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9 중고 다마스를 질렀던 따끈君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78756CLIEN
한 달째 소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442108CLIEN
세 달째 소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521571CLIEN
차계부 스샷 먼저 보시죠.

연비가 좀 떨어져서 11.31km/L 입니다. (지난번 : 11.45km/L)
10/2 주유시 연비는 순전히 고속도로만 달린 상태이며,
9/21 주유시 연비는 졸음쉼터에서 시동 건 채로 에어컨 틀고 두어시간 잔 결과입니다.
여전히 이 차를 모는게 재미있어서 퇴근할 때 쓸데없이(?) 주변 마실을 돌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어지간해서는 시동을 꺼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지른 12V 360Ah 리튬인산철 배터리(파워뱅크)를
트렁크(?)에 싣고
20A 주행충전기를 통해 12V 360Ah 대용량 배터리(파워뱅크)를 계속 충전하고 있습니다.
저 배터리를 지르고 글 하나 팠었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74689CLIEN
댓글에서 다마스 내장 발전기가 이걸 버티겠냐고 걱정하는 댓글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습니다.
충전기를 켜면 에어컨 켠 것과 비슷한 정도로 힘이 떨어질 뿐 연비에는 별 영향이 없는 것 같더군요.
(충전기+에어컨을 켜면 힘이 많이 딸리지만 평지에서는 문제 없음.)
다마스 설계가 너무 구식이다 보니 그럴려나요.
신기하게도 저 배터리(12V 360Ah)가 충전이 다 될 쯤이면 집 안에 들고 들어가는 가방형 배터리(12V 120Ah)를 다 써서 야간 주차중에 저 배터리로 가방형 배터리를 충전하는 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즉, 주행중에 생산되어 버려지는 전기를 모아서 추후 재활용하는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으로 차박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차박은 한번도 안 해봐서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그나저나 차박은 요즘 하시면 입돌아 가시지 않을까 ... (멀리 배달 가서 못돌아 오는 바람에 차박을 반강제로 해 봄)
-> 정차시의 공회전만으로 충전하는게 아닌 이상 주행중 충전은 그만큼 연료를 사용하는것 아닌지요? 발전기라는게 부하가 없다고 해서 전기가 버려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부하가 있을 때 해당 부하만큼 엔진의 출력을 가져가는 구조일거라서요. 그리고 이 비용을 고려해보면 집에서 충전하는게 무조건 금전적으로 낫다고 알고있어서요.
그리고 비주행 계통의 고부하시 힘이 딸리는게 느껴진다는건 그만큼 동일출력에서 주행계통으로 가는 에너지가 줄어든다는거고 주행연비가 안좋아진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적어주신것처럼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실 측정 연비에 차이가 없다고 하신다면 그건 주행의 가속 패턴을 동일하게 하도록 운행을 하신게 아닌 등출력 운동을 기준으로, 혹은 여튼 미세하게 다른 패턴으로 주행을 하신게 아닐까 싶고 그말은 즉 평균속도가 떨어졌을 수 있고, 이 떨어진 평균속도를 기준으로 한 주행 결과과 엔진의 최대효율구간에 더 가까워서 그로 인하여 연비가 유지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차량용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게 전력망 수전 대비 엄청나게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차량을 굴러가게 하는 전체 출력에 비하면 또 미미해서 (다마스가 41마력이라고 하는게 이를 와트로 변환하면 30kw급의 출력인지라... 여기에 100-200w급 충전은 상대적으로는 작은 비율이긴 하지요.) 주행 패턴이 약간만 바뀌어도 그 효과가 희석될꺼기에 정확히 동일 조건에서 OBD같은거 꽂아서 연료사용량을 측정하지 않는 이상 오차가 크긴 할꺼에요.
다마스가.. 저도 회사에 있어서 가끔 몰지만.. 수동에 파워스티어링도 없고 힘이 너무 딸려서.. 2단출발도 달달 대는.. 차량이라 저는 솔직히 무섭더라구요. 코너돌때 원심력 받으면 넘어갈까 무섭고.. 근데.. 800cc 가스차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이 붙으면 130키로까지 주행이 가능하긴 했었습니다. 엔진 터질꺼 같아서 무섭긴 했지만..
주행관련 보조장치가 아얘 없고, 프레임이 약하고 사실상 사고시에 그대로 충격을 운전자와 동승사가 다 받아내야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이걸로 잘 타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시긴 합니다. 공차중량이 가벼워서 그런지 시내주행으로도 거의 연비는 10km/l정도 나오더라구요.
라서요..
그리고 전장품은 늘어날수록 원가가 올라갑니당
스즈키 에브리 가져온건 좋은데 가져오려면 정기적으로 계속 리뉴얼해서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
https://www.suzuki.co.jp/car/everywagon/
일본은 이제 승용으로도 나와서... 솔로 캠핑이나 차박용으로 아주 인기있죠......
https://www.honda.co.jp/N-VAN/
비슷한 차 혼다에서도 나오는데 이건 진정한 풀플랫도 되더라고요
드라마 아저씨에서 뒤집어지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요
조금 더 시간 지나면 장판만으로 주무시기에는 윈터 이즈 코밍 입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 다녀오세용!!
발전기는 언제나 여유분을 가지고 생산하지만 무언가를 충전하시게 되면 충전전력에 여유분을 더한 양을 생산하게 됩니다.
즉 충전전력만큼 발전기가 더도는겁니다.
따라서 그민큼 연료가 더 들어가고 차량 발전기 전기 생산 비용은 집전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