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이익집단이라고 하시는데요 민주당 응원하면 나한테 이득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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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군 시절, 한 달에 고작 몇만 원 남짓한 병장 월급을 받아가며 청춘을 보냈던 평범한 83년생 직장인입니다.
그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민주당을 지지해 왔고,
당의 이념과 방향성이 우리 같은 서민과 평범한 사람들을 대변해 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40대가 되고 보니, 정치가 내 삶을 지켜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는 씁쓸한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2023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지지를 거두고 완전히 돌서게 되었는지,
제 삶의 터전을 일구며 겪어온 개인적인 궤적을 털어놓고자 합니다.
첫째, 갈라치기 정치에 지쳤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치가 세대, 성별, 나이 제한 등을 교묘하게 내세워 편을 가르고 갈등을 부추기는 데만 몰두하더군요.
그렇게 쉼 없이 편을 갈라 정책을 쏟아냈지만,
정작 치열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제 삶에서 실제로 이득을 보거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피로감만 쌓여갔습니다.
둘째, 부동산과 경제 정책에서의 뼈저린 학습 효과입니다.
결정적으로 돌아선 계기는 직접 내 집을 마련하고 경제를 대하는 태도를 겪으면서부터였습니다.
주변에서 "지금 집 사면 큰일 난다", "대출받아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망한다"며 정부의 기조를 믿고 따르던 이들은
시간이 흘러 심각한 자산 격차의 낙오자가 되거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을 사치로 생각하고 주식을 필수로 생각하며 부추기는 모습에 남았던 모든 정이 떨어졌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돈을 모으면 먼저 집을 장만해서.. 주인이 없는 집에서 일어나고 잠드는 편안함을 가져야 한다는
할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을 정부가.. 임대라는 정책으로 조롱했다는 느낌입니다.
반면, 세간의 경고나 정책적 권고와는 반대로,
저 스스로 주도적으로 판단해 어떻게든 대출을 안고 내 집을 사고 버텨낸 시간 속에서 진실을 보았습니다.
돌이켜보니 "정부가 하라는 대로 반대로만 해야 비로소 내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자조 섞인 농담이 저에게는 뼈저린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냥 한 세대의 평범한 유권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솔직한 고백입니다
댓글 27
수 많은 지지자가 믿고 따르다가 서울 바깥으로, 경기도로, 충청도로 쫒겨나고 있으니까요.
내 인생과 자식의 삶의 질을 포기하고 그들의 번지르르한 대동세상을 위해
집도 사지 않고 따르시는 지지자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양도세 폭탄으로
보수때 사서 보유하며 버텨라
이게 새로운 공식인거같아요
계엄 시 사인 간 자유로운 거래를 기본적으로 못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휴지가 되는 것도 당연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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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적·절차적 정지 (거래 인프라 마비)
계엄 상황에서는 정부의 행정 기능이 군 통제 하로 들어가거나 제한됩니다.
• 등기 및 행정업무 중단: 법원 등기소의 소유권 이전 등기 업무, 시·군·구청의 부동산 거래 신고 및 토지거래허가 업무 등이 잠정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계약 이행 불가: 행정망이나 금융망이 통제되면 계약금을 치렀더라도 중도금이나 잔금 지급, 소유권 이전 서류 발급이 불가능해져 법적 분쟁(채무불이행 책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힘당이 정권을 잡으면 지금 불만이 해결이 안됨은 물론이고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그건 님이 자신이 먹고 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걸 못느끼는 거죠.
광주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그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일이 일어나는 줄도 모르거나 알아도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잘 살았습니다.
윤석렬의 쿠테타가 성공했어도 자신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면 아무 상관이 없었겠죠?
님이 아무 관심 없었던 독재를 막은게 죽을 각오를 하고 국회 의사당에 모인 국민들과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야당 정치인들 입니다.
정신 차려할 사람은 님 같은데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이들이 대통령 이었을때 무슨 일이 일어 났었는지, 그 결과가 어떠 했는지 알아보세요.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굳이 민주당을 언급할 이유는 없습니다.
근데 그게 자신의 경제적 손해로 올지는 아무도 몰랐겠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내란은 끝났으니
누가 나에게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주느냐 냉정하게 계산하고 뽑으시면 됩니다.
누가 돈을 뿌리고 누가 증세를 하느냐 그거 하나만 보셔도 참고할만합니다.
현재 국힘이 전두환의 잔당들이라 왠간하게 삽질하지 않는 한
전 민주당 찍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잘되고 못되고는 전 본인능력과 노력탓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인지라 그런가보네요. 전 민주당에 표주고 있지만
민주당의 공약같은건 잘 모릅니다.
그런데 글쓴분의 선택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정권은 개인적으로 힘들게 하는 쪽이라면
보수 정권은 업계 자체를 뒤흔들고 죽어라 죽어라 하는 쪽이라서요;;;
제게는 MB 때 '대운하>4대강', '자원외교', 503 때 '비정상의 정상화' 가 딱 와 닿네요. 내란범 때는 어휴 ㅠ.ㅠ
본의 아니게 해당 이슈/정책의 한가운데에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