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기득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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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대별 갈라치기 공격에 민주당 지지하는 4050이 타겟이 된것같습니다.
연령층 내에도 다양한 소득격차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싸잡아서 4050은 기득권이라는 프레임이 잘 먹히네요.
저는 27살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이직 몇번하고 17~18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이직하면서 3명인 스타트업에서도, 100명 넘는 중견기업에도 근무 해본 경험이 있네요.
지금은 20명 이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중년 기득권 입니다.
소득은 세후 월420정도이고 맞벌이를 해서 2025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별 월평균소득 보다 아주 조금 높네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에 매우 가까운 40대 중반 기득권의 소득공개 해봤습니다. ㅎ
집은 서울과 경기도 경계지역에서 전세로 살고 있지만
전세는 집주인 레버리지임을 알고나서부터는 전세에 비판적이 되었습니다.
왕복3시간 정도 걸리는 출퇴근시간에는 주식 유튜브나 매불쇼를 주로 듣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산다는 생각자체가 환상이라 내집마련에는 현실감이 없지만 주식투자는 접근이 가능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득권에 들어선 40대 중반인 저의 이야기를 공개해 봤습니다.
댓글 20
70% 집주인한테 가져다바치면 됩니다.
과연 알까~ 라는 의구심은 들지만요..
기득 기성이 그냥 이뤄지지 않죠.
부단히 노력한 끝에 주어지는 성과같은 거랄까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요즘 업종 불문하고 거래처인 기업들에 젊은 사람이 없어요. 막내가 30대 중후반인 경우가 비일비재... 40대인 경우도 꽤 되고...
중견이나 대기업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고요. ㅠㅠ
그냥 구인배수가 폭망갔고, 그 메인 타겟이 2030 (특히 사회초년생)이라...
세대갈등 측면에서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월세 내보시면 압니다.
참안타까운건.. 은행에 돈만 넣어놔도 이자가 10% 보다 높았던 부모님 세대에게 우리는 기득권이라고 한적이 없죠
4050도 마찬가지.. 일부만 이런 저런 시류를 잘 탄 것이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부모 부양, 자식 교육에 털리면서
근근히 사는 사람들 많은데 무슨 세대 통째로 기득권 취급.
아이가 없다면 여유를 즐길수 있을텐데 하필이면 두명다 예체능입니다. ㅎ 돈이 들어오자마자 밑빠진 항아리터럼 쑥 빠져나갑니다
자가는 있으셔야죠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알겠네요
제가 요즘 가독성이 많이 떨어졌나봅니다
상남자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