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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하철과 서울지하철 비교.jpg

Rabbitbunny ·

조회 10,441 · 공감 0 · 댓글 29

뉴욕지하철과 서울지하철 비교.jpg 이미지 1
뉴욕지하철과 서울지하철 비교.jpg 이미지 2
대체 뉴욕지하철은 어떻길래 저런 경험담 소리가 나오는걸까요?ㄷㄷ

댓글 29

  1. LOGOUT · · 공감 9
    뉴욕지하철 사진에서 지린내를 느낀다면 기분탓이겠지요?
  2. Stern12 ·
    @LOGOUT님 특히 이맘때의 그 지린네..잊을수없죠
  3. 산책길 · · 공감 5
    뉴욕지하철은 쥐와 오줌냄새가 기본입니다.
  4. 디스한갑 · · 공감 3
    파리 지하철도 지린내는 기본이었던 기억이
  5. 향기로운물개 ·
    외국은 기본적으로 지하철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더라구요.. 딱 저런수준이라;;
  6. Ghost_K ·
    헐리웃 영화에서 자주 봐서 익숙하긴 하네요... 좋은 이미지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만..;;
  7. From_2071 ·
    +찌릉내요... 미칩니다.
  8. 바람처럼스쳐가는 · · 공감 1
    파리 지하철 보고 좀 깨더군요
  9. 레알마끼아또 · · 공감 3
    놀랍게도 뉴욕 지하철 기준 저정도면 중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폰에는 뉴욕 10년 살면서 찍어 모은 더러운 지하철의 사진 모음이 있을 정도입니다 ㅋㅋ 어떤 역은 열차 기다리면서 선로 내려다 보면 수북히 쌓인 쓰레기 사이로 하수도 개울이 흐르고 있는데, 그 옆에 고양이만한 시궁쥐들과 선명한 형광색의 붉은 바퀴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걸 보면 마치 그랜드캐년 옆에서 야생마와 버팔로가 뛰어노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정점은 플랫폼 한가운데서 엉덩이 까고 똥싸는 광경 실시간 목격이죠 ㅋㅋㅋㅋ
  10. 까만거북이 · · 공감 1
    @레알마끼아또님 와우… 선오 하수구.. 똥오줌 얘기를 리얼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험담 글 하나 파셔도 될 것 같네요. OTL
  11. 레알마끼아또 · · 공감 1
    @까만거북이님
    제가 뉴욕 살면서 진짜 바퀴가 저렇게까지 선명하게 붉을 수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아몰레드 255 0 0 이런 느낌...
  12. 달려옹 ·
    그냥 돈없는 사람들이 좋은걸 이용하는 꼬라지를 못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13. Hide_D ·
    인상적이죠.
    에어컨 안돌아가니까 미친듯이 덥고, 열차 오면 먼지 바람 불고, (이건 우리도 스크린 도어 없던 시절엔 그랬긴 하죠?)
    철로 보면 쥐가 뛰어 다니고, 오줌 냄새 나고, 공사를 왜 러시아워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엄청났어요
  14. -별이- ·
    지하철 벽면에 물이 생게 아니라
    오즘이죠
  15. 레알마끼아또 ·
    @-별이-님
    천장부터 주르륵 타고 흐르는 하수도 물도 꽤 많습니다 ㅋㅋㅋ 아무리 변강쇠라도 천장에 그렇게 오줌을 많이 싸 놓을수는 없으니까요... 지하철 깊이가 길거리 하수도 높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온갖 오물이 다 지하철 천장과 벽으로 집중됩니다 ㅋㅋ
  16. 레알마끼아또 ·
    @소똥구리님
    실제로 제가 학창시절때는 지하철 타고 다녔는데 늘 매 환절기마다 앓아 눕는게 기본이였는데... 졸업 후 직장다닐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살았더니 일년 내내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선로에 쌓인 똥가루를 확 뿌리는 셈이니...
  17. IruJan ·
    전부 다 가본것은 아닌데, 약간 지하철의 이미지가 '미국,영국,프랑스 등 국가' / '한국,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구소련' 이렇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동구권만해도 저정도는 아니던데...ㄷㄷ
  18. 안드로S2 ·
    뉴욕지하철... 더럽고 냄새나고 낡았고 불편하고...
    지연이 밥먹듯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게 한 선로에 여러개의 노선 차량들이 들어옵니다;;
    한 선로에 3,4,5,6호선이 들어온다고 보시면...
    처음에 보고 와... 이건 지연 안되면 기적이다 싶었네요.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바꿔타려면 밖으로 완전히 나가서 다른 출구로 가서 타야하는데 어찌나 혼란스럽던지...
  19. 오리더기 ·
    뉴욕에 잠시 있을때 어떤 창소업체가 오더라도 지하철역 절대 청소할수 없을것 같은 느낌을받았어요
  20. tellaz ·
    일단 10년전 기준으로 지하철 들어가면 휴대폰이 안터집니다. 지금도 아마 비슷할듯 하네요
  21. 4fifty5 ·
    7월에 뉴욕에 가서 3박 4일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요, 뉴욕 지하철에 대해 많은 부분이 과장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주로 다닌 곳은 미드타운과 소호 사이입니다.
    노숙자라던가 치안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정상인들이 대부분이고, 마스크도 99% 쓰고 다니고요. 정신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도 없었고, 다들 번듯하게 차려입은 중산층 가족부터 노동자까지 다양했습니다. 주말이 되니까 관광객이 있을법한 타임스퀘어 인근에서는 지하철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타더군요. 한국에서 예수지옥 불신천국, 여기 불쌍한 이 아이는~ 에 단련된 저로서는 정겨운 광경이었습니다.
    지하철은 낡았고, 오래된 호선은 역내에 환기가 잘 되지 않는지 후덥지근했지만 객차들은 낡은 객차도, 새 객차도 시원했습니다. 핸드폰 신호는 모두 잘 터졌고, 심지어 역내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구글 맵스에 보면 원하는 방면 객차 도착 시각도 나오고, 차 내에 앉아있으면 구글맵스 지도에 객차가 움직이는 모습도 나와서 연계해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했습니다. 뉴욕 여기저기를 아주 빠른 속도로 갔다올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우리 가족 모두 대 만족했습니다.
    우리는 3박 4일동안 쥐는 한 마리도 못 봤는데, 뉴욕에 먼저 가서 인턴 일을 하고 있는 딸은 지하철 철길밑을 지나는 쥐 동영상을 찍었다고 저희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2. 레알마끼아또 · · 공감 1
    댓글 이미지
    @4fifty5님
    중심부, 출퇴근시간과 낮시간대에는 멀쩡해 보이죠...

    하지만 조금만 외진 곳으로 가면, 예를 들어 ACE 라인 도는 8th ave쪽만 가도 79년 영화 The Warriors에 나오던 몇십년 묵은 열차가 아직도 굴러다닙니다 (3년 전 기준). 센트럴파크랑 그 이북에는 진짜 음침한 역 정말 많고요.

    그리고 쥐도 사람들 바글바글한 프라임 시간에는 잘 안 나옵니다. 당연히 자기들도 발에 밟혀 죽으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한 오후 9시 전후만 되어도... 사람 인적이 적어진 플랫폼 위에 올라오기 시작하죠. 저는 밤에 계단 내려가다가 계단을 가로지르던 쥐를 밟은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광인들도 마찬가지... 소호부터 미드타운까지 중심부 관광지에는 경찰 그것도 무장경찰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하니 잘 안 나타납니다... 하지만 좀 외진 곳, 사람 적은 타이밍? 진짜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죽하면 심지어 달리는 열차의 두 객차 사이 통로에서 푸세식 화장실처럼 쭈그리고 앉아 똥 싸는 광경을 직접 본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번화가에서도 예를 들어 소호와 NYU 옆에 있는 W 4th St 역은 환승포인트 붐비는 역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똥물이 흐르다 못해 타일이 터져나간 곳이 수두룩할 정도로 악명높았는데... 안 겪어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ㅋㅋ

    더 끔찍한 사진이 많았는데 지금 당장 폰에서 보이는 건 이것뿐이네요 ㅋㅋ
  23. 4fifty5 ·
    @레알마끼아또님 그렇군요. 저는 뉴욕 지하철은 더럽고 위험하다고 해서 그 이전에 갔을 때 세번은 얼씬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타 보고 모든 구간이 항상 다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4. 레알마끼아또 ·
    @4fifty5님
    네 그나마 출퇴근 시간 사이에만 다니면 심각하게 위험하진 않죠. 뉴욕이 놀랍게도 일반인 치안은 그럭저럭 잘 유지되고 있어서... 더럽고 불쾌한 일이 종종 일어나서 문제일 뿐...
  25. 자쉬 ·
    @4fifty5님 여행가서 뉴욕 지하철 처음 타던 날 만난 강도를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그 뒤로 우버만 타고 다녔더랬죠 ㅋㅋ
  26. 달구용사 ·
    지저분한건 차치하고 인종혐오 당할까봐 그게 더 걱정이될듯하네요...
  27. HARO ·
    뉴욕 중산층은 지하철 안타나요??

    지하철 개선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도심 길거리는 그나마 깨끗했던것 같은데…
  28. 레알마끼아또 ·
    @HARO님
    개선하려고 역이나 철로를 닫으면 도시가 마비되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노선을 더 파야 기존 노선을 리모델링하든 뭐하든 하는데, 문제는 비교적 한산한 쪽 동네 Q 라인 파는 것만 해도 몇십년이 걸려도 반도 완성 못할 정도로 티스푼 공사라 =_=;;; 중심부에 추가노선은 꿈도 못 꾸죠.

    아마 한 2125년쯤 되면 개선 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쯤되면 맨해탄 시내 완자율주행 자동차랑 공중부양버스가 먼저 다닐듯요 ㅋㅋ
  29. 까만거북이 ·
    @HARO님 시카고도 그렇고, 어디서 듣기로 우리나라 공공시설은 다 같이 쓰는 거니까 체대한 깨끗하게 쓰고, 다 같이 내는 세금을 들여서 개선하자- 인데, 미국은 반대로 내꺼 아니니까 더러워도 상관 없고, 왜 내 세금을 거기에 쓰냐- 라는 마인드라고 봤어요.

    자본주의의 상징인 나라 맞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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