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SM6 리어너클 교체 후기 (14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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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운용한지 3.5년 정도 되었네요 ㅎㅎ
이전에 클리앙에 인치 다운에 관한 질문글을 올리면서 요철을 지나갈 때 차가 부숴질 것 같은 충격음?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일 때문에 차를 쉬게 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타고 다니다가 14만키로 넘었을 때 엔진오일 교체로 센터 갔을 때 솔깃한 얘길 들었습니다.
담당 엔지니어 얘기로는 리어너클 고무가 완전히 고착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재고를 구할 수 없어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당장 차를 오래 맡길 수는 없어서 직접 부품을 수배해서 삼성차량 부품판매몰에서 리어너클을 구매해서 수리 예약을 했습니다.
수리 시작 전에 엔지니어 분이 미리 설명하기로 특수 공구를 이용해서 분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고무 부싱이 삭아서 고착이 심하면 정식 센터로 가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우선은 진행해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수리는 잘 마쳤고, 주행 질감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새 차의 느낌이 났습니다 ㅎㅎ
타이어도 기존에 쓰던 윈터가 수명을 다해서 새로 윈터를 구매서 장착했더니 승차감이 완전 달라지네요~
역시 차에선 하체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몸소 체험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11
하나에 61400원입니다. 운전석, 조수석 방향이 다릅니다.
AM링크가 큰 역할을 하고있다는 거군요!
기존 토션빔 서스펜션이 구조상 크게 불리한 것 중 하나가 전후 완충을 부드럽게 하면 토션빔 서스펜션 덩어리 전체가 앞뒤 위치가 (토션빔과 차체 연결부 말랑한 고무부싱때문에) 부정확해져서 핸들링 특성이 나빠지기 때문에 핸들링과 승차감의 양립이 힘든 것입니다. 반면 AM 링크 방식은 바퀴의 전후방향 완충을 위에서 교체하신 그 말랑한 고무 부싱에 맡기기 때문에 정확히 전후 방향으로 완충을 하면서도 토션빔 큰 전체가 각도가 부정확하게 변화되는 것은 억제하여 핸들링과 승차감을 양립시킨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