막고 명품 편집샵 간 것, 그곳에서 아이쇼핑이나 했다는 건 정말 창피스러운 상황"
"지금 대통령실의 정무 감각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나 중시하겠다던 나토 정상외교를 아이쇼핑 수준으로 스스로 격하시킨 것이나 다름없다"
이어 "특히나 대한민국 전체가 물난리를 겪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런 사람들이 '시럽급여로 샤넬 선글라스' 운운하니 얼마나 기가 찰 노릇인가"라며
"이 물난리에 대통령실이 재난 대응보다
김건희 여사 아이쇼핑 논란 뒷수습에
더 바쁘다는 게 분노스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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