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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가 처음은 아닙니다.

소망내음 · · 수정

조회 1,051 · 공감 2 · 댓글 8

정부와 금융당국은

코로나19로 증시가 급락한 2020년 3월부터 6개월간,

2022년 7월 4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같은 조치를 시행한 적이 있죠.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발 반도체 급락에 따른 조치이구요.

즉, 기존에 듣도보도 못한 조치를 정부가 처음 시도하는 건 아닙니다.


이는 기존 신용 투자자들의 반대매매를 막아 증시의 안정성을 꾀하기 위한 조치이며,

강제 청산되는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3개월 간 유예해 줌으로써 갑작스런 증시 등락에 따라 성급한 매도보다는

조금은 더 여유를 갖고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조치죠.


당연히 이 조치는 반등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라기 보다는

한시적으로 과도한 증시 변동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겠구요.


레버리지 도입과 연기금 리밸런싱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지만,

담보비율 의무 면제 조치를 무조건 비난만 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혼란스런 경제환경에서 모두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8

  1. 다크플레임마스터 ·
    처음도 아니고, 게다가 안정성을 꾀하기 위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줒대없는 정책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나온다는게 문제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또 다시 이렇게 유예해주는걸 기대하다가 오히려 청산당할수도 있고요..

    주식시장은 폭락장에 안정성을 꾀하기 위해 꽤나 많은 조치를 취하지만 부동산은 전혀 그렇지를 않으니 박탈감도 생기겠죠
    물론 의도??와는 다르게 부동산은 상승이라지만 주식은 괜찮고 부동산은 아니라는게 참..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2. VIBE ·
    레버리지 도입과 연기금 리밸런싱이 없었다면 이번 조치에 대한 비난도 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두 정책으로 인한 문제와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까지 취했으니 비판을 받는 것이죠.
    결국 비난의 핵심은 이번 조치 자체가 아니라, 앞선 정책들과의 모순과 그에 따른 책임 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3. 소망내음 ·
    @VIBE님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적으로 비판적인 부분에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과실이 있다고 해도 현재 생긴 문제를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4. VIBE ·
    @소망내음님
    과거에도 현재 생긴 문제를 해결 하려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주워 담을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 된거죠.
    그걸로 학습을 했으면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안되죠.
  5. 소망내음 ·
    @VIBE님
    앞선 실책과는 다른 조치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적극적으로 정부에서 개입하는 게 아니라 단기간 피해자가 속출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 같기 때문에요.
    반대매매가 유예되면, 공매도 등 하락에 힘을 싣는 자금도 줄어들게 될 테구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때까지 숨 돌릴 시간이 될 것 같구요.
  6. 필독요 ·
  7. 오르테가 ·
    @필독요님
    놀랍네요 쓰는 댓글은 다 빈댓글이고 쓰는 글은 삭제고
  8. 레몬브레드 ·
    반대매매가 안터진다면 더 부추겨진다는 생각은 안하는건가?? 당국은 정말 ㅋㅋ당나라다 당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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