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남의자리 뺏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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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인데..
방금 저옆쪽에 자리가 2개가 났고..
앞에는 남자3사람이 서있었어요.
당연히 그 2자리 앞에 서있던 남자2명이 앉아야하는데,
가가생이에 있던 남자가
자기가 앉으면 안될거같은 자리에...자기가 비집고 들어가서 앉네요..ㅎ
(나이는 30중후반? 보임)
앉고나서 앉지않은 원래 자리앞사람을 슬쩍 올려 쳐다보고..
그 원래 사람은 핸폰에 시선이 가있었고...그리고 잠시뒤 새치기 한사람얼굴을 슥 쳐다보네요..ㅎ
꼴보기 싫은거죠..ㅎ
마침 한좌석 옆에 자리가 나서 그자리로가서 앉네요.
(여자를 배려해야한다고 들으면서 자란 세대라서..
여자라면 그러려니하는데..
멀쩡한 남자들이 저러면 진짜 꼴보기싫고 얼굴 쳐다보게되요..ㅎ)
댓글 18
맨 마지막 괄호 속 첨언을 보니
기사도정신을 존중하는 시대라면 기꺼이 레이디퍼스트가 맞긴하지요.
요즘은 그게 퇴색되어 남자 여자 성별에 의한 배려와 존중은
이미 상실된 구시대적 발상이긴 합니다.
오히려 중증장애인이나 노인들마냥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적약자로 취급하는 그런걸 여성들이 더 질색하구요.
진정한 평등의 시대지요.
남자가 저러면 꼴보기 싫은건가요?
옆에 여자분있으면 양보해요.
그리고 여자라도 저런식으로 새치기하면 똑같이 밉죠..ㅎㅎ
(여자는 안밉다고 안했습니다 ㅎ)
핸드폰스피커로 정치유튜브 틀어놓는 노인네
사람이 와도 다리꼬는거 안푸는 새끼
남들 아랑곳않고 큰소리로 얘기하는 아저씨 아줌마들...
어찌나 빠른지 ㅎㅎ
눈치란건 없어요
창피한지 눈은 휴대폰보는척? 얼른 가서 읹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앞에 한자리가 나고 저랑 제옆에 누가 같이 서있을땐 그냥 포기해줍니다.
서로 눈치보다가 아무나 앉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