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코스피 6월말 대비 2520조 감소 = 1인당 4930만원 = 1인당 명목 GDP

프란츠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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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켜서 계산 해봤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1달간 내린게 국가 1년 전체 명목 GDP 수준이라니..

댓글 8

  1. 떠쓰 ·
    ai 시켜서 실제로 그 돈이 없어진건지 물어보세요.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다른 주머니로 돈이 옮겨갔을뿐이지, 시장에 돈은 그대로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허상의 숫자가 눈앞에 사라져서 이제 현실로 돌아왔을뿐..
  2. 김세무사 ·
    @떠쓰님 결론부터: 댓글 쪽이 절반은 맞고, 절반은 중요한 걸 빠뜨렸어요.

    "돈이 그대로 있다"가 맞는 부분
    시가총액 2,520조 감소는 회계상 평가액 변화지, 어디선가 현금 2,520조가 소각된 게 아니에요. 주식을 안 판 사람은 장부상 손실만 볼 뿐 실현손실이 없고, 판 사람의 돈은 산 사람(개인·기관)에게 그대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명목 GDP와 1:1 비교하는 건 원래 좀 무리한 비유예요 — GDP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재화·서비스의 흐름(flow)이고, 시가총액은 특정 시점의 자산 평가액(stock)이라 성격 자체가 달라요.

    하지만 "시장에 돈은 그대로 있다"는 말은 최근 상황에선 맞지 않아요
    지금 코스피는 외국인이 5조원에 육박하는 순매도를 하며 10% 넘게 폭락 (Etoday) 하는 등,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는 (First News) 국면이에요.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그 돈을 원화에서 달러로 바꿔 해외로 가져가면, 그건 국내 다른 투자자 주머니로 옮겨간 게 아니라 아예 국내 금융시장 밖으로 빠져나가는 자본유출이에요. 이 경우:
    국내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실제로 줄어듭니다 (원화 매도·달러 매수 압력 → 환율 상승 요인)
    개인은 3조 6천억원, 기관은 9천억원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Herald Corp) 상황인데, 이건 국내 자금이 하락하는 자산을 떠받치는 구조라 개인·기관의 리스크가 커지는 셈이에요
    실제로 외국인은 올해 초부터 32조원을 한국 증시에서 순매도 (brunch) 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런 흐름이 누적되면 단순 "장부상 숫자"를 넘어 원화 가치, 국내 투자심리, 개인 투자자들의 실현손실로 실질적으로 이어져요

    요약
    시총 감소 = GDP와 비교는 원래 통계적으로 부적절한 비유 (댓글이 맞음)
    다만 "그냥 돈이 옮겨간 것뿐"이라고 안심할 상황은 아님 — 외국인 매도는 국내 시장에서 자금이 실제로 빠져나가는 것이고, 최근 며칠간 외국인 중심의 급격한 매도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어서 "허상의 숫자가 현실로 돌아온 것"이라기보다는 실제 자본유출+투자심리 악화가 겹친 상황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해요.

    소넷5입니다.
  3. LENOTRE ·
    다시 돌아오겠죠.
  4. Elpida ·
    투하 예수금 - 잔존 예수금
  5. 벼랑위의포모 ·
    내주위에 주식하는 사람 저 뿐입니다.
    관심없고 상관없는분 많아요
  6. sang ·
    이번 1달동안의 폭락이.. imf때 폭락수준을 넘어선 파괴력이였어요..
    포모와서.. 평생모은 적금과 마통 때려넣은 국민들 직장인들이 최고점에 돈태우고 imf급 폭락 고스란히 때려맞이 돈들 날린거입니다..

    날린돈들은 국장 내부에서 도는것도 어니고.. 외인들만 수익실현해서 달라바꿔 빤스런 한 상황이구여...
    엄청난 뇌관이 터졌읍니다..
    반도체외 다른섹터와 코스닼이 수급빨려 붕괴되며. 레버리지 도박참여하지않은 일반 장기투자자 가치투자자들도 영문도 모르고 같이 붕괴 됬구요..

    문제는 사태의 발단이된 당국의 인위적인 시장개입에도.. 당국은 뻔히 사태를 방관하며 지켜보면서 imf급 붕괴가 일어나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치 했다는것.. 피날레는 책임자가 어쩔티비 코멘트로 역사상 써킷2연참이 나왔구여..
    ㄷㄷㄷㄷㄷ

    나는 고점에 미리 팔았는데? 난 주식안하는데 올랐으면 떨어지는거 아님? 이런 문제가 아입니다.
    어쨌거나 다수의 국민이 공약과 정책믿고 30년만에 국장에 돌아와서 참여한거를.. 파탄이 났고 국부가 유출됬다는점입니다..ㄷㄷㄷ
  7. 일용잡부 ·
    @sang님 뭔 공약과 정책을 믿어요. 그냥 오르니까 다들 달려든거죠. 아파트는 공약과 정책믿고 사는건가요. 그냥 오르니까 사는거죠. 떨어지면 탓할 주체를 찾는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8. sang ·
    기존 시장참여자들이야 그냥 오르면 달라들수 있어요.

    비시장참여자들이 평생모든 적금까지 털어 넣을수 있는 동기는 왠만한 선동으로는 가능하지 않읍니다 ㄷㄷㄷ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의 머니무브! 코스피5000공약! 이제 코스닼도 3000!을 못보신거 같네요. 다른사람들은 보고 달려든거고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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