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abc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유시민 씨는 계속 분열을 강요하네요.
정성호장관 조상호 비서관 우상호 지사 같은 사람이 대통령 주위를 어지럽힌다 무능하다며 실명으로 난사하더니
이언주 의원 같은 사람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대통령을 제일 먼저 배신할 사람이라고 지적하고
후일 방송에 나와서는
자기를 욕한다며 경향신문이나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기자들을 비판하더니
의례적인 행사에 참석해서 대통령실의 뜻을 전한 강훈식 실장에게 되먹지 못한 짓이라고 맹비난을 합니다.
이제는 신발에 돌을 빼내야 할 때라면서 대통령을 따르는 세력들을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대통령 곁에 누가 남나요?
내각 측근도 버려야 하고
다른 당에서 넘어오거나 당을 탈당한 적이 있는 의원들도 버려야 하고
조중동은 당연히 안되고 진보언론이라 불리는 매체들도 모두 재래식 화장실에 비유해서 내쳐야 하고
대통령 비서실장은 되먹지 못한 놈이고
대통령을 정책에 찬성하는 세력들은 위험하니 당장 버려야 하면
남는 건 누군가요?
대통령 정책에 어깃장만 놓으면서
뭘 맞았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는 일단의 사람들만 기용해서 중용해야 하나요?
정작 그런 사람들 써도 이런저런 트집은 계속 잡고 있잖아요.
그런데, 진짜 궁금한 건
윤석열과 최재형을 등용해서 윤석열 정권을 만든
조국 대표는 어떻게 해서
유시민 씨의 그 까다로운 기준에 통과한 거죠?
가족 입시 비리가 아니더라도
내내 해온 내로남불식 행태라든지
평택 토론회에서 보인 그 무능과 고집을 보고서도
여전히 조국 대표를 지지한다면
우리가 유시민 씨 말을 계속 신뢰해야 할 이유가 있는 걸까요?
누군가는 이재명을 신뢰하지 못하고
누군가는 유시민을 신뢰하지 못하죠.
바라던대로 다음에 국힘정권 들어오면
그 때부턴 또 안죽고 살만합니다 시전하시려나요
나중에 또 비슷한 주장을 하실 때 앞뒤 맥락을 다른 분들도 판단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 해두는 겁니다. 본인이 공개적으로 쓴 글을 그대로 보존해둔 건데, 불편하신가요?
그리고 공개적으로 쓴 글 하나 아카이브해서 처음 언급한 걸 스토킹이라고 하는 건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제가 님을 쫓아다니며 글마다 따라붙은 것도 아니고요.
삭제하고 사과하셨다는 사실까지 포함해서 보시는 분들이 각자 판단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 사람과 내 의견이 다르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그 사람과 댓글로 논박을 한다. 그러라고 댓글 기능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더 멀어져서 자기랑 의견이 다른 사람을 추적하고 아카이브 한다는 건 너무 과하죠.
왜 그렇게 사셔야 해요?
클리앙이 인생의 전부도 아닐 텐데요.
남탓하기전에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
지금 한동훈에게 쓴소리 하는걸 보기 힘들죠
이런 글 쓰는게 분열조장세력이죠.
민주당은 항상 지도자와 당원이 토론해서 결론을 만들어 갔는데,
뉴이재명은 대통령의 뜻이라면서 다른 말을 못하게 독재를 하고 있는거죠.
영향력 없으니 그냥 신경 안쓰면 되지않나요?
안지겨워요?
제가 안올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