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지역에 따른 학력 격차가 꽤 크군요

위대한발자 · · 수정

조회 2,528 · 공감 2 · 댓글 41

첫째는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를 갔습니다

모고 수학 하나 틀리고 반에서 10등


둘째는 강북으로 보냈습니다. 

모고 국어 2등급에 전교 13등. 


전에 입시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 보면

강북에서 전교 1등인데 수시에서 교장 추천을 못받아서 수시 실패 후 정시로 국숭세단

2등은 학교장 추천받고 서울대


강북은 전교권이 수시로 붙으면 SKY를 가고 

수시 실패하면 인서울 간신히 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지금의 수시 입시제도는 그냥 지역 안배 수준으로 봐도 될 것 같네요. 

댓글 41

  1. 개미상어곰탕 ·
    수시제도는 사실 극상위권아니면 학군지 있는집 애들한테 불리하고 비학군지 고등학교 다니는, 전국 기준으로는 중상위권에게 엄청나게 유리하죠 정시 100하면 대치동 페스티벌 열릴 겁니다
  2. 위대한발자 ·
    @개미상어곰탕 님 그렇긴하죠. 모고 올1등급이 강남에선 내신 3등급인 경우가 즐비하니까요.
  3. 개미상어곰탕 · · 공감 3
    @위대한발자님 수시로 진짜 꿀빠는건 비학군지와 지방 소도시에서 조금 교육열 있고 서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정보력 가진 부모 가진 애들입니다 저 성적으로 의대? 저성적으로 인서울? 이죠 지금 입시제도 바뀌면서 전라북도 기숙중학교들 붐이죠 화산중을 필두로요..
  4. 가지구이 ·
    1등이 정시로 중경외시도 못간다고요?
  5. 위대한발자 · · 공감 2
    @가지구이님 네 심지어 서울의대 수시 합격자가 수능최저를 못 맞춘 경우도 있습니다. 그 수능 최저가 강남에선 3,4등급 애들도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6. 가지구이 ·
    쇼킹합니다
    부동산도 교육도 그들만의 리그 이군요 ㅎㅎ
  7. 일리맛있어 · · 공감 1
    @가지구이님 인터넷에 진로 컨설팅 하고 이런거 보면 왕왕 나옵니다. 전교 1등 쭉 유지하고 당연히 수시로 의대 지망했는데 수능 최저 안되서 6광탈 하는 사례들이요;
  8. 강원대망론 ·
    @가지구이님 제가 지방고 나왔는데 저 바로 밑기수가 문과1등이 서성한급을 수시 붙고 최저 못맞춰서요... 하하;;
  9. sang ·
    강남에서도.. 대치동 vs 대치동외.. 학력편차가 꽤 크더라구여 ㄷㄷ
  10. 일리맛있어 · · 공감 3
    애초에 어지간한 일반고는 정시 준비 자체를 하지 않는게 현실이죠...
    점차 수시 확대 하고 정시 줄이고 하면서 시스템을 그렇게 셋팅 해 놨다 봅니다.
    비평준 일반고 중에 정시 위주로 하는 학교들은 학군지 학교들과 나란히 합니다.

    강남-대치쪽이 정시에 강한건...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공부하기 때문이라 보고 있어요. 다릅니다. 정말.
  11. 구름달밤하늘 ·
    지방 소도시 고등학교였어도 정시로 전교 1등은 설카포였고 10등 안쪽은 못해도 서성한이었는데 전교1등이 국숭세단이면 많이 공부 못하는 학교인가봐요
  12. 위대한발자 ·
    @구름달밤하늘님 요즘엔 정시로 그렇게 보낼 수 있는 학교 별로 없어요.
  13. 구름달밤하늘 ·
    @위대한발자님 수시가 비중이 너무 커져서 다들 정시를 등한시 해서일까요? 저때는 강남 아니라고 그렇게 정시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14. 일리맛있어 ·
    @구름달밤하늘님 https://cdn.veritas-a.com/news/photo/202603/599166_514889_4649.jpg
    서울대 합격순위 30위까지 인데요... 대충 어떤 판인지 감 잡으실껍니다.
    '특구' 가 소위 말하는 학군지에요...

    수시가 80% 됐더라구요... 일반고에서 정시 준비하는 학교는 진짜 드물다 보시면 됩니다.
    동네 일반고에서 정시는 알아서 준비하라는 분위기라 들었네요;
  15. 구름달밤하늘 ·
    @일리맛있어님 서울대는 저때도 학교 순위로 끊으면 비슷했던거 같은데, 전교 1등이 국숭세단일정도로 편차가 크지는 않았어서요. 저도 국숭세단보다는 높은 대학인데 지방에서 최상위는 아닌 애들 많이 왔었는데 말이죠. 저도 그랬고요.
  16. 제레뮈 · · 공감 2
    @구름달밤하늘님 요새 비학군지 전교권애들 수능 최저 맞추는 비율이 30-50% 수준입니다.

    수능 최저 못 맞추는 실력으로는 정시로 인서울 겨우 할 정도에요
    수시가 참 공정하냐? 공평하냐? 애매합니다.

    일단 비학군지에게는 개꿀입니다.
  17. 구름달밤하늘 ·
    @제레뮈님 저 때보다 학습능력 편차가 커졌다는 얘긴데 정시를 등한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18. 제레뮈 ·
    근데 왜 전교1등한테 추천을 안주고 2등에게 줬을까요

    보통 등수대로인데
  19. 위대한발자 ·
    @제레뮈님 교내 활동이 좀 부족했다고 하다라고요.
  20. RGBWB ·
    @제레뮈님
    이 사례하고는 다르지만, 저희 동네 학교는
    등수+수능최저(최근 2번의 모의고사)
    이 2가지를 다 충족해야 학교장추천해줍니다.
  21. 블랙비스킷 ·
    모고는 그냥 모의고사라고 하면 안되려나요?
  22. 위대한발자 ·
    @블랙비스킷님 됩니다. 입시커뮤 들락날락 거리니 입에 붙었네요.
  23. 위대한발자 ·
    내년 수능 최저 때문에 아마 엄청난 혼란이 올 겁니다.
  24. Lithium ·
    무슨 전교1등이 국민대예요.-_-;; 학력차가 있지민 그 정도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하면 강남/북은 무의미해지고, 그냥 잘 하는 애들이 잘 합니다. 동류집단 영향을 받아서 딱 거기까지만 하던 거지, 아이들 하드웨어 자체가 부족한 게 아니거든요.
  25. 위대한발자 ·
    @Lithium님 티쳐스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어요. 전교 1등인데 수능은 못 봐요. 공부를 안 하는게 아니라 수능은 접근이 다른 시험이라 적응 못하는 케이스가 있어요.
  26. Lithium ·
    위대한발자님// 예외적인 거죠. 그 정도 차이 아닙니다. 둘째가 강북 어딘 줄 모르겠으나 자사고, 대치, 학군지 아이들에 비해 공부를 안 하기에 차이가 있습니다만, 전교 1등이 국민대는 아니에요 보통 서연고 갑니다. 지방 소도시도 전교 1등은 서울 상위권 가요. 티처스가 뭔지 모르갰는데, 자극적인 얘기입니다.
  27. 위대한발자 ·
    @Lithium님 아니에요. 이건 제가 사례를 알지만 학교 이름은 말씀 못 드리겠네요. 정시로는 국숭세단도 힘든 학교들 많아요. 수시로는 당연히 가죠.
  28. 오라질 ·
    @Lithium님 저도 이건 좀 엣지케이스 같습니다. 수능 삐끗했거나 그런거 아닌지.. 탑레벨 학생들이 널럴한 학교가서 내신 잘받으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1,2등 정도는 실력있는 친구들이 노리고 간다고 봅니다
  29. Lithium ·
    댓글 이미지
    @위대한발자님 서울 지역 일반고는 웬만하면 서울대 갑니다. 전교 1등이, 못 가는 학교도 있죠. 그럼 연고대 가는 거죠. 자극적인 일부 사례를 학원사업자들과 극성스러운 학부모들이 확대재생산 하는 거죠. 전교 1등이 국민대라뇨. 사람들 참.. 과장도 좀 적당히 해야죠. 그런 사례가 어쩌다 있었나 보죠. 인원이 아주 적은 학교가 있거든요. 지방, 개중 소도시는 서울대 배출 못하지만, 서울에서 그런 사례는 많지 않아요. 못가더라도, 연고대 가는 겁니다.
  30. Yongae ·
    어느 다큐에서 정시보다 수시출신의 서울대 학업성취가 높다고 한것같은데..참 수능이란게 우습네요
  31. 위대한발자 ·
    @Yongae님 네 정시애들 서울대에 적만 두고 재수해서 의대로 도망가서 서울대가 빡쳤다는 썰이 있습니다.
  32. 일리맛있어 ·
    @Yongae님 서울대 수시출신의 상당수가 자사/특목고/영재고 아이들이 포함되겠죠...
    애초에 잘하는 아이가 잘 하는거라 봅니다.
    지금 제도가 고교평준화 라고 하지만 이미 고등학교에서 부터 완전히 갈리고 있더라구요.
    일반고 정시 출신은 결국 의대로 반수 하는 케이스도 많고요.
  33. 컴구조 ·
    @Yongae님
    이과 고학년 가면 전혀 이야기 다르구요.
    문과는 몰라도.. 이과에서는 정시쪽이 확연히 깊이 있는 전공 들어가면..
    수능 잘하던 아이들이 더 잘합니다. 그거 수시 옹호하는 쪽 자료입니다.
  34. 위대한발자 ·
    @Yongae님 저도 인서울 대학 교수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똑같은 입시를 치뤘는데 왜 이렇게 수준차이가 나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수시 정시 차이였다고요.
  35. 샌드샌드 ·
    학교장의 권한이 막강하네요. 부모가 운영위원이라도 하면 가산점 붙으려나요
  36. 버미파더 · · 공감 1
    정시 80%, 수시 20% 비율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취지대로 운영되는 면이 없으니 필요하다면 다시 바꿔야죠.
  37. 컴구조 ·
    어떻게 된게.. 더 공부 열심히하고 학력이 훨씬 더 좋은 아이들에게 강제로 패널티를 주는 미친 제도죠. ㅋㅋ
  38. tirpleA ·
    그런데 노원이나 광진,마포 아닌 강북이면 대구 수성구까지 갈 것도 없이 제주도 제주시보다 학군상으로 유리할까 싶긴하더라고요
  39. 디지 ·
    저도 애들이 이제 고등학생되는데 입시를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40. 위대한발자 ·
    @디지님 첫째 때문에 몇개월동안 입시자료만 팠는데 제도가 바뀌어서 새로 공부해야 합니다. ㅎㅎ
  41. 일리맛있어 ·
    @디지님 저도 첫째가 고3, 둘째가 중3인데... 첫째 올해 수능 보고, 둘째는 다시 공부해야 하네요;
    지금 시스템은 고입 부터 고민이더라구요... 어느 유형의 고등학교를 가느냐에 따라 입시전략이 완전 다릅니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