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이수가 아마 제일 길겁니다.
아직도 노량진역에서 하루에 몇명은 내려야되는데 못내리더라구요 ㅋㅋ
아침시간에는 환승하기 힘든역이기는 하지요. 1호선 7호선 내려서 모두 환승이 아니라 개찰구로 가니 환승하려다가 개찰구로 쓸려나갈때도 아주 가끔은 있습니다.
1호선에서 공항철도 타러 가는길도 상당히 길~고 깊습니다. -_-;;
참고로 공항철도는 지하 7층입니다.ㅠㅠ
그 정치인은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대통령 무얼 나와도 찍어주고 싶습니다.
마음 급할 때는 그 환승 거리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사당역에 '사'가 죽을 死 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