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비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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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까는 논리 중에 하나가 레버리지인데...
재밌는 건 평소 자유주의와 규제 완화를 외치던 쪽에서도 "정부가 망쳤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거죠. 이 상품은 연초에 해외 ETF랑 규제 차이 없애겠다고 허용한 거고, 자유시장 원칙대로면 자기 위험 지는 선택을 안 막은 건 오히려 박수 칠 일입니다.
안 내줬으면 요런 소리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정부. 외국으로 외화 유출.
-규제에 발 묶인 금융시장.
-국내만 막는다, 관치다
레버리지가 낙폭 키운 건 맞아요. 정부가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논의와 안전장치 없이 서둘러 넣은 건 잘못했죠. 근데 폭락 전부를 레버리지 하나로 몰고, 정부 잘못 하나로 덮는 건 비판이 아니라 결과론적인 편가르기죠.
댓글 22
개폭망하고 국민들 자산이 궤멸적으로 훼손되서 책임지지 않으려고 저말 한거 아닌가요?
정부 관계자는 아니고 날마다 다른 경제전문가를 데려다 놓고 국내외 주식 상황이나 어떤 경제적인
이슈가 있었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말하는 방송입니다.
기관의 포지션을 노출시켜놓고 외국인 큰손들의 힘을 지렛대로 이용해 입맛대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게 잘못입니다
그 때문에 레버리지를 산 사람이 아닌
본주를 구입한 사람
반도체랑 전혀 상관없는 주식을 구입한 사람들이 정부 개입에 휘말려서 붕괴된게 잘못이구요
진짜로 레버리지만 건들고 암것도 안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진 않았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외국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 나라들은 한국처럼 반도체원툴로 굴러가는 국가가 아니라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 기업 및 각 분야에 시가총액이 반도체랑 비슷한 기업들이 있다는 차이가 있고요
주가가 우연히 그 시기 조정 받으니 난리지만, 다시 코스피 1만, 2만 포인트 돌파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레버리지 규제 철폐하라고 떠들겁니다.
레버리지 왜 도입 안하냐는 여론이 실제로 있긴 있었나요?
관련 자료를 도저히 못 찾겠어서요.
무엇보다 레버리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이 없는데 어떻게 출시하자마자 거래대금 1위 찍나요
상품엔 문제가 없으나 주가가 떨어지니 욕먹는거란게 제 확고한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국민 여론이 아니라 정부의 분석 아니에요?
실제로 해외 레버리지 상품에서 한국 투자자 비중이 높은 건 사실인데요.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도입하자는 여론이 있었다는 건 선생님만의 추측이잖아요.
여론이 커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도입한 게 아니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도입 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는 게 맞지 않나요? 왜냐면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레버리지 빨리 도입하라는 여론이 안 보여서요. 혹여나 있다면 알려주세요.
만약 해외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국민이 많고, 거래대금 1위를 찍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빨리 도입하라는 여론이 높았을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거면
해외 카지노에서 돈을 쓰는 국민이 많고, 실제로 내국인 카지노 수입도 높으니 당시 카지노 도입하라는 여론이 높았을 것이다. 라는 주장도 참이겠네요?
그러는 저도 조금 물려 있긴 합니다만. 행여 제가 수익을 크게거둔다고 정부에 개평을 내주진 안잖아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정부욕을 하는것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정부욕 하는거 보면 예전에 노무현 정권때 대통령탓하는것과 비슷해져가고 있습니다
블속으로 날아들어가는 하루살이처럼 주식판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만 2배로 빨리 먹을 수 있다고? 하면서 찬성했고 거기 뛰어들어서 다 죽었죠.
쉴드치느라 고생이 많네요
반도체 상승 초입때 해당 상품이 나왔다면 참으로 좋은 결정이다 했겟죠
2. 삼닉에 대한 레버리지만 출시됨
이게 문제인겁니다.
대만이랑 우리나라 증시가 참 비슷한데요.
대만은 tsmc, 우리나라는 삼하. 둘 다 증시의 절반정도가 소수종목이지요. 대만이 tsmc 단일 레버를 안내놓는건 너무도 당연해서 입니다.
정말 문제 없다면 왜 도입한 사람을 못 밝힐까요? 당당히 밝히면 될 텐데 :)
그런데 그와 별개로
전문가가 다 반대하는데 출시를 강행한 이유는?
대체 누가 강행시킨거죠? 누군가 했겠죠?
연기금 국내비중과 리밸런싱에 관여한 이유는?
왜 회의록을 비공개로?
솔리다임 중복 상장에 대해서는 왜 무대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 나갈때와 무너질 때의 치적질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