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올탈이라고 올린 저분도 보니까 다 대기업중에서도 상위만 넣었네요. 뭐 학교도 그렇고 이해는 합니다만... 저정도 결과면 좀더 지원범위를 넓혀야지 싶습니다.
장가당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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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간이 예전보다 훨씬 타이트하고 조건이 많아졌죠
전부다 대학가라 양질의 일자리를 들어가라고 교육시켜 올려보냈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정해져있고 그렇다고 하향지원 하기에는 여지것 쏟아부은 기회비용이 있고
딜레마인거죠
meric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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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도 구조조정 필요합니다. 최소 30%는 폐교해야 합니다.
내갈께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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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mericrius님 라떼는 50프로만 인문계 고등학교 갔고 그중에 절반민 4년제 대학에 갔는데 지금은…..
steinbro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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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괜찮은곳은 취업이 쉽지 않아진거 같아요 전세계 현상인듯 하네요 그나마 한국은 다행히 경제 호황이라 국가에서 조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뢰브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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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직된노동시장, 호봉제, 교수밥그릇을 위한 수요없는 공급, 양극화된일자리가 만드는 환상의 꼴라보죠.
Mr.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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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열심히들하네요. 신입사원 합격위해서 이력서 한 45개정도 한번에 제출했던 시절 생각납니다. 허허허
lskf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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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경기가 회복되도 기업만 좋아지는 상황입니다. 기업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봐야 국내 재투자를 안하고 해외에 투자 해외 고용을 하면서 국내 경기는 불황이고 취업난은 심각해 진겁니다. 기업들이 국내 투자 하는 분야도 최대한으로 사람을 줄이려고 스마트팩토리 로봇자동화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비용고임금. 반기업정서. 강성노조 등등 여러 이유로 국내 투자 보다 해외에 투자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기업이 잘나가고 돈을 잘벌어도 낙수효과는 사라지고 고용없는 성장과 사상 최악의 취업난 자영업 줄폐업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개선되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의 상황을 고령화와 맞물려 잃어버린 30년 시작 초기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싸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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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fsl님 공감합니다. 기업이 국내에 투자해야 할 메리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미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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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일자리도 양극화 되는것 같습니다
ap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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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즈님 사람은 없는데 잘 안뽑죠.ㅠㅠ 그래서 1인 2~3역합니다.
구시대적인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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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높이가 삼닉이죠 그런대 현실은 AI로 대처중이죠 요새는 학벌이 좋아도 배달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대인관계도 필요없고 그냥 혼자서 일만하면 되어서 다들 배달이나 쿠팡선호하는 듯 합니다.
90까지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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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대부분 대기업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만 넣었는데 슬슬 중견까지 탐색 범위 넓혀가겠군요
점심나가서먹을꺼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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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경직된 고용시장에 ai까지 터지고 고용능력이 높은 전통 제조업은 몰락하고 고용능력이 낮은 산업인 첨단 반도체/AI 위주다 보니 심각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꼬레아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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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니죠..그냥 AI로 인해 신입 TO가 줄어든거죠
베린이탈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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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다시 20대를, 지금 살아내라고 하면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다만, 힘내세요...
힝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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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더라고요 조카들 금융계 노리던 애들은 자격증 이런거 자격있어도 면접 다 떨어지고.. 금융아닌 그냥 금융계랑 비슷한 지역에있는 비금융 작은 기업에 일단 도피성 취직해서 갈아 탈 생각이더라고요.
그마저도 몸으로하는 기술형 자영업자들도 배운다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일배워서 뭐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더라고요.
쇼팽좋아
·
· 공감 1
뭐 대기업 안가면 망하는 거라는 마인드 & 사회 분위기라. 어쩔 수 없죠.
대기업이 전체 노동인구의 16%밖에 안되는데 거길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진 않을테구요. 중소는 가기 싫고, 대기업은 가야하지만 입구는 좁고 본인은 갈 수 없고. 결론은 망해라 대한민국 이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ss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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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좋아님 우리때 생각하면 저 학벌/성적이 중소 갈 정도는 아니잖아요?
쇼팽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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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ss디님 우리 때가 중요한가요? 저들은 현재를 사는데요? 집 값이 그 땐 쌌다고 그때로 돌릴 수 없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때 서연고 나오면 취직이 쉬웠다.. 그건 그때였기 때문이죠.
대기업에 쏠리는 건 취준생 탓이라고 할 순 없죠. 정부도 학교도 부모도 사회도 언론도 주가도 다 대기업 위주니. 취준생 잘못은 아닙니다만.. 뭐 어쩔 수 없죠. 나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머지는 패배자 취급이잖아요. 그러니 저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갔고,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 공기업 지원했겠죠.
딱 보니까 뭐 취준생 탓하냐. 하시는 생각이신거 같은데 저 들은 잘못이 없어요. 저 친구들은 사회가 바라는 대로 노력했을 뿐이죠.
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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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사실 대학졸업이 해당분야에대한 기반지식이 있다는 확신이 사라진것같아요. 교육은 실제산업보다 느릴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경험이 없는 사람을 채용하기가 더 어려워진거죠..예전처럼 사람을 받아서 키우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OLIVER
·
· 공감 1
예전같은 대규모 공채도 없지 않나요?
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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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서울대 저 학점에 서류 탈락은 좀 심하네요. ㄷㄷㄷㄷ
Oz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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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탈님 캡처보니 지원 부서가 연구개발이던데요. 석/박도 남아도는데 연구 개발에서 학사를 뽑긴 했을까 싶긴 하네요.
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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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ie님 아. 그러면 말 되네요.
다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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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2
대기업이 신입을 받아서 키워쓰는게 급격히 줄었습니다. 상위대 재학생들의 체감데미지가 매우 큰 상황이에요. 저년차 이직도 앞으로 점점 힘들어질겁니다. 앞으로 기업이 필요한 인재는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의 인재들 뿐입니다.
행복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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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죠. 정원 53만명.....학령인구 37만명, 출생인구 28만명....연평균 대학 진학률이 70%이니.....대략 23만명 정도 대학 가는데....이 건만 봐도 서울대 10개 아니고 서울대 빼고 나머지 지거국 모두 폐교해야 정상이고, 지금의 대학 정원은 1/3토막 내야 정상인 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지방표를 선거에 이용해 먹는 정치인들 때문에 지거국 육성, 지방균형발전에 속고 있죠.
우니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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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 모든 부분에서 감원이 진행중이라, 사실 대학도 통폐합하고 학령인구 맞춰서 기반들도 다들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요...
c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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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1
대학도 문제가 많지만 일자리 미스매치는 결국 만물 부동산 투기 때문입니다. 국가 경제가 성장하면서 늘어난 통화를 땅의 개발이익 따먹기 불로소득이 모두 흡수하고 부동산 공화국을 완성하면서 임금이 따라잡지 못하는 주거를 포함한 물가 불안이 생겼고 청년들의 성실한 근로의욕이 꺾였죠. 라떼는 젊을때 닥치고 아무일이나 열심히 해서 한푼두푼 아껴모아 겨우 집을 샀는데 요즘 애들은 눈이높아 20대부터 서울아파트 타령한다고 욕하지만 그게 사실 다 부동산 투기에 눈먼 기성세대가 만든 세상이죠. 투기로 쌓아올린 부동산 거품이 주거불안과 생존불안을 초래하면서 일찌감치 돈되는 좋은 아파트를 장만하지 못하면 부양능력을 의심받아 결혼도 못하고 가족은 커녕 내 노후도 챙기기 힘든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현실이니까요. 그러니 가격이 한껏오른 좋은 아파트를 살수있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면 유전자적 관점에서는 사실상 살아도 무가치한 사회적 사망선고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든 기를 쓰고 중소기업은 안가려는 이유죠. 결국 우리가 만든 부동산 투기의 거품이 청년 실업까지 모두 초래한 겁니다. 이 모든 근본 원인에 부동산 투기가 있는데 이걸 부동산 투기를 더욱 유리한 쪽으로 부채질해서 해결한다, 기성세대의 일원으로 부동산 투기의 수혜를 입은 부모님 땅 재산을 뿔리고 물려주고 물려받아 해결한다는건 갈증을 해결한다고 바닷물을 계속 퍼먹는것과 마찬가지죠. 결국 나라가 모두 탈수로 죽을겁니다.
김ss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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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r님 40몇군데를 지원해서 다 떨어졌고 그래서 좌절하고 있다는 글에 뭔 부동산 투기 때문에 근로의욕이 꺾인다는 댓글을.. 아무리봐도 저기 떨어진 친구들은 근로 의욕 넘치는 것같은데요?
ceer
·
@김ss디님 학벌 성적이 중소갈 수준인지 아닌지는 상대적 경쟁이 결정하겠죠. 근로의욕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불로소득이 판치고 투기거품을 쌓는게 왠만한 임금을 착실히 모을 동기를 떨어뜨린다는 애기죠. 대기업급 고소득을 주는 고급 일자리 수가 부족한게 문제라고 하면 이것도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만물 부동산 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적 경쟁을 심화시킨 교육의 과잉투자로 인한 학력 인플레는 비실용적이고 차별성 없는 대학과 입시위주 서열교육의 문제고 그것도 진짜 할말이 많지만 제가 글솜씨가 없어 좀 횡설수설 만연체라 그것까지 일장연설하면 글이 길어지고 본질이 흐려질 우려가 있어 포커스를 분명히 하기위해 서두에서 짜르고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가장 근본에 부동산 투기가 핵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종합적으로는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러 인과가 얽힌 복합적인 문제죠.
HSR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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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통 스러워하는 게 글에 보여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당장에 좋은 해결책이나 대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겨우 이런 말 밖에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시기가 올꺼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Gomgome
·
저희때보다 절대적으로는 똑똑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적 비율로보면 서울대 가기도 4년재 가기도 쉬워진게 요즘 아닌가요.. 죄다 의대만 가려고 하고.. 죄다 이과 죄다 공대.. 이렇게 되버리니까 왠지 취업자들에게 닥치는 시련은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였겠죠... 수년전 의대 쏠림 현상이 나왔을때... 혹은 더 전부터 인서울 경쟁이 일어났을때 미리미리 손을 썼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타깝죠.. 결국 맨날 공무원도 선생님도... 중소기업도... 안좋은 일자리만 욕하기 바쁘고 방치해두니까 대기업만 남았고.. 이제 대기업도 자리를 줄이려고 하죠...
apnetwork
·
@Gomgome님 단순수치로만 보면 맞습니다만, 수시라는게 생기고 복잡해져서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좌우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어이가_없넹
·
ai시대 취업일자리 줄어듬과 경제적인 양극화현상은 가속화될 걸로 보입니다. 하이닉스, 삼전 잘나간다고 좋아하시던분들 많던데, 전 씁쓸합니다. ai 수요가 많아서 두회사가 돈이 많이 벌리는걸거구, 일자리는 계속 줄어갈거구
aerosapacra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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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입정원 생각하면 대학 가기가 훨씬 쉬워진것도 있음 90년대 초반생이 연고대갔으면 지금 서울대가고 그때 건동홍이면 지금 서성한 감 인구는 반토막 났는데 대학 정원은 그대로
댓글 39
저정도 결과면 좀더 지원범위를 넓혀야지 싶습니다.
전부다 대학가라 양질의 일자리를 들어가라고 교육시켜 올려보냈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정해져있고 그렇다고 하향지원 하기에는 여지것 쏟아부은 기회비용이 있고
딜레마인거죠
안하고 해외에 투자 해외 고용을 하면서 국내 경기는 불황이고 취업난은 심각해 진겁니다.
기업들이 국내 투자 하는 분야도 최대한으로 사람을 줄이려고 스마트팩토리 로봇자동화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비용고임금. 반기업정서. 강성노조 등등 여러 이유로 국내 투자 보다 해외에 투자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기업이 잘나가고 돈을 잘벌어도 낙수효과는 사라지고 고용없는 성장과 사상 최악의 취업난
자영업 줄폐업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개선되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의 상황을 고령화와 맞물려 잃어버린 30년 시작 초기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기업이 국내에 투자해야 할 메리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일자리도 양극화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대 현실은 AI로 대처중이죠
요새는 학벌이 좋아도 배달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대인관계도 필요없고 그냥 혼자서 일만하면 되어서
다들 배달이나 쿠팡선호하는 듯 합니다.
고용능력이 높은 전통 제조업은 몰락하고
고용능력이 낮은 산업인 첨단 반도체/AI 위주다 보니 심각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힘내세요...
조카들 금융계 노리던 애들은 자격증 이런거 자격있어도 면접 다 떨어지고.. 금융아닌 그냥 금융계랑 비슷한 지역에있는 비금융 작은 기업에 일단 도피성 취직해서
갈아 탈 생각이더라고요.
그마저도 몸으로하는 기술형 자영업자들도
배운다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일배워서 뭐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더라고요.
대기업이 전체 노동인구의 16%밖에 안되는데 거길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진 않을테구요.
중소는 가기 싫고, 대기업은 가야하지만 입구는 좁고 본인은 갈 수 없고.
결론은 망해라 대한민국 이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집 값이 그 땐 쌌다고 그때로 돌릴 수 없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때 서연고 나오면 취직이 쉬웠다.. 그건 그때였기 때문이죠.
대기업에 쏠리는 건 취준생 탓이라고 할 순 없죠.
정부도 학교도 부모도 사회도 언론도 주가도 다 대기업 위주니. 취준생 잘못은 아닙니다만..
뭐 어쩔 수 없죠.
나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머지는 패배자 취급이잖아요.
그러니 저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갔고,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 공기업 지원했겠죠.
딱 보니까 뭐 취준생 탓하냐. 하시는 생각이신거 같은데 저 들은 잘못이 없어요.
저 친구들은 사회가 바라는 대로 노력했을 뿐이죠.
그런데 아직도 지방표를 선거에 이용해 먹는 정치인들 때문에 지거국 육성, 지방균형발전에 속고 있죠.
라떼는 젊을때 닥치고 아무일이나 열심히 해서 한푼두푼 아껴모아 겨우 집을 샀는데 요즘 애들은 눈이높아 20대부터 서울아파트 타령한다고 욕하지만 그게 사실 다 부동산 투기에 눈먼 기성세대가 만든 세상이죠.
투기로 쌓아올린 부동산 거품이 주거불안과 생존불안을 초래하면서 일찌감치 돈되는 좋은 아파트를 장만하지 못하면 부양능력을 의심받아 결혼도 못하고 가족은 커녕 내 노후도 챙기기 힘든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현실이니까요. 그러니 가격이 한껏오른 좋은 아파트를 살수있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면 유전자적 관점에서는 사실상 살아도 무가치한 사회적 사망선고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든 기를 쓰고 중소기업은 안가려는 이유죠.
결국 우리가 만든 부동산 투기의 거품이 청년 실업까지 모두 초래한 겁니다. 이 모든 근본 원인에 부동산 투기가 있는데 이걸 부동산 투기를 더욱 유리한 쪽으로 부채질해서 해결한다, 기성세대의 일원으로 부동산 투기의 수혜를 입은 부모님 땅 재산을 뿔리고 물려주고 물려받아 해결한다는건 갈증을 해결한다고 바닷물을 계속 퍼먹는것과 마찬가지죠. 결국 나라가 모두 탈수로 죽을겁니다.
아무리봐도 저기 떨어진 친구들은 근로 의욕 넘치는 것같은데요?
당장에 좋은 해결책이나 대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겨우 이런 말 밖에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시기가 올꺼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죄다 의대만 가려고 하고.. 죄다 이과 죄다 공대.. 이렇게 되버리니까 왠지 취업자들에게 닥치는 시련은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였겠죠...
수년전 의대 쏠림 현상이 나왔을때... 혹은 더 전부터 인서울 경쟁이 일어났을때 미리미리 손을 썼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타깝죠..
결국 맨날 공무원도 선생님도... 중소기업도... 안좋은 일자리만 욕하기 바쁘고 방치해두니까 대기업만 남았고..
이제 대기업도 자리를 줄이려고 하죠...
하이닉스, 삼전 잘나간다고 좋아하시던분들 많던데, 전 씁쓸합니다. ai 수요가 많아서 두회사가 돈이 많이 벌리는걸거구, 일자리는 계속 줄어갈거구
대학 가기가 훨씬 쉬워진것도 있음
90년대 초반생이 연고대갔으면 지금 서울대가고
그때 건동홍이면 지금 서성한 감
인구는 반토막 났는데 대학 정원은 그대로
대기업 가려고 저러나본데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