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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차등제로 할인해 준다는 전화의 실체는...

천문공 · · 수정

조회 1,723 · 공감 1 · 댓글 3

전화가 와서... 생년월일을 말하며 맞느냐고 하더군요.


즉, 정보 열람이 되는 보험판매원이 맞다는 얘기죠.

그런데 뭔가 미심쩍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있는 시대에... 

제 신원이 맞는지 제 입으로 맞다고 확인을 해주면,

따로 담당이 연락을 주고 찾아온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말이죠.

보험 담당자는 굉장히 바쁩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시킨 사람 중 한  번도 신청 하지 않는 이들도 많지만,

굉장히 자주 청구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가운데 문의도 받고,

새로 가입 영업도 뛰어야 하고... 종일 바쁜데,

그런 사람이 그저 보험 차등제 하나 때문에 연락을 주고 찾아 온다고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니라고 할 수는 또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것 뿐입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매~ 우 높은 확률로 당신에게 어떤 혜택을 주겠다며...

특히... 찾아 오겠다면, 리모델링이나 전환 권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산처리로 ...일정 기간 보험료 청구가 없던 이들에게 조금 깎아 주고,

자주 발생하면 소폭 올리는 방식의 변경은 전산처리로 충분한데, 

굳이 만날 이유다 되기 어렵습니다.


계약 때 이런 중요 변경 사항에 대해서 임의 처리가 되지 않도록

대면 수정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조항이 있으면 모를까...


암튼, 괜히 사람 찾아왔는데 거절하기 애매해서 호구 되지 마시고,

평소 변경이 필요하다 싶었던 분들에 한해 ...

특히 가입 후 3년 이내의 경우에 .. 리모델링...

즉, 잘 못 설계 한 것을 알았을 때 3년 이내에는 할 만 합니다만...


그저 혜택이 있어서 전화 한다는 식은...90% 이상...

전환 또는 리모델링일 가능성이 높으니...앞에서 아무리 그럴 듯한 핑계를 대더라도,

일단 아주 명백하게 납득 가능한 사유가 아닌데...굳이 만나러 한다면,

바로 전화 끊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 3

  1. 콩쓰v ·
    예전처럼 보험 약관 읽는게 어려운 시대도 아니고
    AI와 함께하면 가입하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더라구요.
  2. 소프사마 ·
    보험 검토해준다는 전화도 마찬가지죠?
  3. 아스트리우스 ·
    1세대 실손 바꾸려고 2명이 번갈아 회사로 찾아오더군요. 커피 한잔씩 대접하고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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