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유시민에게 정치하지 말라고 한 걸 곡해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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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유시민에게 저 발언 했을 때가 서거 한 달 전입니다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두 가지 이유입니다
- 좋은 마음으로 해도 인정받는 게 아니더라
-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게 정치만은 아니더라
그러니까 본인의 복잡한 심경을 알려줌 + 유시민이 정치판에서 불필요하게 상처받고 소모되는 걸 원치 않는 후배를 아끼는 마음인 거죠
이걸 유시민에게 정치에 부적합하니 하지 마라로 일부만 떼어다가 입맛대로 끌어다 쓰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4
노대통령 본인이 추후에 다시 이야기를 하신건가요?
아직도 유시민 작가를 옹호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떠받들었겠지요.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면 헌신짝 버리듯 안면 몰수하고 까내리는 모습들이
오히려 그에 대한 반발심만 불러 온다는 걸 왜 모를까 싶습니다.
비주류 출신 대통령을 헌신짝 버리듯 안면몰수하고 까내리는 유시민 모습에 많은 유시민 팬들이 떠났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생전에 유시민에 조언하셨죠
노 전 대통령은 "정치라는 것이 너무 힘들고, 따르는 책임도 너무 무겁고,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해서 늘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삶의 행복이 오로지 거기 있는 것만도 아니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글 쓰고, 강연하고 그러는 게 낫겠다"고 권유했다.
이에 유 이사장이 "그러면 정치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은 "정치는 정치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사람이 하면 된다. 자네는 다른 것을 할 수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여기서 제가 압축한 게
- 좋은 마음으로 해도 인정받는 게 아니더라
-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게 정치만은 아니더라
이 두 문장입니다
그때는 몰랐죠. 우리편이고 노무현 친노인줄 알았죠.
유시민이 지금껏 권여사하고 밥이나 한끼 했을까요?
노무현 팔이로 입지를 세웠을 뿐입니다.
노무현의 가치 비젼을 실천하는 이재명을 그렇게 업신 여기는자가 친노라구요?
김어준이 3D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능멸하는걸 무감각하게 보고 그와 작당하는게 친노라구요?
국민참여당이 친노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시민은 친노 아니다. 어떻게 해서 유시민이 친노 핵심으로 분류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안)희정이도, (이)광재도 유시민을 친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 대통령도 같은 생각이었다. 유시민이 어떻게 친노가 된 거냐고 물으니까, 노 대통령이 “유시민은 우리 편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 우리 편은 아니고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어서 인정한다고 했다. 재임 중에도, 돌아가시기 얼마 전까지도 그랬다. 유시민은 우리와 그 무엇도 상의한 적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갔다. 대통령도 그런 면을 싫어했다. 남을 위해 정치를 해야지 나를 위한 정치는 곤란하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후보님, 콤플렉스 있으시죠?" 제가 그랬어요. 그랬더니
"뭐, 콤플렉스?" 그러시더라구요.
"가방끈 콤플렉스요"
그랬더니
후보님도 그렇고, 여사님도 그렇고, 당황하시더라고요.
"가방끈 콤플렉스 있으시잖아요" 그랬더니
부정을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후보님 제가 왜 여기서 일합니까?
저도 후보님보다 어떤 점에서 나은 점이 있어요.
대학도 좋은데 나오고,
학생운동 운동권도 하고,
글도 잘 쓰고요 제가.
근데 제가 왜 여기 와서 하고 있겠어요?
후보님은 저한테 없는 걸 가지고계시잖아요.
후보님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와서 하는 거지,
뭐 하러 자원봉사를 합니까?
그런데 왜 후보님은 그걸 인정을 안 하세요?
가방끈 짧은 거야 어쩔 수 없는데.
사법시험 60명 합격할 때 합격하셨잖아요.
서울법대 출신도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데요.
(원문)
너무 좋게 좋게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유시민의 극단주의로 국가보안법 폐지 못한 일을 모르시나요? 유시민의 그런 행보를 노무현 대통령은 아주 싫어했습니다.
다만 같은 편이니까 좋게좋게 타이른거죠.
노 대통령같은 분이.
정치를 하지 말라. 라고 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 본인이 직접 적은 내용이...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정치하지 말라고 한다' 였으니까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심적으로 힘든 시기고,
정치에 환멸(?), 혹은 정치의 한계... 를 느꼈을 시기라 저런 말을 여기저기 많은 사람에게 했겠거니.. 싶습니다.
(유시민 작가 등 몇명만 그걸 공개했거나 공개당했을 뿐..ㅎㅎ;)
어찌보면 누가 저 말을 들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둘 필요 없지 않나 싶더라고요.
지금와서 보면... 그냥 그 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던 사람, 노무현 대통령이 속마음을 어느정도 말할 정도의 관계인 사람은 다들 저런 말들 들었겠거니... 생각되네요.
유시민은 한동훈이 무서운건가여?
정치하지 마라.
‘정치, 하지마라.’ 이 말은 제가 요즈음 사람들을 만나면 자주 하는 말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하여 잃어야 하는 것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 노무현 아카이브 -
https://archives.knowhow.or.kr/rmh/web/view/869
대화와 타협을 중요시 여기셨습니다.
유시민은 옳은 말도 싸가지 없게 한고 분열 갈등 결벽 적인 자세로
정치하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노대통령도 그걸 알아 보신거죠.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68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