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이야 이번이 1세대니까 못 만들었고 안 좋은 소리 나올수 있는건 이해하는데 애플 제조품의 기계적 신뢰성이 떨어진다는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죠.
저는 알루미늄 유니바디라는 개념자체를 애플 제조공법에서 처음봤고 지금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형태의 하드웨어 마감은 PC/모바일 제품군에선 애플이 유일하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애플 iOS의 장점은 하드웨어와 통합되어서 오는 효율성에서 오는건데 (범용성은 떨어지더라도) iOS를 다른데다 넘기면 그게 유지가 되겠어요..? 그냥 안드로이드 2 되는거죠.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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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그로네요 낚이시는분들 없으시길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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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듀오가 예외인거지 기계적인 신뢰성이야 말로 애플이 전세계 제조업 원톱이죠. 애플 이전에 이렇게 솔리드한 전자제품을 본 적 있으세요? 다들 손에 힘 조금만 줘도 끼익끼익 소리나는 장난감 같은 허접한 수준이었죠.
재료 품질이나 가공 수준은 또 어떻구요. 애플 이전에는 몇달만 써도 화면은 물론이고 심지어 카메라 렌즈까지 스크레치가 났고, 전면 유리는 거울로 못 쓸 만큼 평탄도도 떨어졌죠. 허접해도 너무 허접했습니다.
노트북은 더 심각하죠. 제품 화면을 잡고 열기만 해도 낭창낭창 휘어지면서 화면 색은 다 바뀌고, 하판 구석을 잡고 들면 제품 전체가 휘는 경우도 많았죠. 터치패드는 양쪽이 눌리는 깊이와 압력이 같은 경우가 드물었고 웹캠은 타공과 렌즈 위치가 딱 맞는 제품 찾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애플 제품의 피지컬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애플이 멱살 잡고 시장의 기준을 끌어 올려서 이제는 그게 당연하게 느껴져셔 그렇지, 과거 다른 제조사들이 얼마나 허접했는지는 말하면 입이 아프죠. 물론 여전히 애플은 독보적이구요.
무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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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애플은 글로벌 시총 2위에 휴대폰 글로벌 점유율은 삼성과 거의 같은 20퍼대입니다. 애플은 보급형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이 점유율이 모두 삼성 S시리즈보다 비싼 플래그십인 반면, 삼성의 출하량의 상당 부분은 저렴한 보급형 A 시리즈죠. 실제로, 삼성전자의 휴대폰 담당 부문(MX 네트워크 사업부)은 2026년 3분기에 영업손실을 냈고요. 삼성 노트북의 경우에도 대학생이 적당히 쓰기에는 충분히 좋지만, 개발자나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터나 작곡가나 전문적으로 딥한 영역으로 가면 대부분 애플의 제품을 씁니다. 이게 어쩔 수 없는 완성도의 차이죠. 아이폰 듀오 결함 건에 대해 비판하는 유튜버들도 영상 편집할때는 다 맥 씁니다. 사치가 아니라 4K, 8K 영상 편집할 때 맥이 다른 브랜드의 같은 가격군 제품 대비 성능이 훨씬 더 좋거든요. 음악 작업을 할 때도 삼성 플래그십 살 바에 맥 사는게 훨씬 더 고성능에 저렴하고요. 단순한 감성의 영역이 아닌거죠. 자체 OS 하나 없어서 윈도우 갖다쓰고 안드로이드 갖다쓰고 스냅드래곤도 갖다쓰는 삼성 플래그십은 아쉽지만 아직까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댓글 11
저는 알루미늄 유니바디라는 개념자체를 애플 제조공법에서 처음봤고 지금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형태의 하드웨어 마감은 PC/모바일 제품군에선 애플이 유일하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애플 iOS의 장점은 하드웨어와 통합되어서 오는 효율성에서 오는건데 (범용성은 떨어지더라도) iOS를 다른데다 넘기면 그게 유지가 되겠어요..? 그냥 안드로이드 2 되는거죠.
낚이시는분들 없으시길
재료 품질이나 가공 수준은 또 어떻구요. 애플 이전에는 몇달만 써도 화면은 물론이고 심지어 카메라 렌즈까지 스크레치가 났고, 전면 유리는 거울로 못 쓸 만큼 평탄도도 떨어졌죠. 허접해도 너무 허접했습니다.
노트북은 더 심각하죠. 제품 화면을 잡고 열기만 해도 낭창낭창 휘어지면서 화면 색은 다 바뀌고, 하판 구석을 잡고 들면 제품 전체가 휘는 경우도 많았죠. 터치패드는 양쪽이 눌리는 깊이와 압력이 같은 경우가 드물었고 웹캠은 타공과 렌즈 위치가 딱 맞는 제품 찾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애플 제품의 피지컬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애플이 멱살 잡고 시장의 기준을 끌어 올려서 이제는 그게 당연하게 느껴져셔 그렇지, 과거 다른 제조사들이 얼마나 허접했는지는 말하면 입이 아프죠. 물론 여전히 애플은 독보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