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마운자로가 잃어버린 옷을 찾아주었군요.

ameba ·

조회 1,244 · 공감 2 · 댓글 3

대학 졸업할때 부모님께서 졸업선물로 사주신 캐시미어 100% 코트가 있었습니다.


샀을때 잠깐 입긴 했지만....


그뒤로 공중보건의사 가면서 코트까지 차려입고 어디 갈일이 없어서 잘 안입게 되고, 그러다가 살이 쪄서 앞에 단추가 안잠겨서 옷장안에서 숨쉬듯이 사라진 그런 코트였습니다.


그렇게 근 10년 넘게 못입고 다녔는데....


이번에 날이 추워져서 뭐 입을만한게 없나 싶어서 뒤적이다 보여서 입어봤는데, 세상에 앞에 단추가 잠깁니다.!


무려 두꺼운 티셔츠를 입고 입어도 잠기네요.


이런날이 올줄이야.


괜히 씐나고 기분이 좋은 요즘입니다. ㅇㅁㅇ/

댓글 3

  1. 아셰인 ·
    최근 러닝으로 10kg 정도 감량하니 살이 야금야금찌면서 샀던 몇년치 옷들이 다 맞더라구요.

    확실히 살빼니 옷입는 맛이 있는.
  2. 푸르른소년 ·
    '저탄고지'로 체중 감량 후 (특히, 뱃살 빠짐)

    옛날 옷들 다시 꺼내 입고 있습니다 ^^;;;
  3. 은라아범 ·
    저도 뱃살빼고 허리가 2인치 줄어서 요즘 바지 새로 사고 있어요..ㅋ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