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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수술기

마운자로 4개월 사용기

인내심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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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중이 예전 9년전 다이어트 하기 전의 몸무게로 되돌아가고 있었고 

건강검진에 대사 나이가 +17 나오고 모든 수치에 충격에 휩싸이다가 GLP-1 계열 약을 알게되어 마운자로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및 건강개선으로 시작했고 현재 120일 사용하면서 후기 남겨봅니다. 


인바디 변화

(시작과 현재 기계가 달라서 체성분 수치는 참고만 해주세요)

체중: 89kg -> 72kg 

체지방률: 36.1% -> 24.4%

골격근량: 37.1kg -> 31.1kg


처음에 스타트 용량 2.5mg로 시작하고 투여 한 4시간 이후부터 소화 불량과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의사분께서 주의사항으로 배고프지 않아도 챙겨먹었고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지금까지 잘 챙겨먹는중입니다.


초기에는 엄청나게 빠졌습니다. 

일주일에 4kg 정도 빠지고 점점 천천히 빠집니다. 

6주차 까지는 2.5mg 유지했습니다. 


근데 7주 투여 가까워질때부터 식욕이 막 올라와서 병원에서 5.0mg로 다시 처방받았습니다. 

5.0mg 투여하자마자 예전 처음 맞은것처럼 효과가 잘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5mg로 식욕 폭증 이상없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혈액검사도 최근에 했는데 간수치, 혈당, 등등 모든 수치가 정상에 들어왔고 요산수치는 좀 올라서 단백질 섭취를 줄였습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부작용은 소화불량과, 변비 


소화불량은 투여하시는분 거이 누구나 겪는 증상입니다. 천천히 먹고 먹는 양을 줄였고, 술은 피해야하는데 과하게 먹어서 숙취가 생기면 그 숙취가 빠르게 풀리지 않습니다.. 


변비는 매번 화장실가서 처리를 못하니 약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없는것보단 낫더라구요. 


체중이 빠지면서 다른 기타(?) 이슈로는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잘탔는데 

이제는 반대로 몸에 열이 빠지고 추위를 잘타게 됐습니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증상도 완화됐습니다. 저야 몰랐는데 와이프가 코를 안골거나 엄청 작게 곤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투여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정상체중까지는 가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같은곳 보면 부작용으로 호소하시는 글들 대부분 약 투여 기준에 맞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꼭 필요하신분들이 알맞게 고민하시고 투여하시기 바라며 약값이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1. 칠뜨7ㅣ ·
    저는 췌장수치 및 변비로 1차분 맞고 접었습니다. 췌장수치가 10배 이상 튀어서 바로 끊었습니다. 별 부작용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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