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 무섭네요
조회 2,008 · 공감 0 · 댓글 7
웹 연동조차 안되는 구닥다리 레거시 소프트웨어 하나를 몇달째 분석하는 중이었는데요.
좀 아까 클량에서 REA란 단어를 처음 듣고서, 클로드 코드에 REA MCP 연결해서 분석을 시켰습니다.
제가 분석하던 놈이 많이 간단하고 쉬운 놈이었나 봅니다. 분석하는 속도와 정확도가 무섭네요.
기존 분석과 대조해가면서 해석하는데, 기존 해석의 오류들이나 밖에서 봐서는 보이지 않았던 로직들 찾아서 조각을 다 맞춰주고 있네요.
이럴거면 소프트웨어 누가 왜 만들까 하는 생각도 들고, 진정 소프트웨어의 종말이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프트웨어고 나발이고 불과 몇년이면 에이전트가 다 알아서 날아다니고 뛰어나니고 할 영역이 되지 싶거든요.
댓글 7
그거 못지키면 웬만한건 다 난장판됩니다.
그것도 누가 만들어놓은걸 복사하는 용도지 새로 만드는건 아니잖아요.
새로 만드는것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 딸깍해서 만든거랑 다 알고있는 사람이 제대로 생각해서 만든건 질이 달라요.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 쓰는건 쉽겠지만 복잡한 프로그램일수록 제대로 될 확률이 줄어듭니다.
계속 이렇게 복제해대면 결국엔 앱도 스트리밍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