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등은 대학 수능없고 등록금도 25~30만원 수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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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 기준이지만,
우리 나라도 저렇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처럼 수능 같은건 없고
내신과 고등학교 졸업 시험만 통과 하면 되는군요.
졸업 시험도 50/100점 이상이면 되고,
문제는 대학에 들어가 1,2 학년 중에 그만 두는 학생들이 많고 졸업도 상당히 어렵답니다.
자국인에게 등록금은 30만원 수준이라는데....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은 어려서 부터 옆의 친구와 경쟁하고 사교육에
인맥과 돈 잘버는 직장 잡기 위해 좋은 대학 갈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들
참 별로인거 같은데요.
특별히 좋은 간판 인맥 등등을 원하면
그런건 사립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으로 하고
유럽의 방식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이시지 않나요????
댓글 21
찾아보니 그랑제콜 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지방에 대학교이름붙은곳들 그냥 원서만 내도 합격할수있는곳들 많습니다. 심지어 졸업도 시켜주는데 왜 학생들이 안갈까요?
독일처럼하면 한 중2쯤 넌 대학갈 자격이없으니 직업교육이나받고 사회밑바닥을 깔아라 하는건데요?
고등교육을통해서 좋은학벌취득시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회라서 교육열이 있는건데 이걸 꺼꾸로 생각하면 잘못된 결론을 냅니다
유럽 시스템 가져와봐야 강남 귤이 강북 탱자 될 뿐이죠...
독일? 중학교 때 이미 체거름해서 못하는 학생들은 김나지움 포기시키고 대학 가지 말라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무슨 소리 들을지 생각해 봐야죠.
역설적이지만 우리나라 교육열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학력을 통한 계급이동이 가능한 국가이기 때문 or 국민들이 그렇게 착각(?)하고 있기 때문인 면이 크다 봅니다.
암묵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계급이 있고, 이걸 개인 노력으로 극복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내재되어 있으면 교육 열심히 안 시키죠...
학력을 통한 계급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국가들 면면을 보면...
다들 교육열이 높지 않죠..ㅠ
그 나라도 그 제도를 정착시키는데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해결해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구요.
우리는 우리만의 제도를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대학교에서 경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냥 냅다 대학 갈 만한 애들과 아닌 애들을 10대 초중반에 싸그리 다 걸러내고 구분해서 될만한 애들만 대학 트랙으로 올려보낸겁니다...
우리도 독일처럼 중학교 때 이미 싹 걸러내서 전체 학생 중 공부 못하는 1/2 ~ 2/3을 미리미리 대학 갈 생각 같은건 하지도 말고, 몸으로 일하는 블루칼라잡 잡을 생각 하라고 주홍글씨 찍어버리면 지금보다 좀 더 나으려나요?;;;
우리도 따지고 보면 대학이나 대학 졸업하고 경쟁하는 식이죠.
취업 경쟁이 본질이니까요.
대학을 가려면 1차 적으로 김나지움으로 진학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결정합니다.(물론 그 뒤에도 멀리 돌아서 김나지움으로 갈 수 있긴 해요)
독일이나 프랑스는 뭐 머리 빠개지게 입시해서 들어가는 좋은 학교 명문 대학이 없을까요? 그것도 아닐텐데요.
프랑스는 고등학교 진학 때 이미 선생님등을 통해 대강의 진로가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렇게 하면 난리가 날겁니다.
세금 밖에 없는데 국민들이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찬성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빈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대학 등록금을 공짜로 하려면 결국 국민 모두가 그 등록금을 골고루 분담해야합니다.
전국민 중 50%가 대학을 졸업한다고 하고 우리가 일하는 총 연수가 35년 이라고 치면 4년치 등록금을 70으로 나눠서 4천만원/70년
일년에 국민 모두가 60만원쯤 부담해야 가능한 돈입니다. 한달에 5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