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페 패착론’의 비대칭적 선거 비용 계산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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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페이스 출연이 20대 남성층의 추가 이탈과 윤석열 결집을 촉진하면서 이재명의 패배를 결정지은 핵심적인 선거전략상의 악수가 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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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은 단순히 닷페이스의 선거 효과를 검증하자는 수준을 넘어, 닷페이스 출연과 같은 여성·성평등 의제와의 소통은 선거상 주요 손실로 평가하는 반면, 신지예 사퇴와 반페미니즘적 메시지 전환은 그 손실을 수습한 행보로 평가하는 구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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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 분석은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와 신지예 사퇴를 20대 남성 표심을 회복한 수습으로 평가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닷페이스 출연은 남성층 반발을 촉진한 핵심 악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성 유권자와 소통한 행보에는 선거상 손실을, 반페미니즘 메시지에는 선거상 이익을 부여하는 분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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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닷페이스 출연에 대한 일부 남성 유권자의 반발만 선거 비용으로 계산하고, 여성 유권자에게 전달된 소통과 포용의 의미 및 정책적 효과는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닷페이스가 일부 남성 유권자의 반발을 강화했을 가능성은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근거로 여성 유권자와의 소통이나 성평등 정책 전반을 선거의 패인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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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지예 사퇴가 20대 남성 표심을 회복한 수습이었다”는 해석도 별도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신지예 영입에 대한 반발이 있었고 이후 사퇴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지만, 사퇴로 남성 표가 어느 정도 회복됐는지, 그 회복이 당선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출구조사만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사퇴가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적 효과가 일부 완화됐을 가능성을 보여줄 뿐, 반페미니즘적 메시지 전환이 선거에서 순이익을 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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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페이스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출연 이후 일부 남성 유권자의 반발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 반발이 여성 유권자에게 전달된 소통의 효과보다 컸다는 결론은 구분해야 합니다. 전자는 정황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 후자는 추가적인 자료와 분석이 필요한 인과 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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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즘은 선거 전략에 관한 하나의 가설일 수 있어도, 청년층의 주거·고용·자산 문제에 대한 대안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논쟁은 단순한 민생 정책의 효과 분석을 넘어, 어떤 유권자의 요구와 목소리를 정치적으로 중요하게 취급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성 유권자와의 소통과 성평등 정책을 일괄적으로 선거 부담으로 취급한다면, 결과적으로 여성 유권자의 정치적 요구가 공론장에서 부차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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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라는 표지가 여성 의제를 대체하는 방식
이 문제는 ‘페미’라는 표지가 실제 온라인 담론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와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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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의 한 논의에서는 “페미”라는 단어를 “여성”으로 바꾸어도 문맥상 크게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고, 다른 이용자는 ‘페미’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온라인 담론의 기저에 여성혐오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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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모든 ‘페미’ 담론의 기저에 여성혐오가 있다고 보는 것은 일반화이며, 비판적 의견을 막는 ‘입틀막’ 논리처럼 들린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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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반박을 단순한 중립적 의미론의 차이로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같은 이용자는 다른 논의에서 ‘페미’라는 주제에 ‘캣맘’과 동물 성착취 문제를 연결했고, 페미니즘을 ‘여자일베’와 같은 범주로 묶는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또한 ‘캣맘’이라는 집단을 폭행·방화·테러·살인미수 등의 사례와 연결한 사실도 확인됩니다. 우파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덧붙였다고 해도, 이러한 연결과 일반화의 문제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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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들을 종합하면, 해당 이용자가 ‘페미’라는 표지를 단순히 특정 정책이나 운동 노선에 대한 비판의 의미로만 사용해 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여성·페미니즘·캣맘을 서로 다른 부정적 사례와 연결하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결과적으로 여성 관련 의제를 하나의 부정적 연상망 속에 배치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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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사례만으로 모든 반페미니즘 발언을 여성혐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책이나 특정 조직이 아니라 ‘페미’라는 표지를 사용해 여성 유권자와 여성 의제 전반을 부정적으로 묶는다면, 그 담론은 결과적으로 여성의 정책적 요구를 지우거나 후순위로 만드는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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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논의를 사회 전체의 확정적 사실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온라인 담론 내부에서 ‘페미’가 여성 전체 또는 여성 의제를 가리키는 대체 표지처럼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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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반페미니즘 발언을 곧바로 여성혐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책이나 특정 조직이 아니라 ‘페미’라는 표지를 사용해 여성 유권자와 여성 의제 전반을 부정적으로 묶는다면, 그 담론은 결과적으로 여성의 정책적 요구를 지우거나 후순위로 만드는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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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닷페이스의 인터뷰에서 다뤄진 내용은 청년 세대의 고통과 우울, 디지털 성범죄, 채용 성차별, 차별금지법, 저성장과 기회 부족으로 인한 청년 갈등 등 지극히 보편적인 정책 의제들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공론화할 필요성을 언급했고, 채용 과정의 성비와 합격자 비율 공시, 성차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의 문제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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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실제 인터뷰 내용만 놓고 보면, 이를 급진적 행보로 규정하기보다는 청년과 여성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다룬 정책 대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청년 여성의 우울증, 디지털 성범죄, 채용 차별, 차별금지법을 논의한 대담이 왜 급진적인 것으로 규정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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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와 닷페이스의 인터뷰에서 다뤄진 내용은 청년 세대의 고통과 우울, 디지털 성범죄, 채용 성차별, 차별금지법, 저성장과 기회 부족으로 인한 청년 갈등 등 지극히 보편적인 정책 의제들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공론화할 필요성을 언급했고, 채용 과정의 성비와 합격자 비율 공시, 성차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의 문제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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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실제 인터뷰 내용만 놓고 보면, 이를 급진적 행보로 규정하기보다는 청년과 여성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다룬 정책 대담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청년 여성의 우울증, 디지털 성범죄, 채용 차별, 차별금지법을 논의한 대담이 왜 급진적인 것으로 규정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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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 출구조사에서 20대 이하 남성은 윤석열 후보 58.7%, 이재명 후보 36.3%를 지지했고, 20대 이하 여성은 이재명 후보 58.0%, 윤석열 후보 33.8%를 지지했습니다. 이 수치는 당시 성별 정치 격차가 매우 컸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수치만으로 닷페이스 출연이 남성층에서 몇 표를 이탈시켰는지, 여성층에서 몇 표를 결집시켰는지, 또는 그 효과가 당락을 결정했는지까지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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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닷페이스가 남성층의 반발을 키웠을 가능성만 실제 선거 비용으로 계산하면서, 여성층에서 발생했을 수 있는 결집과 소통 효과는 근거 없는 가정으로 배제하는 것은 분석 기준이 일관되지 않습니다. 닷페이스 출연이 여성 유권자에게 소통의 신호로 작용했을 가능성과 일부 남성 유권자의 반발을 강화했을 가능성은 모두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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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쟁점은 닷페이스 출연의 순효과만이 아닙니다. ‘페미’라는 표지를 붙여 여성 유권자와의 소통을 선거상 부담으로 해석하는 담론이 반복되면, 여성의 정책 요구가 정치적 계산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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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페미니즘과 거리를 둬야 일부 남성이 돌아온다는 분석이야말로 제 글의 핵심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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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전략이 득표에 미친 영향을 수학적으로 온전히 분리해낼 수 없다면, 대체 무슨 근거로 선거 직후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58.0%의 지지를 보인 20대 이하 여성 유권자를 향해 “페미 때문에 졌다”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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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통계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페미 필패’라는 프레임을 앞세워 실제 선거에서 중요한 지지를 보낸 유권자를 사후적으로 배척하거나 책임 집단으로 지목하는 것은,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기보다 자해적 갈라치기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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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함께 싸운 시민과 유권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돌아보지 않는다면, 데이터의 정밀함을 말하더라도 정치적 전략으로서는 자기파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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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러한 의제에 대한 대화 자체를 ‘페미’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반페미니즘적 선거 전략을 내세운 정치세력의 행보를 정당화하는 태도가 더 극단적인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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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으면 좋은 글]
30대여자부터 또 다 돌아섭니다
가스라이팅에 대한 참고 글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70781CLIEN
뭐 그대로 실행해보세요ㅋㅋㅋㅋ어떻게 될지는 실행해보면 알겠죠
마치 현재 부동산 정책처럼요
페미정치인들이 말아먹은 본인들의 자산 생각안하고 여성 타령은....
페미가 정치판에서 왜 사망선고를 받았는지에 대한 깊은 반성은 안하고 초지일관 남탓이요만 하고 있으니 누가 페미를 지지해줍니까?
책임감이라곤 일도 없는 집단이니 맏겨놔도 류호정, 박지현 수준인걸...... 그 말아먹은 류호정, 박지현한테 가서 따질일을 엉뚱한데서 원인을 찾으면 답이 나옵니까?
이런 행태가 정확한 허수아비때리기입니다.
퇴출된 원인은 반성없이 이상한걸로 우리 잘못없다.... 이런게 허수아비에요..
나는 틀리지 않았다 이 생각만 가득한 분이니 냅두시죠
최근 결혼율과 출산율이 많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세뇌에서 빠져나오신 분들이 많이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이 모든 요인을 ‘페미’라는 하나의 표지로 뭉뚱그려 집단 전체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허수아비 논증입니다.
정치인 개인의 과오를 이유로 채용 성차별 해소,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일·돌봄의 성평등 같은 보편적 민생·노동·가족 정책까지 ‘페미의 남 탓’으로 낙인찍고 “여성의당으로 가라”며 동료 유권자를 배제하는 행태는 대체 누구를 위한 정치입니까?
여성 유권자가 정치에 요구하는 의제는 특정 정치인의 사유물이 아니라, 국가와 정당이 정책으로 응답해야 할 정당한 시민적 권리입니다.
특히 ‘페미 정책’이라며 손가락질하는 남성 육아휴직 보장과 할당제 같은 제도는 눈치 보지 않고 아이와 함께할 남성 노동자의 돌봄 권리이기도 합니다. 낡은 낙인에 갇혀 정작 자신과 가족을 위한 보편적 복지와 권리까지 스스로 차버리는 자가당착은 멈춰야 합니다.
그저 님같은 분들 논리의 일관성은 있는데, 그게 책임지지 않겠다는거에요...
닷페출연으로 까먹은 지지율, 페미가 책임지지않겠다.
류호정,박지현의 삽질, 페미가 책임지지 않겠다.
페미로 인해 생긴 부정적인 문제를 고쳐서 쓸모있게 만들 의지는 일도 없고,
문제점1은 페미책임 아니고, 문제점2도 페미책임 아니고, 문제점3도 페미책임 아니다, 그래서 페미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이거에요.
님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페미책임없다고 열심히 떠들면 그걸보는 사람들은 페미랑은 상종을 안해야 안망한다 이런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겁니다.
문제를 지적당하면 인정하고 수정보완을 하세요. 그래야 발전합니다.
내책임 아니다 페미책임 아니다, 그러면 돌아오는건 왕따입니다
특정 방송 출연의 정치적 실책을 '페미니즘 전체의 책임'으로 귀속시키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죠.
래디컬이 아닌 김대중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셨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거고요.
가스라이팅을 많이 당하셔서, 발전이 아니라 퇴보 같습니다만.
잘못된 공동체에 문제를 지적당해서 수정 보완끝에 많이 퇴보 하셨군요.
왕따요? 이제 입막음 협박을 하시는군요.
특정 세력의 목소리만 반영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페미들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클리앙에 계신 분들은 공명정대하길 바랄 뿐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의제에 대한 대화 자체를 ‘페미’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반페미니즘적 선거 전략을 내세운 정치세력의 행보를 정당화하는 태도가 더 극단적인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
님같은 사람은 페미 일부의 문제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뭐가 됬던 페미는 잘못하나도 없고 하나도 책임지지 않겠다는거 아닙니까?
그런 태도 때문에 페미가 망하고 왕따당하는거에요....
입틀막은 누구처럼 고소하고 그런게 입틀막이고...
페미는 사람들이 상종을 말아야겠다 싶어서 왕따시키는겁니다.
대화가 통할 상대여애 같이 뭘하지.... 페미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책임 한개도 안지겠다 이러니깐 모두가 싫어하는 겁니다
누구도 특정 세력의 목소리만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남성·노인·청소년·군인의 처우 개선과 여성 청년의 안전 및 고용 평등은 서로 배제해야 하는 의제가 아니라 함께 다뤄야 할 시민적 요구입니다.
군인의 정당한 보상과 노인의 복지, 남성의 노동 안전망을 말하면서 유독 여성의 목소리만 ‘특정 세력’으로 격하하고 배제하려는 태도야말로 공론장을 왜곡하는 갈라치기입니다. 민주공화국의 정치는 한 집단의 권리를 위해 다른 집단의 목소리를 막는 방식이 아니라, 군인·노인·청소년·남성·여성 모두의 정당한 권리를 함께 보장하는 포용의 정치여야 합니다.
남성 인권도 같이 가야하는 상황에서 돌려서 막기위해 가스라이팅으로 싫어하게 만드는걸 막는거에요.
이제 남성들만 징병해서는 군대를 유지할수 없어요
해당 발언("우리나라 페미들도 선진국 페미들을 따라서 솔선수범 군대 자원하길 기원합니다")에 담긴 심리적 기제와 화자의 내면적 동기는 다음과 같이 심리학적·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1. 상대적 박탈감과 공정성(Fairness)에 대한 갈망
국방의 의무에 대한 불균형 인식: 화자는 한국의 남성 전용 징병제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의 자유 제한, 시간적·경제적 손실,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크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보상 심리와 억울함: "나(혹은 남성)는 원치 않게 막대한 의무를 지는데, 성평등을 주창하는 집단은 왜 그에 상응하는 가장 중대한 의무를 지지 않는가?"라는 억울함과 relative deprivation(상대적 박탈감)이 공정성 재정립을 요구하는 심리로 표출된 것입니다.
2. 외집단 공격성 및 '이중기준' 비판 (Double Standard Exposure)
내집단 vs 외집단 구도: 페미니즘 운동가를 '외집단(Out-group)'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혜택이나 권리만 요구하고 의무와 책임은 회피한다는 '체리피킹(Cherry-picking)' 프레임으로 바라봅니다.
논리적 궁지 몰기(Double Bind): "성평등을 원한다면 평등하게 군대도 가라"는 요구를 던짐으로써, 상대방이 이를 거부하면 "선택적 평등만 주장한다"고 비판하고, 수용하면 현실적인 부담을 지게 만드는 심리적 공격 구도를 형성합니다.
3. '선진국'이라는 권위적 표준의 차용과 왜곡
당위성 확보를 위한 모범 사례 제시: "선진국 페미들"이라는 대상을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이 단순히 개인의 불만이 아니라, '선진화된 성평등의 올바른 기준'이라는 명분을 확보하려 합니다.
선택적 인지(Selective Perception): 실제 서구 선진국의 병역 제도(모병제 중심, 일부 국가의 성중립적 징병제 등)의 복잡한 맥락보다는, "서구 여성들은 군대 문제에서도 의무를 다한다"는 단편적 인상을 가져와 자신의 논리를 강화하는 도구로 소비합니다.
4. 미러링(Mirroring)과 반발 심리 (Reactance)
변화에 대한 저항: 페미니즘 담론이 사회적 권력 관계나 문화적 권리를 요구할 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렇다면 가장 힘들고 기피되는 의무부터 나누자"며 이슈의 본질을 병역 의무로 되돌리려는 심리적 방어 기제입니다.
솔선수범이라는 도덕적 잣대: 상대 집단의 진정성을 검증하겠다는 심리로, 진정한 진보나 평등을 주장하려면 말뿐만 아니라 가장 고통스러운 행동(자원입대)으로 증명하라고 요구합니다.
정리하자면, 이 발언의 핵심 심리는 '병역 의무의 불평등에서 오는 상처와 억울함'입니다.
토닥토닥 삶에 상처가 많으시군요. 그런데 이렇게 해소하시면 안됩니다.
내로남불 멈추라고 기원하는 것도 안되나요?
한국 남성들을 혐오하는것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한남이라는 단어부터 해서 6.9니 뭐니 하면서 욕만 하던데요?
한국 페미니즘하면 기억나는건 남성 혐오하는거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