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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

bjkim80 ·

조회 40,276 · 공감 21 · 댓글 224

거품은 언젠간 꺼집니다. 폭탄돌리기만 할뿐 언젠가 터집니다. 

집을 꼭 소유해야된다는 인식만 버린다면 내 월급을 훨씬 더  가치있는 일에 쓸 수 있습니다

차라리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차 운동 여행 같은 데 투자하겠습니다.

이미 살 수 없는 가격의 집. 

댓글 224

  1. 어머 · · 공감 81
    거품이 안꺼지거나 내가 죽은 뒤에 꺼지는게 문제죠

    집은 사치품이 아닌 생필품이라 안살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집을 사건 임대하건 현실적으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집을 사는 겁니다. 내 몸뚱이 누일 집은 있어야 하니깐요 자가던 전세든 월세든
  2. 최종병기하나 · · 공감 5
    근데 2년마다 전세금 올려주기 조금 짜증나네요 ㄷ
  3. 팀홀튼 · · 공감 2
    @최종병기하나님

    월세로 날아가는 것보다는 낫다는 위안으로...;;;
  4. 마군자 ·
    @TimHorton님 양적완화 생각하면, 월세가 쌀지도 모릅니다.
  5. 꼴등신랑감 · · 공감 32
    각자 생각이 다른거죠 뭐. 전 반드시 사야된다 생각합니다.
  6. 매쑤 · · 공감 28
    2년마다 이사다니는것도 스트레스이고, 내가 사는 동네가 좋아지면 전세값 크리 터지죠..
    젊을때야 이곳저곳 다니녀도 문제없지만 아이들이라도 있으면 이사문제가 생각보다 커집니다.
  7. 백드럼 · · 공감 7
    전 사려구요. 지긋지긋합니다.
  8. bjkim80 · · 공감 6
    일반 월급쟁이가 살 수준이 아니에요. 평생 대출빚만 갚다가 죽느니 차라리 안사고 좋은 차를 타겠습니다.
    거품 10년 안에 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세로 버틸라구요. 이미 지방은 공급과잉입니다. 곧 터져요. 지방부터
  9. Gestapo · · 공감 31
    @AllofMe님 일본 따라간다고 버블터진다고 한지가 언 20년은 된거 같네요.. 차는 감가가 큰 소비자산입니다. 집은 가격이 상승하는 재산이구요
  10. bjkim80 · · 공감 5
    @Gestapo님 20년 됐으니까 이제 터질때가 올 거라 봅니다. 계속 상승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일반가계소득이 그걸 받쳐줄 수 없는 한계선이 있습니다. 지금같은 고분양가에 아파트 공급과잉이면
  11. ytkang2000 · · 공감 26
    @AllofMe님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집은 작은거라도 꼭 사실길 바랍니다...차좋은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12. bjkim80 ·
    @Gestapo님 돈은 경험에 투자하는 겁니다. 콘크리트 건물에 사는 것이 그 돈 가치를 합니까? 차라리 좋은 차 몰면서 운전을 즐기는 경험이 훨씬 더 가치 있어요 지금은
  13. bjkim80 ·
    @할수있어님 안타까운 건 접니다. 집 살 돈은 있어요. 15년 지난 아파트는 가격 안오릅니다. 노숙자는 안될테니 걱정마세요
  14. Gestapo · · 공감 14
    @AllofMe님 가치관의 차이겠지요.. 어려서 좋아했던 차인 5시리즈와 아내차 E클 다 타고있지만, 차를 몰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1달 가더군요.. 집도 구축 내집 샀을때 기쁨이 1달쯤.. 이것도 비슷.. 그러다가 신축아파트로 이사가도 1달쯤... 결국 감정의 역치 때문인지 익숙해지더군요... 근데 차는 새차사고 2년 지나니 2천 감가가 되고 집은 2년 지나니 몇억이 오르더군요..
  15. jiljili · · 공감 2
    @AllofMe님 집은 은행과 credit으로 사고 죽을 때 반납하면 돼유
  16. kyouhocj ·
    @AllofMe님 주택 실거래가 나오는거보면 계속 상승하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놓고봤을 때 우상향이긴하지만
    IMF, 리먼, 코로나 기준으로 꽤 큰 낙폭이 부동산 시장 전체에 있었구요

    부분적으로 찾아보면 더 많습니다.
  17. 벅스라이프 · · 공감 5
    @AllofMe님 지금 십몇억씩 하는 아파트들 다 평범한 월급쟁이들이 사는거에요. 주담대 받은걸 평생 갚는다고 생각하니까 미래도 깝깝하고 집사기도 싫지요? 근로소득으로 갚는 주담대는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그 집 판 돈으로 갚는거에요. 돈 빌려준 은행도 내가 돈 벌어서 갚을거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 팔면 갚는다고 생각하지. 생각을 좀 바꿔보세요. 진심으로 거품설 믿고 계시면 어쩔수 없고.
  18. 제트기 · · 공감 1
    @AllofMe님
    싼집사면 되죠. 왜 평생 대출금을 갚다가 죽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서울에 살아야만 되는것도 아니구요. 지금도 2억 아래 집들 널렸어요. 이런집사서 바짝 10년일하면 충분히 갚고도 남죠.
  19. 메밀과돈까스 ·
    @AllofMe님 지방하고 서울은 완전히 다른 시장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아마추어 야구선수와 메이저리그 같은 개념이에요
  20. 말코테테 ·
    @AllofMe님
  21. 말코테테 ·
    @AllofMe님
    근데 제 경험상 집없는데 좋은차 타는거랑
    집 대출금, 이자 갚고 나머지 돈은 걱정없이 팍팍 쓰면서 좋은차
    타는거랑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집 한번 사면 갈아타려고 자동으로 모으게 되긴 하지만요
  22. 킵스 ·
    @AllofMe님 집을 사지않아도 되는데 그 기회비용으로 더 좋은 차를 산다는게 조금 걸립니다.
    더좋은 차를 사서 수익에 영향을 주지못한다면 내 만족감이 좋아졌다가 아니라 수익을 창출할 수있는 기회비용을 잃어버린게 되기 때문입니다. 집을 안사도 되지만 차사는게 인생목표가 아니라면 나은 사용처를 찾으시는게...
  23. LP3029298 ·
    @AllofMe님
    가계소득이 집값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재화의 가치가 "가계소득의 한계선"에 의해 결정되나요?
    이 나라 집값이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르나요?
  24. Justin_Lee ·
    @AllofMe님
    차는 사는순간 중고차로 폭락하고, 집은 오르기때문에 차에 투자하기보단 집을 소유하려하죠
  25. 진주산성 ·
    @Gestapo님

    집이 아니고 토지요
  26. 오잉또잉l · · 공감 2
    적당한 타이밍에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본처럼 폭락하고 이러진 않을 거 같네요.
  27. yourmay · · 공감 26
    살 수 있는 가격의 집을 사서 소신껏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솔직히 그런 집을 잘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오를거라는 기대가 없어서 아닌가요?
  28. 초랭이2 · · 공감 12
    2년 마다 이사다니거나 진상 집주인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미래가격보다 거주 안정성이 더 중요해서 집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10년동안 이사 안다녀도 되면 진지하게 집 안샀을지도 모르겠네요
  29. 우리한잔 · · 공감 1
    @초랭이2님 메모에 있는 분 같으나, 이 글 자체는 공감이 가네요 매번 이사다니는거 이제 지긋지굿 하네요
  30. cuirassier · · 공감 2
    @초랭이2님
    신혼때부터 2년마다 이사를 네번했는데 죽겠더군요. 집주인이 추가로 담보대출받질 않나 월세돌린다 어쩌다 진짜... 힘들죠...
  31. kubectl ·
    @메카니컬데미지님 그래서 집 샀어요. 처음 전세 들어갈 때 매매가로 전세 계약하면서 현타가 와서...
  32. cuirassier ·
    @노키딩님
    저희도... 전세가가 오르더니 매매가 90%까지 오르더군요. 걍 사버렸어요.
  33. 오펜하이머 · · 공감 4
    꼭 서울에 사려니 그렇죠..단점이 한두개씩.있겠지만 인천이나 경기도에 합리적인 가격의 집들 많습니다.
  34. wabhappy · · 공감 5
    사실 인기있는 몇몇 도시의 중심 지역은 끝없이 오를 거고, 주변부는 공동화가 일어나겠죠.
    외국이 이미 이렇게 되고 있고, 우리나라 인구 구조 자체가 급격히 변하고 있으니까요.
    헌데 이걸 생각하고 집 사는 걸 미루기엔 수십년 봐야 하는 일이라...

    현재도 도심에 아파트를 사는 게 아니라면 아껴쓰면 적당한 주변부에 적당한 대출로 집 사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 아닌가요?
  35. 도른이 · · 공감 8
    주변에 보면 그 대출이자 감당 가능한 사람들이 그 집덕분에 더 풍족하게 살아요. 거품꺼지면 지금 전세사시는분들 대다수는 전세담보대출로 살아가게 될겁니다. 더 많은 거품이 꺼지길 바라면서요.
  36. itzy · · 공감 6
    말씀하신 정도의 폭락이면 이미 실물경제는 폭망이라 대공황수준이지 않을까요;;
  37. using123 ·
    유럽보면 이미 집사는건 포기하고 다들 월세로 살더라구요 ..
  38. PIPPOLS · · 공감 15
    거품은 꺼지겠지만 폭락 하지는 않습니다.
    10년 동안 안오르면 그게 떨어진 거에요.
    진짜 폭락 하려면 IMF급 위기가 와야 하는데 그때는 집이 아니라 직장부터 걱정 해야죠.
  39. fiat · · 공감 4
    그 얘기가 나온게 10년전.. 그리고 10년전부터 집값 차이가 엄청나죠..
  40. MultiUser ·
    @fiat님 20년 전에도 똑같았죠. 30년 전에도 똑같았을 겁니다. IMF때 빼고는요.
  41. BlackPig · · 공감 3
    혼자는 말씀하신게 납득이 가나

    결혼하면 애도 생기는데 주거 안정성 무시 못합니다
  42. Aston ·
    @luxmea님 맞습니다. 집값이 안오르게 되면 전세가 당연히 없어지죠 해외처럼. 국내에서도 하우스푸어가 화두이던 시절이 전세 구하기가 제일 어려웠었죠. 집 주인도 바보가 아닌데 떨어지거나 안오르는 집을 왜 들고 전세로 돌리고 있겠습니까...
  43. JIHOONS ·
    생활패턴이 변경될거에요
    폭탄 돌리기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월세 패턴이라 여러가지 패턴이 나오겠죠
  44. MultiUser · · 공감 1
    집은 빨리 조금 무리해서도 빨리 사는 게 유리합니다. 서울이고 지방이고 우리동네 집값 오르고 내리고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동네 집값이 다른 동네보다 좀 더 오른다 혹은 좀 더 빨리 올랐다 싶으면 좀 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거나 좀 더 넓고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는 것뿐 실거주하는 내 집값이 확 오른다고 내 인생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떨어질 때도 마찬가지고요. 즉, 집값이 오르내리는 것에 큰 신경 안쓰면서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소리죠. 물론 너무 무리해서 대출금 땡기면 힘들겠지만요. 적당한 선에서 대출 받고 그거 갚으면서 살아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45. 코쿠 · · 공감 4
    전세는 점점 사라질거고요.

    월세로 30년 살고 난 후
    대출로 사서 30년 갚은 후
    차이점은

    또 월세로 떠돌아 다녀야 하나 내 집에서 사느냐 차이겠죠..
  46. 외국인노동자의현실 ·
    @코쿠님 30년을 한곳에서 산다는 가정에서 겠죠.....
  47. 아놀드준 ·
    저도 그러다가 매수 타이밍만 놓쳤죠
    빚을 많이 안내면서 집한채 가지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세 스트레스도 없고 내집 한채 있음 맘이 편안해집니다.
  48. 25th ·
    뭐 클량 대문에 월 천만원 버시는분도 집 못산다고 하는데요 🤣 🤣 🤣

    이해합니다 ㅎㅎ 저도 빚내서 집 샀지만
    월세 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49. 어머 · · 공감 4
    뭐 글쓴이 님이 맞을수도있겠죠. 20년뒤에 집 안하고 좋은차탄 경험은 남아 있어서 좋다 할수도있는거고
    20년뒤에 동반자랑 작은 집이라도 둘이 치킨 시켜 먹으며 그래도 우리는 차 안사고 아껴서 집있으니 행복하다 할수도있는거구요

    선택도 본인 그 결과도 본인
  50. bjkim80 ·
    @어머님 다 읽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고 보는 거죠. 님도 님 생각이 맞다고 고집하니 이런 댓글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51. wabhappy · · 공감 3
    @AllofMe님 두 분 말씀이 다 일리가 있고, 정답 없는 문제지요~
  52. 어머 · · 공감 4
    @AllofMe님
    네. 결과에 대한 책임은 선택한 본인이 지는거죠
    어차피 인터넷 토론으로 누가 생각을 바꾸겠습니까 ㅎㅎ
  53. wabhappy ·
    @어머님 첫 문장의 표현이 본문 쓰신 분 입장에선 좀 맘 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가치관이 서로 다른데 뭐 꼭 남의 말 듣고 살 필요는 없지요^^
  54. 어머 · · 공감 7
    @wabhappy님
    그렇긴 한데
    여기 수 많은 분들도 글쓴분 나쁘게 되라고 댓글 남기는 분들은 없는데 너무 듣는척조차 안하셔서요.
    일단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55. bjkim80 ·
    @어머님 이 댓글도 좀 기분 나쁘네요.
  56. 청지 ·
    지방은 빈집이 많아지고 있으니 내려갈거라고 보긴합니다만..
    서울은 모르겠네요
  57. bjkim80 ·
    @청지님 동의합니다
  58. ISLAY · · 공감 2
    비슷한분 제친구중에있어요
    차를왜사냐 택시타고다니면더편한데
    그친구 월세내며 아직도 택시타고 행복하게 삽니다
  59. bjkim80 ·
    @HER2018님 현명하신 분이네요
  60. 아달루기 ·
    그냥 각자 생각한대로 사시면 돼요
    누가 강요 안하잖아요
    나중애 후회 하든 안하든 그거야 본인 몫이고
    살고 싶은대로 사시면 됩니다
    집 필요 없으면 안사면 돼요
  61. 겨울구름 ·
    출살율이 줄어들면 집값을 떨어질려나
  62. 노엘 ·
    버블은 꺼지겠지만 진짜 버블이냐가 문제죠..
    예전에비해 공급된 유동성(돈) 차이가 엄청납니다..
    당장 미국은 2008년 리먼 사태때보다 3배 이상 달러를 공급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원-달러 환율은 안떨어졌으니
    한국도 그만큼 유동성 공급했을태고..
    그 자산들이 어디로 갔을까 생각해보시면.. 진짜 버블이 맞나? 싶더군요
  63. 바람비날 ·
    지방에 생활기반이 있다면 꼭 집을 살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논밭 한가운데 불쑥 솟아있는 아파트들 보면 20년 30년 뒤 슬럼화가 걱정이 됩니다. 사업성이 없으니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같은 거 진행이 안되겠지요. 하지만, 서울이라면 얘기는 다를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64. 외토리- ·
    뭐 본인이 선택한 거 가시면돠죠....
    그치면.. 전 글쓴이분과 생각이 다를뿐 주거는 가지고잇어야된다고생각돠요
    뭐 뒤질때까지 쓸돈 벌수잇으시다면 예외로 두죠
  65. bab1818 ·
    이사때문이라도 사고 싶어요...
  66. 20041027 ·
    전세 계약관계만(보증금 안주기 진상) 갑을관계없이 칼같이 잘 이루어진다면 전세도 나쁘지 않죠
    어쩌면 이런 생각을 갖은 분들이 많아지면 집값 상승을 막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67. 봉하로129 ·
    @MOONO416님
    그런 마음도 십분 동감하나
    그 전세주는 집의 소유자는 주거목적의 부동산이 아니고 그걸 가볍게 해주는 한가지가 전세라는 생각입니다.

    전세가 많아지면 실소유자가 아닌 집들이 많아지는거겠죠.
    그들은 원래 산 가격보다야 손해보고 싶진 않을것 같구요
  68. 프린스오마르 ·
    꼭 투기 목적이 아니더라도 작은 거라도 사둬야 나중에 가고 싶은 집 갈 가능성이 생기더라고요.
    그거라도 안 사두면 그냥 아예 못 사요. 전세가도 매매가 올라가면 결국 같이 끌려올라가기도 하고 또2년마다 이사다니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고요.
    오래 전부터 버블이다 버블이다 곧 꺼진다... 해왔지만 이미 대출받아 집 산 다수의 사람들이 우주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69. 지한 · · 공감 1
    2년마다 이사하거나 전세금 걱정하는것 보단 구매가 낫지 않을까요?
  70. 봉하로129 · · 공감 1
    돈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하등의 이유로 전세 이야기하시는 분들 제법 되는듯하던데...
    전셋값 올려달라는거 걱정하면서 구매 안하고 전세 사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물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높은게 사실이지만
    전세금정도면 대출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그 특수성이야 있겠지만
    전세금 올려달라는 스크레스보다야 맘 편할듯해보여서요

    대출보다는 전세가 집값 폭등 원인의 중요한 하나라는 생각에서 끄적여봅니다.
  71. Starless · · 공감 3
    낼모레 오십인 직장인입니다.
    집을 사야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서,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왔습니다. (집은 전세죠.)
    한 10년 남은 은퇴할때까지 살다가, 은퇴 후에는 임대 아파트 들어가려 합니다. 지금이야 수입이 많이 잡히니 임대 아파트는 가고 싶어도 못가지만, 은퇴 후에는 가능하겠죠. 요새 임대 아파트는 잘 지을 뿐더러 20평대도 많이 있습니다.

    대출금 원리금 갚는다고 평생 허덕이면서 젊음 다 버리고 생활은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서 결국 집 하나 얻는게 삶의 목표인 분도 있겠습니다만, 제 삶의 목표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72. 소시보아 ·
    @Starless님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괴리감에 괴로워 하시죠..
  73. itzy ·
    @Starless님 대부분은 허덕이지 낞게 구매를 하는게 보통이죠 현실은 전세대출 갚는거나 주담대 원리금 갚는거나 차이가 없습니다. 왜 집 사는 사람들은 허덕일거라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74. 갱아 · · 공감 3
    @Starless님 화폐가치 하락으로 대출원리금은 생각보다 빨리 갚아집니다... 전월세 사는게 훨씬 허덕일걸요.....
  75. kubectl · · 공감 1
    @Starless님 대출 해서 집 샀는데 원금이자로 안 허덕이고 나름 여유있게 살고 있습니다. 왜 집을 사면 허덕인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세도 이사할때마다 복비내거 이사들고 전세대출 이자 내거든요. 안 허덕이신다구요? 집 산다고 주담대 받은 사람들도 안 허덕입니다. 다 계산하고 사요
  76. Starless ·
    @itzy님 허덕이는 사람들만 봤거든요. 아니면 다행이네요.
  77. Starless ·
    @갱아님 아뇨 ㅋㅋㅋ
  78. Starless ·
    @숲속의 아는 요정님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은퇴후에나 가려고 합니다.
  79. Starless ·
    @노키딩님 같은 분이야 뭐가 문제겠습니까? 가랑이 찢어지는 뱁새들이 문제겠죠.
  80. 무슨소리야 · · 공감 2
    30년 전 무지막지하게 집값 오를 때 언젠가 폭락한다는 소리 있었어요. 현실은. . .폭락할거다.버블이다. . .그 예상만으로 월세살면 무지막지한 돈 날렸고,전세면 폭등하는 전세값 못맞춰 점점 열악한 곳에 살게되었죠. 꼭 아파트 아니라도 내집이 있으면 참 안정적이에요.
  81. 스물 · · 공감 2
    집값이 오르는 걸까요 돈값이 내리는 걸까요
  82. Disp1ay ·
    저희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개발업 하십니다.
    제가 27살인데 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곧 아파트가 폭락할거다 였습니다.
    근데 2000년대 중반 넘어서면서 그런 말씀 안하세요.
    세계경제는 우상향이고, 그에 맞춰 우리나라도 성장하고 있고 임금도 오르고 있는데
    우리나라 구조상 돈이 부동산에 쏠리니까
    아마 아파트 값 폭락하는 날엔 나라 망하는 날이니 무조건 사 놓으라고 말씀하세요.
    가치관의 차이는 맞는데...
    월 수천만원 버시는 분들이야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일반 직장인 분들은 실거주 아파트 한채는 다른 재산 없으시면 사 놓으시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거에요.
  83. 염소밤바다 ·
    수도권 기준으로 다들 말씀하시는데 지방은 아주쌉니다 신축아파트는 계속지어지는데 비싸고 구축들은 싸고 아마 수도권도 나중에 이러지 않을까하네요
  84. PiperArcher ·
    생활필수재라는 걸 포로로, 자본주의와 사유재산을 핑계로 집값은 쉽게 떨어질 거 같지 않네요

    집값은 인구가 줄어야 떨어질 거 같습니다. 인구는 이제부터 줄어가기 시작하는데
  85. bonbon2 ·
    20~30년 월세를 내니 내집에 생기더라고요
    이사를 안가도 되고, 전세금을 올려줘야하거나, 전세금 못받을까 전전긍긍 안하고 되더라고요
    이사를 자주 안가니 가족들도 편하고요
    희한하게 차익으로 돈을 더 받고 이사갈 수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야기였습니다.
  86. 퀘스트바이 · · 공감 8
    소신을 갖는건 괜찮은데 꼭 나중에 정부탓을 하는게 문제죠....
  87. 수면제 · · 공감 1
    결혼해보시면 생각 달라지죠 대부분.
  88. Rchan0122 · · 공감 3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겠지만, 잘 고민을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COVID-19 때문에 지금 현금이 엄청나게 풀리고 있어요. 이렇게 풀린돈이 실생활의 경제도 돌게하지만 다른 부작용으로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이 흘러들어갈수 밖에 없어요.
    그 얘기는 집값이 더 오를 여지가 많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집 값이 터무니 없이 높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게 거품인지 아니면 더 오를건지는 잘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데 작년만 해도 미분양 관리 지역이었는데 올해는 부동산 규제 지역이 되었네요. 아파트를 엄청 지어서 집 값이 좀 내려가나 싶었는데 결국엔 피가 1억이 되더라구요.
  89. [휴면]ori9 ·
    지난 몇년간 미국에서 집사는게 의미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왔어요. 월세살면서 차액은 주식 인덱스에 투자하는 게 집에 투자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거나 낫다는 논리인거죠. 월세 살더라도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걸 보완할 투자처만 있으면 되는건데 우리나라에선 그게 쉽지 않아보이는 게 문제네요.
  90. TrueBlue ·
    집을 건물로만 본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어찌되든 건물 자체는 노후화 되는거니까요.
    하지만 토지부분을 생각해야죠. 재건축 아파트가 지닌 의미죠.
    거품이다 라는 전제가 맞는지에 대한 의견도 나뉘고, 부동산은 자동차와 같이 이동이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각 고유한 가치가 있어서 어떤집은 가격이 쭉 하락하다가 가치가 0에 수렴할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인류가 살아가는한 쭉 올라가는 경우도 있겠죠.
  91. 츄나만 ·
    굳이 서울에 좋은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적당한 가격대 집한채있으면 좋아요 부동산만큼 안전자산이 많지않으니까요
  92. CaTo · · 공감 1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다가 빡쳐서 샀죠
    그리고 보통 집은 늦게 후회하면 이미 엄청 손해와 기회를 날린 이후고요
    각자 판단하시면 되죠
  93. HeeYa ·
    근데 다주택자 계속 통제하는 상황에서 전월세로 버틸 수 있는 세상이 결국 없어지겠죠.
    전월세는 다주택자가 있어야 가능한 모순이 있으니까요
  94. Clenn ·
    @HeeYa님 근데 임대사업자 제도가 있어서요. 사실 일반 다주택자 막는걸로는...한계가 있죠
  95. neo7145 · · 공감 1
    사되 갭투자는 강력히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합리적 가격에 사야죠
  96. Clenn ·
    몇년 전이면 한채 사놓는게 좋다는 말도 맞는데
    지금 두배가 오른 상태에서는 부담이 너무 커져서 좀 그렇죠
  97. 껍질파괴 ·
    집을 꼭 시야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느냐로 가야하는 문제죠
    집은 내가 죽을 때까지 맘편히 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는거죠
    아무런 걱정없이 평생 살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면 집을 사야할 필요성은 줄어들겠죠
  98. 138 · · 공감 3
    장기적으로는 "집을 산다"는 개념에서 영구임대나 장기임대 같은 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할려면 개헌이 먼저 되어야겠지요.
  99. 뒹굴거려 · · 공감 2
    138님// 집을 사지 않는다해도.. 사람들이 가고자하는 곳은 매우 한정되어있고 결국은 소유만 하지않을뿐이지 지금과 비슷한 경쟁은 벌어질 것 같습니다..
  100. 소시보아 · · 공감 1
    @138님
    그럼 누가 강남용산임대 빌려살고 누가 금관구 임대빌려살죠... 결국 살고 싶은데는 정해져 있죠(개인의 취향은 별개로 대체로..)
  101. 갱아 · · 공감 1
    @138님 그 임대를 만드는데 정부가 지불할 능력이 있다고 보세요? 국가가 없어지고 다시 만들어지지않는 이상 영원히 이루어지지않습니다. 개헌요? 누가찬성한답니까.. 집주인이 무주택자보다 더 많아요.
  102. win77cap · · 공감 4
    집값이 폭락하면 전월세 사는 분들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그렇게 되면 전세보증금, 월세보증금 도 같이 위험해지고 막상 그분들이 이때를 대비해서 돈을 모아두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분들이 거의 없는것이 또 현실인것 같습니다
    집이란게 사는데 필수 조건이고 한 집에세서 계속 살면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집값이 요즘 처럼 비 이성적으로 오르는것이 큰 문제
    이지만 그래도 잘 찾아 보면 내 경제적 사정에 맞는
    괜찮은 집이 있을것 입니다
    집을 투자처로 보지 말고 삶의 가치를 괜찮게 유지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더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3. 이런엔딩 ·
    뭐 결국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그에 다른 가치관에 따라 살면서 이리저리 변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집 사는 거 보단 갖고 싶은 것 사는 것, 그것 보다는 여행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불만없었거든요
    그러다 결혼하고 그 전엔 안하던 집고민이 생기고, 우연히 만난 집주인의 행태(?)가 더러워서 더 이상 휘둘리지 말아야겠다 싶은 상황이 왔고, 집을 사게 되었죠, 다양한 생각과 결정으로 다양하게 살아가는게 이 세상이고 그러니 재밌게 흘러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글 쓰신 분의 생각도 존중하고, 저 또한 비슷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104. 뒹굴거려 ·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보면
    지금 집 사는 건 가격상승에 배팅하는 것이고
    글쓴님은 가격하락에 배팅하신거죠.
    그 선택의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댓글을 보면 다른 많은 분들이 여러 댓글을 달아도 굳이 생각을 바꾸실것같진 않네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기에 존중드립니다.
  105. koko3k · · 공감 12
    날선 피드백이라 죄송하지만 희망회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디테일한 논리로 말씀드리면 이리저리 핑퐁핑퐁이 되니 아주 단순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 일본의 거품이란 선례가 있고, 정부 및 기업들 자산의 상당수 역시 부동산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면 나라와 기업 모두 어마어마한 손해가 발생하죠.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다구요? 거품이라는 건 가격이 부풀려졌다는 건데, 정가의 기준은 누가 정합니까? 현 가격의 오름세 그래프 기울기를 좀더 완만하게 하는 건 가능합니다. 대신 물가상승분은 상회해야 정부와 기업 자산이 손해없이 유지되겠죠. 하지만 꺾는 것은 앞으로도 안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조정할 거고, 그 조정은 여기 '가즈아~'를 외치는 일부 이상주의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선의 활동'입니다. 서민들 죽이려는 악독한 행위가 아니구요.
    현실성 있는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심이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6. 디엔 ·
    투기가 아니라 내 집 한 채면 크던 작던 사는게 마음 편합니다. 막 결혼할때 무리해서 집 샀는데 그 때 안사고 전세들어갔다면... 아찔 하네요. 그 뒤로 집 값이 오르던 안 오르던 마음이 편해요.
  107. 그녀는애교쟁이 ·
    본인 사실 1주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적당한 곳에 하나 사시고 부동산 뉴스는 멀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108. 행인원 ·
    네 지방부터 곳 서서히 폭락하겟죠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살만한 집은 절때 떨어지지 않습니다.
  109. 밀키아빠 ·
    일단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뉘는거로 다 이해하시겠는데..각자가 본능적으로 자신이 어떤 종류인지 알겁니다. 제 생각은 집 값이 오르든 누가 집에 대해 자랑하든 무주택으로 아무 느낌 없이 잘 살면 집 없어도 되는 사람입니다. 반면 이론적으로 집 없어도 잘 산다고 하지만 집 값에 신경이 쓰인다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죠..사도 불만 안사도 불만 못사도 불만이 됩니다.
  110. 너에게닿아라 · · 공감 1
    주거 안정을 위해서 사고 싶죠.
    2년마다 재계약이나 이사갈 집 찾는게 스트레스네요.
    /Vollago
  111. 하늘풀 · · 공감 8
    거품일지 아닐지는 뭐 각자 믿기 나름이겠죠
    건물주를 포함한 수천 수만의 자산가와
    억대 연봉자 80만명이 즐비한 나라인데
    월급 200-300으로 수도권에 집을 턱턱 사는게
    더 이상한 일 아닐까요
    억대연봉인데 내집마련 포기했다는 글에
    여러 분들이 달아주신 리플 보니까
    ‘그래도 그정도 연봉이면 몇년 모으면 집 산다’
    라고 되어있던데
    몇년 모으면 살 수 있는 가격이면
    불가능은 아니지요
    원래 다른 나라 대도시도
    수십년짜리 대출받아서 사지 않나요
    앞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본격 감소해도
    서울집값은 안빠질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112. 소시보아 · · 공감 5
    @하늘풀님
    이것부터 인정해야 하는데 다들...
  113. PumkinStew ·
    @하늘풀님 +1
    적어도 인서울 집값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살고싶어하기 때문에, 즉 수요때문에 오른거죠.
    투기때문이 아닙니다.
  114. 장구속 ·
    현재 실 거주/구매 층이 30-40대, 1970-90년생들 입니다.
    이말인즉, 현재 인구 절벽구간인 10-20, 2000-2010년대가 거주/구매 층이 되려면 10년 남았네요.
    2025년쯤 수요 공급이 크로스가 되면서 2030년쯤엔 일부 살기 좋은동내가격만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할듯..
  115. mokona ·
    진짜 살집이라면 구매가 괜찮겠죠. 현재는 미쳤다라고 할만큼 아파트 투기로 버블상태인건 맞죠.
  116. 애용 ·
    물가만큼만 우상향해도 무주택이면 평생 못 따라가고 그렇게 살다 가는거죠 뭐
  117. mokona · · 공감 2
    일단 이 갭투자라는 투기부터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어느정도 막히긴 하겠지만요. 몇천가지고 몇억까지 집을 여러채 사는거부터가 비정상이죠
  118. 다크나잇레알 ·
    @mokona님 진짜 문통이 핀포인트로 이쪽을 타겟으로 규제책을 만들고 있죠! 감탄할 따름입니다.
  119. iamfantasista ·
    저는 집을 사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굳이 아파트에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20. STAEDTLER · · 공감 1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수년을 임대 아파트에서 지냈어요.
    어떻게 집은 지으면 지을 수록 가격(분양가)이 더 올라가는가 ... 말이되나 그러면서
    어쨌든 그 즈음해서 기회가 되어 분양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아파트 가격은 오를대로 올랐다, 너무 비싼 거 아니냐 생각해서 고민을 했어요.

    그러고 2년 반쯤 지나 얼마전 입주를 했습니다.

    2억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분양가가 현재 전세가격이 되었어요.

    그 때 안샀으면 지금 살 수 있었을까 싶어요
  121. BTCUSD · · 공감 7
    이러니 경제공부가 중요합니다 ㅠㅠ 미국이 전세계 상대로 2달만에 2 trillion dollar 씩 찍어내고 있고 중국 일본도 덩달아 엔화 위완화 겁나 찍어내 ECB도 덩달하 화폐 찍어내기 놀이에 들어가고 있는데 집값이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까요? 당원님들이 생각하시는 그 돈값이 똥값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못 찍어낼까요? 마이너스 금리로 가면 되고 QE INFINITY로 가면서 무제한으로 찍어낼겁니다. 토이스토리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To the infinity and beyond
  122. lausanne7 ·
    전세살이 계속하고 싶나요? 벽에 하나 맘대로 못박고
  123. 오소링 ·
    자식 없으면 그래도 되죠..
  124. 강냉이익걸랑 ·
    한가지 중요한건 생활이 피폐해질정도로 대출을

    끼고 집을 사서 인생을 미래에 걸어놓고 사는건

    너무 슬픈거 같습니다.
  125. 다크나잇레알 ·
    박원순 시장 시대 이후로 청년들 전용 주택도 늘어나고, 문통 이후로 저렴한 임대 주택도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택 문제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죠. 이명박근혜 시대가 계속 되었다면 전 아마 지방으로 쫓겨났을겁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126. 사이드웨이 ·
    @Dark Knight님
    영원히 청년이 아니고, 임대주택에 들어갈 소득 조건을 갖춘 사람도 많지 않아요.
    자녀를 키우며 적당한 곳(강남, 마용성 말고 그냥 강북 평범한 지역) 아파트에서 10년정도는 살고 싶은데 그런 곳이 몇억씩 오른게 현실입니다.
  127. 요즘 ·
    전세 살면서 전세금 쉽게 받은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월세는 너무 비싸구요.
    그래서 집 샀습니다.
    언젠간 집을 비워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내집이라 맘대로 꾸미고 아무렇게나 사니깐
    그런 안정감이 저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주네요.
  128. kimchiman ·
    @요즘님 저도 전세금 받는 문제 때문에 월세로 갔어요.
  129. higedellud ·
    부동산 가격 거품 문제로 이야기 나온게 이미 10년도 더 됐어요.
    경험상 앞으로 보합으로 갈 순 있어도 꺼지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한반도 지정학적 위치상 어렵습니다.
    게다가 인플레는 더 가속화되고 있고 요즘은 부동산이 내수보다 외자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커요..
    굳이 집을 안사시더라도 인생을 즐기시는 것보다 일단 저축하면서 소소한 투자라도 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인생 살다 보면 가끔 파도가 올때 돈이 있어야 되요.. 그때를 잘 넘기셔야 인생이 편해집니다...
  130. 윰어 ·
    인구 급감 시대라서..
    수도권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빈집, 공실이 많아질건 자명해 보이네요.
    들어올 사람이 없죠.
  131. 마르마르 ·
    가치관의 차이니까요. 자기 인생에 자기가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되죠.
    부동산 가격이 조정은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강력한 정책을 하면 당연히 조정 받죠.

    근데, 부동산 가격 떨어질거라 예상하시거나,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대로
    가격이 떨어져도, 말씀하시는 일반 회사원이 어떤 소득 수준을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그런 층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동네의 원하는 평수의 아파트를 쉽게 살 수 있는 세상은 독재나 사회주의가
    도입되지 않는한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동네의 원하는 평수 아파트는 그 집을 살고 싶어하는 최상의 소득자부터 집을 계약하겠죠.
    1가구 1주택으로 제한을 해도 그런 동네에 일반 회사원이 살 수 있는 순번은 안옵니다.

    사람들이 제일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 중에 하나가 '회사 가까운데 집을 살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인데
    그럼 회사를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잡아야죠. 아니면 그 회사에서 그 동네에 살 수 있을 만큼 급여를 많이 주거나
    주거비 지원을 해주거나 해야죠.

    지금도 대도시 말고 지방 가면 급여 소득자들이 돈을 모아 층분히 집을 살 수 있습니다. (동네 젤 비싼 집 말고요)
    가끔 OECD 평균 주거비 지출비율이 얼만데 우리나라 너무 비싸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평균을 따질게 아니라
    해당 국가의 서울과 같은 수도/대도시 기준으로 해야죠. 그리고, 그것과 함께 소득 수준도 비교해야 합니다.

    서울도 외곽지역 빌라 이런건 회사원이 돈 모아서 살 수 있어요. 그런게 아니라 다들 주요지역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니 정책이 못따라오는거죠.
  132. 내인생의로또 · · 공감 2
    결혼해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쯤되니까 저도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래서 빚없이 경기도쪽 저렴한 아파트 구입했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가 집에서 가까운곳으로요...이사다니는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133. 개맛고양이 ·
    집을 사긴했지만 원하는만큼 장기 거주가능한 전월세집 있으면 집 안샀을껄요.
  134. NPV ·
    박주민 의원이 발의한 전월세 계약기간 무기한 통과되면 인식이 많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135. 시어머 ·
    거품은 언젠가 꺼집니다.
    -> 안꺼집니다. 집가지신분들은 안꺼져야 하구요ㅎㅎ
  136. 코발트블루하늘 ·
    바로 감가 시작되는 것과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것의 차이죠. 뭐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137. JazzyLife ·
    전세계약기간 관련 법이바뀌지않는한...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더구나 홀몸이아니고 가정을꾸리시고 아이들까지 키우신다면..애들데리고 2년마다 3번이사하니까 멘탈 부서지더군요..
  138. psd4209 ·
    실거주 한채는 소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39. 게리네릴 ·
    집은 장기적으로 살가치가 있지만 지금같은 시기는 관망 전세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대출로 지금 집을 산다?마지막 폭탄이 되실거구요. 대출도 막혀서 아파트는 끝났답니다.
  140. 게리네릴 ·
    여기 글쓰는 사람들 대출끼고 사라 종용하지만 안타깝네요. 가격이 너무 높아요.높아.
  141. Bamboo ·
    15년 지난 집은 안오른다고하시는데... 70~80년대 아파트도 서울은 억 씩 오르고있습니다...ㅋㅋ
  142. 게리네릴 ·
    은행 35년 장기노예 안하시는게 좋아요. 포스트코로나이후 대출끼고 아파트를 산다라
  143. 사이드웨이 ·
    @게리네릴님
    주담대 35년동안 누가 갚나요. 은행도 나이 40~50대한테35년간 갚으랍시고 대출 내주겠나요. 아니 일단 그집에서 30년간 살긴 할껀가요;;;
    주담대는 그집 팔아서 갚는겁니다
  144. 게리네릴 ·
    @nareenda님 예전이야 집을 사주죠. 지금 수도권기준 거래량 10분지 1로 줄었어요. 대출도 dsr이라 그가격으로 소화 안됩니다
  145. 엄지엄지척 ·
    나라에서 평생 임대해주면 집살 걱정 안할텐데 그게 아니라면 이사 스트레스에 자주 옮겨야 되면 적응해야되고 오르는 월세나 전세보증금 신경써야 되니 한채는 꼭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146. o투덜이스머프o · · 공감 3
    집 거품 꺼진다는 말을 20년전 부터 들었습니다 ㅎㅎ 얼마나 더 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147. 틀린말이아 ·
    조국이 좋아할것같은 마인드네요 암요 평생 개천에서 살아도 좋습니다^^
  148. keun_i ·
    두발 편히 못질도 내 맘대로 전세금추가 아니면 월세인상 없는 내집이 일단 좋네요!!언젠간 무너진다지만 그거 하나바라보고 있기에는 일단은 맘편한 내집이있는게 좋을거닽아요
  149. paz4347 ·
    일본 거품꺼져도 월세나 땅값보세요.

    흐다다 합니다. 거품꺼져도 계속 올라요!
  150. 외국인노동자의현실 · · 공감 1
    @노래방마이크피하자님 13년째 삽니다만...올림픽 특수 빼고는 크게 오르지도 않고 그 수준입니다...애초에 비싼데는 원래 그가격 그대로 쭈욱 비쌌구요....도쿄 도심도 그렇고 월세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신축이야 신축 특수로 5년 정도는 세다가 점점 내리죠....
  151. paz4347 ·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본여행때 궁금해서 월세 검색해보니 흐다다 하길래 계속 오르는줄 알았습니다.
  152. 외국인노동자의현실 ·
    @노래방마이크피하자님 네...제가 한곳에서 9년정도 같은 월세로 변함없이 살았었습니다..
  153. 그림그리기 ·
    집을 안사도 집에 돈들어가는 건 똑같죠. 한번에 목돈 들어가느냐, 매 계약시마다 들어가느냐 차이일뿐..
  154. 까미까미 · · 공감 4
    댓글 이미지
    건국이래로 서울집값 폭락한적이 없
  155. 사이드웨이 · · 공감 6
    한가지 분명한것은 화폐가치가 아주 급격히 하락한다는 거에요. 내 근로소득이 오르는 속도보다 화폐가치의 하락이 너무 급격합니다.
    시중에 공급된 유동성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으니 어떤 형태로라도 자산을 현물에 park할 필요가 있습니다. 님 말대로 인구 크로스가 오고 지방 외곽 아파트 등은 내려가겠지만 글쎄요 서울이나 경기도 선호지역은 앞으로도 선호지역일것이고 양극화는 심화될껍니다.
    집 매매를 하거나, 준비하다보면 인식의 지평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의 세계관대로 사는 것이니 가타부타 첨언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내집에 사는 것도 하나의 안락한 경험이고 그로 인해 바뀌게 된 세계관들도 저에겐 신세계였습니다.
  156. 별을보며산다 · · 공감 1
    @nareenda님

    은행도 돈이 없어서 큰금액 인출시, 사유를 묻고 한참 기달렸다가 줄 만큼 시중에 돈이 말라가고 있는데

    화폐가치가 떨어져요?? -_-

    SK하이닉스가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수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했죠. SK그룹 말고도 삼성도 사옥 매각해버렸고요. 다들 현금 확보해놓고 망해자빠진 회사 줏어갈려고 숨죽인채 기달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글 보고 화폐가치가 떨어질거라 믿는 분 생길까봐 염려스럽네요.

    부자들은 불황엔 현금이 최고라는 걸 다 알고 있죠 ㅋㅋ

    자식들에게 그렇게 교육해요.

    현금이 있어야 유리할 때 들어갈 여력이 있다는 점을 말이죠 ㅋㅋㅋ
  157. ANON ·
    @DREAMLINER님
    부동산의 상승을 계속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화폐가치 하락이 있다면 제일먼저 소비생활에서 그것을 느껴야 정상일텐데, 평범한 수준의 물가상승 이외에 화폐가치 하락을 느낄정도로 소비자구매력이 떨어졌는지 되묻고 싶어집니다.
  158. sizzz7 ·
    @ANON님 당연히 하락이죠. 그 때 가치가 높던 재화와 지금 가치가 높은 재화가 다른데다가 말씀하신대로의 물가상승을 얘기하자면 짜장면 백원하던 시절과 오천원하던 시절이 다르고, 최근으로 올 수록 그 상승은 가파릅니다. 한 그릇 삼천원이 사천원 되면 33% 상승입니다. 그냥 지불할 만한 범위 내에 있으니 안 보이는겁니다.
  159. sizzz7 ·
    @DREAMLINER님 은행에 돈이 없어서 큰 금액 인출을 안 해 주는 게 아니구요..... 불황에 현금이 최고라고 하는 부자들은 이미 필수재가 다 갖춰진 상황에서 추가 여력만으로 일시적으로 상대적인 가치 하락이 진행된 재화들을 거둬들여 정상화된 가격에 팔아서 이익을 내겠다는 거지, 현금이 최고라는 게 아닙니다. 이해가 다를 수 있으니 제 견해는 그냥 여기까지 붙이고 말겠습니다.
  160. ANON ·
    @Udangtang님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열정이 부족해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1. sizzz7 ·
    @ANON님 네, 저도 딱히 열정이 넘치지는 않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2. 사이드웨이 ·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
    조정은 올 수 있습니다. 일시적 하락 혹은 장기 보합.
    그런데 막 서울시내 15억짜리가 7억되고 이런일은안일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경제 휘청거림은 이루 말할수 없을지경일겁니다.
  163. 골뱅이하우스 ·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비싼 집값들... 전세 갭투자들이 다 올린거죠
  164. ENJOY ·



    요새 많이 공감하는 견해입니다 이분견지에서 보면 부자되려면 자동차도 사지 말아야 한다고..
  165. 소총수 · · 공감 7
    좋은 옷 차 음식은 투자가 아닙니다.
    그냥 소비죠
  166. 별을보며산다 ·
    앞으로 미래에 지금 세대가 죽을 때가 되면 다들 요양원으로 들어가서 1평 짜리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가게될껍니다.

    집에 굳이 과하게 몰입할 필요없어요. 큰 집도 결국 죽을 때는 짐이죠.

    지금 집사면 유리할 때가 아니라는 점 명심했으면 합니다.

    빚쟁이들이 언젠가 망할 때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집 살려는 분들이 빚 없이 차곡차곡 모았다면 급하게 지금 사야 할 이유가 없어요. 급할 이유도 없고요.

    전세로 2년 마다 이사하는 수고만 이겨내실 인내력만 갖고 계신다면 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달리세요.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피와땀으로 꾸역꾸역 쌓아올린 목숨줄인 돈 싸들고 관망하시길 바랍니다.

    최후까지 기달리는 사람이 결국 이길껍니다.

    일본 전국시대 최후의 패자로 올라섰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처럼요.
  167. 3dmark · · 공감 6
    좋은 차는 왜 사나요? 2년뒤 중고가 뚝 떨어지고 고장나면 쓰레기인데 리스하고 말지.... ㅋ
  168. 고서적 · · 공감 4
    충분히 가지고 있는돈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그냥 그 집은 안오를 것 같아서 별로고
    내가 사지 못할 비싼 집은 언젠간 폭락할거야 라며
    신포도 최면을 걸고 계신건 아닌지?
  169. 지지대디 ·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는데...아이들이 생기니
    상황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좀 후회합니다.
    결국 올초에 마련했습니다 ㅠㅠ
  170. 힐우 · · 공감 3
    유동성이 늘어날수록 돈가치는 하락하게 되겠지요.
    아무도 이 문제를 바로잡을수가 없을거에요. 거품이 터지기전까지는 말이죠. 오히려 이풍요의 시대에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풍요의 시대가 되겠지요.

    그냥 하루하루 틈틈히 행복하겠어요
  171. ARobin ·
    서민들이 조바심으로 달려들어서 문제인거죠.
    관심을 끊고 방치하면 어느 순간 내려와 있을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 가장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부동산이니 빚을 내서라도 덤벼드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결국 더 멀어지는거죠.
  172. 22세기 자본 ·
    미국 뉴욕의 집값에 항상 비교하게 되는데 지금은 수도권 집값은 거품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집단최면에 께어니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문제죠. 저금리이기도 하고 버틸때까지 버틸수 있는 능력이 커진게 문제입니다.
  173. sizzz7 · · 공감 9
    부동산 하락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매수매도 경험이 없으실테니, 겪어보지 않으셨을 내용에 대해서만 언급해 보자면..

    1. (대전제) 이제는 애초에 아예 허리 휠 정도로 대출을 내 주지도 않으며, 지금 매매가 가능한 사람들은 그 대출만 받아서 집을 사고 갚아나갈 여력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대출금만 갚고 월급 0원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굳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1번과 같이 근로소득으로 주담대 이자를 월세처럼 내며 '집의 타일 면적 하나씩 집의 일부를 할부로 조금씩 사면서' 자기 집 가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 겁니다. 자동차와 하등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토지의 가치는 유지됩니다.

    2. 화폐가치 대비 부동산 가격이 달라진 겁니다. 부동산이 인위적으로 올라간 거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위치 등 부동산의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도 당연합니다. 심지어 서울이라도 안 오른 곳은 많습니다. 가격 차이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많이 오른 곳은 그만큼 상대적으로 좋은 곳이고, 그 좋은 곳에 있는 집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으니 수요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3. 투기 때문에 아파트가 올랐다고 하시는데, 다주택자 현황을 보면 1주택자 85%, 2주택자 12%, 3주택+가 나머지입니다. 내가 살 집만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고 2주택자는 이사갈 집을 미리 사놓은 사람까지 포함해서 자식 물려주거나 재산가치 방어를 위한 소규모 투자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전세 없애버리고 2주택자 모두가 집을 하나 판다고 가정하면 1주택자가 97%가 되겠네요. 이 사람들이 모두 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4. 하락에 베팅하신 분들은 실거주를 주 목적으로 집을 산 사람들까지도 상승에 베팅한 사람으로 묶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짜장면 백원 하다 오천원 하는 것처럼 모든 자산 및 상품 가치는 화폐가치의 변동에 따라 정해집니다. 내 월급만 덜 오르고 다른 게 다 오르는 이유는, 나는 월급을 정하지 못하고 상품 가격은 누군가 정하거나 수요공급 원칙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떠나 최소한 내 재산을 모두 털어 매매하는 부동산이 현금가치만큼의 보정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안 사는 게 맞습니다만, 시장 참여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5. 마지막으로, 위 계산에는 내 집이 있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마음의 평안, 가족의 안정 등 무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가치는 아예 계산에서 빠져 있습니다.
  174. 블루텀 ·
    그런데 여전히 저렴한 집도 많아요. 손실 안나야 하고 올라야 하다보니 역세권 대단지 신축 등 사고 싶은 집에 대한 허들이 높을 뿐이죠. 그냥 신경끄고 살려면 의외로 4억 언더로도 수도권에 살만한 집 구할 수 있어요.
  175. ddungddi ·
    죽을 때 까지 살 작정이라면 한국은 보유세가 매우 낮은 나라라 사는게 좋을겁니다. 가격이 오르던 떨어지던 말이죠. 집주인을 좋은사람을 만나더라도 사는 집이 내 집이 아닌 이유로 인한 개조나 인테리어의 불편함이라던가, 집주인의 상황에 따라 이 집이 영구히 살 곳은 아니라는 자기집에 대한 마음가짐등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사는게 손실보다 이익일것 같아요. 저는 시골 살고 꾸준히 인구가 빠지는 지역인데도 거품이 어느정도 껴서 집값이 계속 오르는 지역에 살고 있어 이 지역에 20년 가까히 살면서도 집을 안 샀습니다만, 최근에 아파트 계약을 했습니다. 떨어지던 오르던 상관 없이요. 느낌상 이 동네는 여기까지가 고점인 것 같은데 죽을 때 까지 안팔고 살 거면 집값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20년 동안 벽에 못질 한 번 해보고 그림한점 걸어 놓고 산일이 없는데 그런게 좋은 것 같더군요.
  176. 초보회원1 ·
    미혼 비혼 딩크의 경우는 그럴수있겠죠
    그러나 결혼하려거나 결혼해 애가 생기는 순간 자가로 크든 작든 집은 꼭 사게 되어있어요.
  177. -지구정복- ·
    “부동산“ 단어만 봐도 돈을 막 풀어대면 가격이 오르는게 맞습니다. 돈 값어치는 떨어지고 “부동산”은 그대로니 올라갑니다 탓할거면 오르는 집 값을 탓할게 아니고 무턱대고 돈 찍어내는 놈들을 탓해야 할 겁니다
  178. 구타류발자 ·
    가치관이 다른거랑 부동산 현실의 분노에서 혼돈이 오신듯
  179. Eason ·
    그 집값 이야기가 10년이 됐죠. 높다고 높다고..근데 계속 오르고 주식같은 투자 상품에 비해 내려도 잠깐 찔끔 내리니 사람들 속에는 집값은 안내린다라고 각인이 되어버렸죠. 이 상황에서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국가 정책으로는 택도 없음) 경제 폭락 정도가 와야 영향이 있을 겁니다. 공포가 와야 집값을 싸게 막 던져대죠. 일본 버블은 일본의 이야깁니다. 부채 비율도 일본과 우리나라는 같은 비중이라도 다른 이야기고..미국 모기지도 다른 이야기고..다만 우리보다 탄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도 부동산 위기가 왔는데 우리는 20년 동안 내린적 없다고 단언하는 것도 위험하죠. 나한테는 긴 20년이지만 그래봐야 꼴랑 20년 이거든요.
  180. applecoffee ·
    평생 이사다니는게 싫지 않다면요 ㅎㅎ
  181. bjkim80 ·
    @applecoffee님 포장이사 돈 주고 하면 편합니다. 그게 더 싸요. 집값대출 이자보다
  182. sizzz7 ·
    @AllofMe님 되게 답정너시네요 ㅎㅎ 사람 생각은 다 다른 법이긴 하죠
  183. kubectl ·
    @AllofMe님 과연그럴까요 전세계약하신 혹은 나중에 전세계약하실 금액으로 누군가는 이미 집을 샀습니다. 인생지름인 집 사는데 그 정도도 계산기 안 두들겨보고 사는 사람들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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