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중에 부러진 나뭇가지 치웠습니다.

Groizer ·

조회 1,429 · 공감 8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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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 많은 비가 내려 아침 일찍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던 중, 많은 비로 부러진 굵은

나뭇가지가 도로위에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가 치우기는 해야하는데 보통 운전자들은

그냥 피해서 지나갈 뿐 차에서 내려서 치우려고

하지는 않으니 그냥 방치할 수도 없어서

혼자서 치우기로 했습니다.


부러진 나뭇가지의 크기가 큰거였으면 당연히

장비를 불러야하지만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

그냥 혼자서도 할 수 있을 정도여서 장갑을
끼고 도로 옆 빈 땅에 일단 옮겨놨습니다.


낙석방지책 위쪽으로 굵은 나무들이

몇그루 뽑혀진 채로 놓여져 있는 것도

확인했는데 이건 혼자서 처리할 수 없어서

내일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처리할

방안을 물어봐야겠습니다.

댓글 10

  1. 드리프터 · · 공감 2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누군가는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운전 할 수 있게 될겁니다.
  2. TKOD95 ·
    고생하셨습니다.
  3. 우딘 ·
    고생하셨습니다. 대신 감사의마음 전해드립니다.
  4. 예룰루랄라 ·
    감사합니다
  5. 레두 ·
    고생하셨습니다.
  6. The_Power ·
    좋은 일 하신건데... 근데 저 위치가 뭔가 흘러 내린거니 안전한 위치가 아닐것 같아요.
  7. Groizer · · 공감 1
    @The_Power님 안 그래도 방지책 위쪽에 작은 규모의 산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여서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연락하니 내일 현장확인 후 조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8. RABRIS ·
    @Groizer님 다행입니다. 현장 돌아보실때 꼭 몸조심하셔요.저 같은 사람이 봐도 나무들이 쓰러지고 방향이 기울어지고 흙이 쓸려간게 대단히 위험해보입니다. 사진과 거의 똑같은 상황에서 흘러내린 토사물들 치우려는 직전 산사태가 나서 큰일 날뻔한 적이 있습니다.
  9. Groizer · · 공감 1
    @RABRIS님 작년 폭우 때 실제로 1시간 차이로 제가 지나간 도로 위로 집채만한 바위가 산위에서 굴러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운좋게 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ㅎㅎ
  10. 석슬 ·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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