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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고객 원하면 美에 전공정 팹도”…SK하이닉스 추가 투자 가능성 시사

호야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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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달 넘게 미국을 포함해 메모리 공장을 짓기 위해 여러 지역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모든 국가가 자국 영토 내에 메모리 팹을 짓고 싶어하지만 용수·전력·부지 뿐 아니라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미국 고객은 미국 내 팹 건설을 원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한다면 이런 기회를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최태원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부족 현상이 내년에 가장 극심할 것이며, 메모리를 구하기 위해 일종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메모리 공급병목 해소를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팹 건설을 검토하고 있지만 용수·전력·부지·생태계를 만족하는 곳을 찾기 어렵다는 입장도 털어놨다. 최태원 회장은 미국 투자의 최대 난관으로 높은 인프라 비용과 까다로운 규제를 꼽았다. 그는 “한국에 팹 하나를 짓는 비용은 미국의 절반 수준”이라며 “미국은 토지와 전력, 용수가 모두 비싸고 규제도 까다롭다”고 말했다. CNBC는 이날 SK하이닉스의 핵심 생산거점인 이천 사업장과 용인에 구축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84025?sid=101


호남도 짓고 미국도 지으려는건가요.



댓글 7

  1. ENYA ·
    일단 C레벨 차원에서 미국 요구에 공식적인 답변은 내놔야지요. 6월 중순쯤에 하이닉스 경영진이 미국 국무부 차관보 면담시 현 진행중인 인디애나 후공정 팹에 추가로 HBM 전공정 팹을 지으라는 협조요청(을 가장한 비공식 협박)을 받고 왔다는 루머가 파다했으니까요.

    이후에 호남권 반도체 공장 증설에 매우 시큰둥했던 최태원 회장이 마음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 호야9 ·
    @ENYA님 최태원 입장에서도 협박뿐은 아니라 생각될지도요. 이래저래 노조도 있고 이거저거 걸리니 미국 튀튀가 차악이다 생각할수도요.
  3. ENYA ·
    @호야9님 저게 튀튀가 될 수 없어요. 자칫 HBM 생산량과 가격 결정에 대한 주도권에 대해 미국 정부가 영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커다란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4. 호야9 ·
    @ENYA님 지금 한국에서도 영향력 행사하고 게다가 물려주는거도 상속세 반이상 떼고 하니 튀튀가 될수도 있죠.

    나라가 떠들썩하게 조강지처도 바꾼 분이니 뭘 못 바꾸겠습니까
  5. ENYA ·
    @호야9님 본문에도 나왔잖아요. 한국에 팹을 짓고 운용하는 비용이 미국 절반이라고.. 반도체 공장은 가급적 미국에 짓지 않아야 삼전이든 하이닉스든 더 큰 이익입니다.

    미국에 짓는 팹은 그냥 코꿰는거예요. TSMC도 미국 협박을 이기지 못해 최첨단 팹을 지어놨지만 그야말로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6. 우리최고 ·
    청주에서 살면서 청주 하이닉스 확장 관련으로 돌아가는걸 본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삽 풀 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아니 삽 퍼도 몰라요.
    청주도 확장 이야기 나올 때마다 된다 안된다 희망고문 한두번이 아니었던...

    업황 안 좋아지면 삽 푸다가 멈출수도 있고, 나몰라라 원점검토 돌아갈 수 있는게 반도체 팹이죠...
  7. 호야9 ·
    @우리최고님 아무도 모른다가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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