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일 다니고 있는데, ㅎㅎ 일용직은 이주일동안 짐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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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하다가 잘 안풀려서 접으려고 하는데, 분양받은 사무실을 정리하려고 내놨지만, 1년 넘게 팔리지를 않아서 몇달전부터 일당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다가 며칠전부터 다니는곳인데, 좀 오래된분들이 일용직중에서 몇분의 행동이 거슬렸나봅니다.(일하다가 자신하고 맡는일이 아닌것 같다면서 관두고 집에 가신분이 한분계셨습니다.) 점심먹고 들어온지 얼마안된 일용직들 모아두고는 한다는 소리가 자신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거면 가시라.. (실제 지시를 따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일용직들 오면 이 삼주는 짐이나 마찬가지라면서 도움 안된다는 말을 하네요. 그럴거면 왜 일용직을 부르는건지? 외국인 없어서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사람이 제일 힘듭니다.
애초에 이 회사는 신규 인원들어오면 어떻게 일을 해야한다는 지시없고, 그냥 따라만 다니다면 왜 몰려다니냐 왜 일안하냐는 소리나하고, 저기에 가져다두세요 저기로 가져가세요. 저기가 어디인가요? 라고 물으면 한숨. 뭘 해야하냐고 물으면 한숨.
뭐 신규인원들 올때마다 얼타고 관두고 새 신규들 오는거 반복되니까. 답답한것도 이해하는쪽이고, 사람이 일못할때 한소리 듣는거야 뭐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신경 안썼는데,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말이 참 거슬리네요. 그래서 내일부터 안가려구요. 참고로 지난주 금요일에 별거아닌. 제품에 이름 써있는 a4용지를 4면에 붙이는데, 말 잘못 들은 나이좀 있으신분이 한쪽면의 종이 한장을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출근해보니, 주말에 일그만 오시라고 통보했더라구여. 대충 짐작은 가지만 다른분들께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에효.. 내일은 건설기초안전교육이나 받고, 나중에 공사현장 조공이나 신호수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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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