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보아왔던 빈댓글 옹호 논리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반론을 적어 보았습니다. 혹 빠뜨린 게 있거나 재반론이 있으시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1. 알바비를 못 받게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 알바비를 못받게 하고 싶으면 알바한테만 빈댓글 달면 되는데, 아무런 근거도 명분도 없이 다른 회원을 박제하고 빈댓글을 답니다.
- 결국 이는 해당 회원을 알바 취급하겠다는 얘기 아닐까요?
2. 빈댓글 없으면 커뮤니티 장악 당합니다.
- 이는 국가보안법이 없으면 공산화된다라는 주장과 뭐가 다를까요?
3. 효과 최고입니다.
- 전체주의가 원래 효과 최고입니다. 북한 보세요. 지도자를 제외하면 얼마나 조용한 왕국입니까? 남한은 그에 비해 얼마나 시끄럽습니까?
4. 시간낭비, 정력낭비를 방지합니다.
- 그냥 지나가시거나 차단하시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할말하않입니다.
- 이 역시 그냥 가시거나 차단하시면 되는데요, 굳이 빈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런 걸로 보입니다.
1) 할말하않이지만 상대방에게 모욕감은 안겨주고 싶습니다.
2) 할말하않이지만 상대방에게 낙인은 찍어주겠습니다.
6. 집단지성입니다.
- 집단적으로 한다고 다 집단지성이 아닙니다. 이를 후건긍정의 오류라고 하지요.
- 집단이지메가 집단지성이 아니고, 인민재판이 집단지성이 아니듯이 빈댓글도 집단 지성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떤 대상에 "지성"이라는 단어를 쓰려면 최소한의 "지성"의 요소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낙인만 찍고 몰려들어서 가해만 하는 박제/빈댓글 루틴에 지성의 요소가 어디에 있을까요?
7. 글 쓰는 것도 자유고 빈댓글 쓰는 것도 자유입니다.
- 선진 민주 사회 중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가 용납되는 곳이 있나요?
8. 빈댓글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 대놓고 알바 취급하는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싫다는 사람에게 꾸준히 빈댓글 다는 게 피해가 아니라면, 도대체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피해의 범주에 들까요?
@객체지향생명주기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5472CLIEN
https://archive.md/mUBdC
그러시군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노고가 많으십니다~~
(전혀 공감이...)
공감이 안 되신다면 반론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왜요?
반론에 시간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는지부터
생각해봐야할 듯 합니다. ㅎㅎㅎ
왜 이렇게 반론을 요청하면 반응들이 다 비슷하신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쓰신 양이면 항목 하나 정도는 반론 쓰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요?
동감은 안되지만 반론은 없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1. 정상적인 의견 교류와 소통을 어렵게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목소리 큰 그들의 입맛에 안 맞는 의견은 용납을 못하니
다른 생각이 자라날 송곳 하나 꽂을 수 있는 땅도 없습니다
2. 일반적인 유저를 움츠러들게 합니다
앞으로 올릴 나의 미래글에도 빈댓과 박제를 다니
튀기 싫어하는 두려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상 분란을 만들고싶지 않으니
잠자코 있게됩니다 핵보유를 인정받은 5개 상임이사국처럼
그들이 인정하는 의견만 올라와야 무사하게 됩니다
3. 내재된 증오와 폭력성, 이지메
단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저렇게 행동을 하는게 옳은 일일까 고민해도
그들이 박제와 빈댓으로 "얘는 어그로고 베충이니꺼 돌 맘껏 던지셈 우리가 우군이 되줄거임 ㅇㅇ"
인증을 해주며 더더욱 많은 사람을 본인들 행위에 동참하도록 독려합니다
반대로 박제 피해자의 댓글에 공감만 해도 무섭게 날선 그들의 반응은 다들 익히 보셨을겁니다
4. 논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댓글이라 왜 나에게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지 알수도 없고
건전한 토론과 집단지성의 도출이 불가능해집니다 커뮤니티를 황폐화합니다
5. 성역이 생깁니다
1-4의 요건이 충족되어 그들 입맛에 맞는 정치인만 지지하고
잘못을 해도 비판할 수 없는 성역이 생겨납니다
0.158같은건 입에만 담아도 당장 공격대상으로 설정됩니다
6. 이 모든 비도덕적행위에 면죄부를 부여합니다
받을만해서 받는거다라는 글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학폭피해자를 두고 맞을만해서 맞는다랑 뭐가 다른가요?
나는 맞아도 됩니다. 때려주세요 라고 쓴 포스트잇을 등에 붙이는 행위마냥
더없이 억압적이고 폭력적인게 빈댓글 문화입니다
1.이해가 안가면 글쓴이에게 정중하게 글의 요지를 물어보면 될 일입니다
증오가 내재된 빈댓글이 아니라요
2. 빈댓으로 반대표시를 하고싶으면 그 글 그 의견에만 반대표시를 하면 되지
왜 과거글 미래글까지 따라다니죠?
3. 그렇게 치면 나와 다른 남의 의견을 보고싶지않으면 빈댓말고 안보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여?
누가 절 때리길래 왜 이러십니까 때리지마십시오 하는데
맞기 싫으면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는건가요? ㄷㄷㄷ
하다하다 진짜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759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199CLIEN
https://archive.md/0qehu
길가는 차량 중에 라디오헤더님이 느끼기에 무서운 차량도 있고, 평범한 차량도 있는데, 무서운 차량이 너~~무 싫으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게 맞습니다.
제 앞에와서 급브레이크 처밟고 위협운전하는데 가만있으라고요?
아니 운전대 잡지 말라는건가여? ㄷㄷㄷ
그건 의견이 아닌 사람에게 다는것이죠
가장 비판받아야할 부분이구요...
끝까지 가는게 문제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메모당하고 모두에게 검증을 통과하는건 물리적으로 절대 불가능하죠
커뮤니티 활동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굴레에 갇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들간의 사상검증이란게 과연 정당한지도 의문이구요
어느 부분이 그렇게 읽히셨을까요? 알려주시면 글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빈댓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셨네요.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5번)
빈댓글은 다수의 이지메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는 빈댓글을 찬성하는데요?
저는 빈댓글을 국가보안법과 비교하였고, 전체주의라고 서술했으며,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안겨주고 낙인을 찍는 행위이며, 지성의 요소도 없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이걸 보시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오오 그럼 잘 됐네요. 원 주장에 대한 제 반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재반론해 주실 수 있겠네요~!
왜 혼잣말을 게시판에 쓰실까요?
무슨 답변이신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 혹시 제 본문 글이 혼잣말이라는 의미이실까요?
@객체지향생명주기님
또다른 길을 가셨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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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할거면 반론을 하면 되는데 왜 괴롭히지?"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베들의 테라포밍 전략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시각적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우루루 몰려와 자기들끼리 추천해서 베스트글 만들고
비아냥 거리면서 논리에 무논리로 반박하고 인격모독을 하거나 하는 등 그야말로 원래 있던 회원들을 <질리게>해서 떠나가게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빈댓글이 주루루룩 달리면서 시각적으로 <박멸대상> 또는 <그냥 외면하면 되는> 마킹을 해주는 효과가 있지요.
이에 대한 부작용을 아무리 설명하셔봐야
암 환자에게 항암제 부작용 설명하는 꼴입니다.
빈댓글 적극 찬성합니다.
이승만도 서북청년단 덕분에 공산화를 막았다고 치하했을 것 같은데요, 그럼 서북청년단은 왜 비판받는 걸까요?
저도 어깨에 힘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빈 댓글에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하시기 전에 조작 세력이 난무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빈 댓글 보다 더 효과적인 커뮤니티 방어 수단이 있는지 언급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알바 및 조작 세력이 엄연히 활동하고 있는데 빈 댓글에 부작용을 말씀하시는 건
이재명 대표 에게 국회의원 권한을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것처럼 특정 목적이 있는 세력들이 좋아할 만한 발언입니다
1. 나라를 지킨다고 제정한 국가보안법이 엄한 시민들을 투옥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부작용을 심각하게 보인다면 국가보안법 폐지를 전제로 활발한 토론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절차일 것입니다.
2. 국가보안법에 대한 대안 제시가 없다고 해서 국가보안법이 계속 유지되어야하는 법이 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날카로운 반론마저 없을 경우 그런 경향이 좀 더 심회되기는 합니다.
5번 항목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지나가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항의하고 싶으면 항의하면 되지 괴롭힐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특정 회원을 지속적으로 과롭힐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그럴만한 명분과 근거가 없다면요.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빈댓글과 박제하는 댓글을 달 정도면 지극정성이잖아요. 지극정성으로 매번 빈댓글과 박제글을 다는 것이 마음에 안들면 똑같이 그 사람 댓글을 모아서 박제하고 빈댓글을 달아주세요.
1. 본인이 알바도 아닌데 알바 취급당하면 기분 나쁘지 않을 사람은 없겠죠. 진짜 알바라면 모를까요.
2. 그리고 빈댓글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번씩 빈댓글 받을 때 반응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재밌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분발하세요.
네. 목적은 재반론을 받아서 활발한 토론을 벌이려는 것이었는데 완전 망했네요 😢 근데 머 빈댓글 옹호론자 분들 반론 없으신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빈댓글을 좋아하시는 거겠죠.
그동안 귀찮아서 메모를 거의 안했는데 이리도 메모하기 쉽게들 나서주시니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메모가 가능했네요
빈댓글이나 박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빈댓글 받을만한 글이 아닌데 빈댓글 달리면 다른 회원의 이의제기가 바로 올라오는걸 보면 알수있죠
논리적인 반박글 다느라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라고 회원들끼리 마킹해두는 서로간의 약속이니, 맘에 안드시면 빈댓글 대신 공감글 받을 수 있는 본인 성향의 사이트에 글 쓰시면 됩니다.
굳이 이곳을 어수선하게 만들거나 특정 성향으로 바꿔보려는 시도가 아니라면 기분 나쁠 이유도, 빈댓글 받을 글을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을 응원해주는 곳에서 노시는게 더 재미있으실거구요
1. 감사하신다니 공감도 하나 부탁드려도 되겠군요. ㅋ
2. 피해가 아니라면 아래 8번 항목에 대한 재반론 부탁드립니다. 머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됩니다. ㅋ
"8. 빈댓글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 대놓고 알바 취급하는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싫다는 사람에게 꾸준히 빈댓글 다는 게 피해가 아니라면, 도대체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피해의 범주에 들까요?"
3. 저 같은 회원이라도 없으면 메모하느라 귀찮기만한 사이트 대신, 메모할 일 없는 옆동네 청정 사이트에서 노시는게 더 재미있으실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어떤글을 쓰면 빈댓글 달리는지 알면서도 굳이 빈댓글 달릴 글을 쓰시는분들의 노고는 치하합니다만 여기분들도 할일은 해야죠
어쨌거나 수고 많으십니다
1. 반론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2. 원래 투옥되고 고문당할 줄 알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는 법입니다.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소용없고 빈댓글로 마킹해두는게 낫다는걸 잘 보여주시네요
1. 음.. 빈댓글 옹호론자 분들에게 항상 느끼는 답답함이 뭐냐하면요, "왜"가 없어요. 그냥 단언하고 뒷받침하는 근거는 그냥 생략이에요. 그렇게 빈댓글에 대한 신념이 강하시다면 "왜"에 대해서도 좀 제시해주시죠.
왜 반증이 되는지 왜 마킹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2. 공감은 언제 주시나요?
네번째 설명 드렸네요
네 설명은 여러번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항상 단언만 있고 논거는 없구요. 귀중한 타이핑을 왜 그렇게 비효율적으로들 쓰시는지 잘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
아무리 설명해봐야 이해 할 생각이 없으시니 빈댓글이 서로 효율적이죠.
빈댓글은 아예 타이핑이 없는 글이구요. 있나요?
제가 말씀드린 건 "여러번 많이 해주신 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거참, 제가 혹시 혼선을 드렸나요?
혼자 쉐도우 복싱 하는것 같네요
옹호자들의 주장이라는 항목도 그게 진짜 그들의
주장인지도 모르겠지만
반박으로 든 예도 이상하고요
아.. 미처 옹호론의 링크들을 준비를 못했군요..
근데 굳이 제가 준비 안해도 클리앙 검색창에서 "빈댓글"로 검색해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반론이 이상하다는 "느낌"만 서술해주시지 말고, 문제되는 부분을 콕 찝어서 왜 문제되는지 지적해주신다면 큰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 알바비를 못 받게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3049CLIEN
2. 빈댓글 없으면 커뮤니티 장악 당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555?c=true#148620253CLIEN
3. 효과 최고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26066CLIEN
4. 시간낭비, 정력낭비를 방지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4965?c=true#148615322CLIEN
5. 할말하않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4747300CLIEN
6. 집단지성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55903?c=true#126045638CLIEN
7. 글 쓰는 것도 자유고 빈댓글 쓰는 것도 자유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1603?c=true#147590994CLIEN
8. 빈댓글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555?c=true#148621077CLIEN
덕분에 15년 넘은 저 같은 사람들 여기 잘 안오게 되네요.
최근 글 리젠이 엄청나게 줄었죠.
이 정도면 운영진 망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네요.
머 어쩌겠습니까 절이 맘이 안들면 중이 떠나야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759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199CLIEN
https://archive.md/0qehu
여기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아닌가요? 빈댓글은 민주주의의 도구인가요, 전체주의의 도구인가요?
절이 빈댓글러들건가요??
어.. 음.. 책추천은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154?c=true#148617367CLIEN
어.. 음.. 네.. 제탓인 것 같습니다.. 쩝... 제가 졌습니다. 🐄
선생님같으면
공원벤치에서 앉아서 쉬고있는데 누가 비키라고해서 항의하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고 되돌아오면 납득이되세요?
빈댓글의 대상은 본문이나 댓글 인가요? 그 글을 쓴 작성자인가요? 항상 그게 궁금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179CLIEN
1찍에는 1.1,1.2,1.3,1.4 또한 1.01,1.02등 무한한 1찍들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제가 잘못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는 자연수 " 1" 이외에는 모두 2찍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서요..."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실감 되기도 합니다.
만약 누가 단지 소수파라는 이유로 과도한 빈댓글이 달린다면 유저들이 그 빈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빈댓글을 다는 모습을 보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유저들은 누군가의 의견에 생각없이 줄서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경과를 과거글과 댓글, 공감글과 공감댓글을 통해 스스로 판단합니다.
다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표현은 항상 절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난 이미지 첨부 댓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논쟁 중에 자르고 들어온 것은 부당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클리앙에서 논쟁 중의 댓글에 끼어들지 못한다는 규칙이 없고 할 말이 있을 때 바로 할 수 없다면 그 논의가 언제 종결될지 모르므로 댓글을 달 수가 없게 됩니다.
이미지 제시와 함께 드린 질문은 내용이 아니라 형식에 있습니다. 그 과격한 표현에 대해 바로 메모하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는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졌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뷸필요한 오해를 사지않기 위한 바람직한 대응은 그 표현을 철회하거나 사과하는 것입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과격한 감정적 표현을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이미 지나가 버린 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로잡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지난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요. 빈댓글 자체에는 어떤 논리와 사실도 없어서 바로잡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지난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오히려 링크나 이미지를 첨부하는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1. 일단 진솔한 의견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2012년에 가입한 제가 무슨 분탕의 의도가 있겠습니까
클리앙의 주류 정치사상에 거슬리는 기사 한번으로 박제가 되버린 후 정상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못하게 따라다닌 빈댓 박제로 이 문제에 정면 도전하겠다고 맘먹었을뿐입니다
빈댓박제 반대하시는 분들이 모두 분탕 유저는 아닙니다
또한 빈댓박제 유저들 모두가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으며
단지 악용할 요인이 너무 쉬운 이 빈댓박제시스템에 반대하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오인 박제하면 피해를 돌이키기 힘들며 빈댓유저분들이 보시기엔
저같이 빈댓박제 반대하는 어그로가 태어나 커뮤니티가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2. 저는 1찍도 2찍도 아닙니다만 과격한 표현이어도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의 신랄한 풍자표현에
공감한 것입니다 사실 정확히 잘 기억도 안나네여;
정치적 성향은 누구나 다르고 모두가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아마 이부분은 납득하시기 힘들수도 있어 조심스럽네요 그래서 제 정치적 스탠스를
직간접적으로 드러낸 공감이력이든 글이든 따로 검증 받는게 불편했을 뿐입니다
각자의 종교(무교포함)가 부끄럽지않고 왜 믿느냐고 해명할 이유를 못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양심의 자유가 있듯이 정치적 스탠스의 자유도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의 거부반응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또한 그런 정치적 스탠스의 다름으로 굳이 제가 부당한 비난이나 사람도 아니라는 식의 취급을
받을수도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최소 클리앙에서는요. 그런데 말그대로 사회통념상 허용가능한
범위의 정치적스탠스라 생각하고 각자의 가치관을 서로 들어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는 점도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견의 다름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빈댓글로 응하지 않습니다. 과격한 표현은 타 커뮤니티에서 통하는 단어라 할지라도 여기서는 거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저도 동일합니다. 다음번에 다른 글에서 그런 유형의 표현을 발견한다면 저는 또 빈댓글을 달게 될 것이니까요. 부디 바라는 대로 원활한 커뮤니티 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초창기에는 비교적 잘 돌아갔을수도 있습니다만
어느 무렵부턴가 백프로 정치활동만 하는 회원들이 늘어나면서부턴
의견의 다름만 아니 저처럼 의견없이도 거슬리는 기사를 올렸단 이유만으로
박제가 즉각 올라가는 경우가 꽤 자주 보입니다
빈댓을 하시더라도 이거만큼은 서로가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같이 이미 낙인찍힌 유저가 반대를 해봤자 악용하는 그들에겐 쇠귀에 경읽기지만
다른 분들의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부지런히 '어그로'를 끌고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7582CLIEN
이게 제가 최초 박제원인이 된 글입니다. 이정도 기사를 퍼왔다고 제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고 한동안은 많이 참아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알약님의 활동을 두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빈댓박제의 시스템이 이렇게 악용되는 점이 있다는 예시로 든 것일 뿐입니다
박제한 사람에게 메모가 붙어도 이미 박제당한 사람의 피해는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ㅠ
여튼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유익한 대화가 있길 기대합니다 :)
과거의 날선 저의 반응은 너그러이 용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759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15199CLIEN
https://archive.md/0qehu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77597?c=true#148624422CLIEN
https://archive.md/zYEHo (댓글참조)
이런 댓글 넘 신기해요~ 이왕 글 쓰신거, 의견 하나 정도 남기실만도 한데, 굳이 힘들게 타이핑 하시면서 뜽금없이 파리끈끈이 말씀을 하시니까요~
여름 다 가서 이제 끈끈이는 안 찾으셔도 됩니다. 😅
저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대화가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무시합니다.
다모앙인가 왜 그리로 안 가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처럼 귀찮은 일 휘말리기 싫어서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빈댓글의 바다 속에서 등대처럼 비추어 주는 좋은 글이십니다. 저도 이 시간에 책이나 한 권 더 읽지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그 놈의 정의가 뭔지.. 신념이 뭔지.. 아니면 단순한 클량 중독 아드레날린 중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말할 필요도 없이 당신을 지지한다'
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누가 욕을 하고 있는데 "누가 나를 칭찬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부처도 아니고, 예수도 아닙니다.
2번 항목을 고르셨군요.
"2. 빈댓글 없으면 커뮤니티 장악 당합니다.
- 이는 국가보안법이 없으면 공산화된다라는 주장과 뭐가 다를까요?"
그럼 국가보안법 폐지하면 공산화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로 토론 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어그로도 있어서...
어그로에게 빈댓글을 쓰는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아무한테나 함부로 낙인찍고 어그로 취급한다는 것이겠지요. 정밀타격만 해준다면 저로서도 땡큐입니다.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을 주관적인 의견으로 일괄 매도하시면 곤란합니다.
문제가 있으니까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만...
그렇게 비판하시는 내용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싫어요. 님의 태도를 보면 그 과정이 피곤할 거 같아서요.
그래서 빈댓 다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올리신 글을 보면, 빈댓 찬성하시는 분들을 싸잡아서 비난하시는 내용이 있다는 점만 말씀 드리지요.